제 7회 사상초등학교 총동회 체육대회 일정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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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등학교 총동창회 제7회 체육대회 일정 통지

1. 일시 : 2003. 10. 12(일) 10시(55회 동기는 좀 일찍 오세요)

2. 장소 : 사상초등학교 운동장

사상초등학교 총 동창회 주최 제7회 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9/25(목) 사상터미널앞 누마루부페에서 사상초등학교 동창창회 정기 이사회가

개최되어 노회장, 황주경부회장, 배총무 이상 3명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30회 기수부터 56회 기수까지 기수별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체육대회 결과

보고 및 금년 체육대회 일정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55회 동기도 이제 사상초등학교 총동창회에 가입되었음을 만 천하에 알렸으니

당당하게 총동창회의 일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0/1(목)에는 총동창회 체육대회 관련 실무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일 진행할 행사내용이 아래와 같이 확정되었으며 처음 참석하는

우리 55회 동기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으며      (주로 궂은일 및 봉사활동)  

음처 참석이니 만큼 많은 인원이 참석해 달라는 총동창회 김옥배회장님의 특별한

당부말씀도 있었습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당일 식순은 아래와 같으며 시상금도 단체상, 족구, 노래자랑에 많이 걸려 있으니

지금부터 부지런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식        순

                ㅇ 1부 - 행사

                      - 사상초등학교 제 13차 정기총회

                ㅇ 2부 - 체육대회

                      1) 지구는 둥글다

                      2) 장애물 경기

                      3) 알사탕 먹고 달리기  

                      4) 100M 달리기

                      5) 줄당기기

                      6) 400M 계주

                      7) 족구 (각 기별 대항)

                 ㅇ 3부 -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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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1(일)에는 사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총동창회 체육대회 대비 및 유대강화를

위한 임시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참석해 주신 동기들께 감사

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22명이 참석하여(출석부 참조) 뛰고 땀흘리며 모처럼의 기

분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았습니다.(특히 멀리 언양에서 몸이 불편한데도

시외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여 참석해 준 한대길 동기에게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대길아 그날 잘갔제? 나는 맛이 가버려서 아무 기억도 없다. 참고로 한대길 동

기는 5학년때 전학을 갔습니다)

이날 경기는 1-5반까지 앞반, 6-9반을 뒷반으로 하여 축구와 족구시합을 하였는데

뒷반이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축구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알고보니 선수

가 좀 많은것 같던데....?)  하이라이트인 족구는 노회장의 필승의 정성(후반 독점적인

심판의 지위 활용?)에도 불구하고 뒷반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긴 뒷반에게 박수

를 보내며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도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해 주길 빕니다.

전반 심판을 보던 김경삼동기는 한눈 팔다가 공에 맞아 안경이 뿌사져뿌린는데

그날 집은 잘 찾아 갔는지 지금에사 궁금하네요.

이후 저녁식사를 하고 총동창회체육대회 노래자랑 선수선발을 위한 노래연습장으로

자리를 옮겨 마음껏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술에 약한 총무는 식사때부터 완존히 뽕가서 행방불명이 되었으나 오늘

이렇게 컴앞에 있으니 별일은 없었는가 봅니다.

이번에는 우리모두 가슴아파해야 할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날 이춘균동기가 새로 참석하였는데 동기는 직업상 배를 타고 있으며 추석전에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마음이 어수선할텐데 참석해 주시어 고마왔습니다.

집행부의 실수로 여러 동기들에게 알리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어떠한 변명도 구차하므

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노회장이 밤늦게 조문하였습니다.

동기 여러분!.

우리 동기회는 친목을 다지고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램에서 발족되었습니

다. 아직 초창기라 할 일은 많으나 미숙하고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동기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뉴스는 이상으로 마치것습니다이. 꾸벅.

               사상초등학교 55회 동기회 출석부 

번호	7/6	7/13	8/29	9/21
1	김경삼	김경삼	고범수	김경삼
2	김광록	김광록	김경삼	김광록
3	김능회	김능회	김광록	김병래
4	노봉식	김만희	김능회	김지현
5	문규성	김명희	김병래	김천도
6	박점순	김문환	김지현	노봉식
7	박창석	김윤섭	김천도	문규성
8	배경찬	김천도	노봉식	배경찬
9	배병문	노봉식	문규성	배병문
10	백용태	문규성	박창석	백용태
11	손형문	문성현	배경찬	박순구
12	이남훈	박창석	백용태	이남훈
13	이상남	배경찬	유시현	이종기
14	이태석	배병문	이남훈	이진철
15	이현규	백용태	이종기	이춘균
16	이혜주	서용점	이혜주	이현규
17	정영주	손형문	정성훈	정영주
18	최석호	신성기	정영주	조창호
19		우동우	조창호	한대길
20		유시현	최석호	한영미
21		이남훈	한상중	홍대규
22		이영희	한영미	황주경

23		이종기	허상용
24		이진철	홍대규
25		이태석	황주경
26		이현규
27		이현식
28		이혜주
29		장지현
30		정성훈
31		정영주
32		정정란
33		정현주
34		조창호
35		주용수
36		최상용
37		최석호
38		한대길
39		한상중
40		한영미
41		한태선
42		허상용
43		홍대규
44		황주경
45
소계	18명	44명	25명	22명

모임장소

학교

학교

미조리

학교

       사상초등학교 55회 동기회 재정현황

일 자	입 금	지 급	잔 액	비      고
6/28	240,000		240,000	ㅇ 동기회 결성 공감대 형성     (감전동 YELLOW KISS) 김광록,노봉식,김경삼,문규성 이남훈,배경찬,박창석,정영주 이현규,이태석,서호성,최영학 문종택 ==> 기금전입
7/6	600,000		840,000	가입비  12명
7/13	1,350,000		2,190,000	가입비 27명
〃	450,000		2,640,000	(격려금) 사상초등학교 총동창회 20만 사상초등학교 56회 10만 (발전기금) 황주경 10만, 정성훈 5만
〃		1,200,000	1,440,000	(동기회 발족관련 제비용) 현수막 20, 학교사용료 20 기념타올 25, 연찬회 50 다과(떡,음료수..) 5
8/29	680,000		2,120,000	가입비 4명, 월회비 24명
9/21	380,000	438,900	2,061,100	(임시체육대회) 가입비 1명, 회비 33, 음료,간식외 5,  식대 16, 노래연습장(선수선발전) 23

             사상초등학교 55회 동기회 가입비 현황    

번호	7/6	7/13	8/29	9/21
1	김광록	김만희	고범수	이춘균
2	김능회	김문환	김경삼
3	노봉식	김천도	김병래
4	문규성	문성현	김지현
5	배경찬	박창석
6	배병문	백용태
7	손형문	서용점
8	이남훈	신성기
9	이현규	우동우
10	이혜주	유시현
11	정영주	이영희
12	최석호	이종기
13		이진철
14		이태석
15		이현식
16		장지현
17		정성훈
18		정정란
19		조창호
20		주용수
21		최상용
22		한대길

23		한상중
24		한영미
25		허상용
26		홍대규
27		황주경
28
29
30
소계	12명	27명	4명	1명

누계

12명

39명

43명

44명

 * 경삼아 . 이거 작성한다고 인자 앞으로는 밤샘 안할끼다.

   방법을 알았다.  ㅋㅋㅋㅎㅎㅎ

[경삼아]

이런거 우째하노? 앞으로는 색깔도 좀 너코해서 멋찌게 함 해바라! 와~! 지기게 잘하네. 담 총무 디게 부담 스럽겠다. 경찬이가 이러쿠롬 잘하니까. 내가 도울일 있으면 연락 주라. 그라고 제발 핸드폰 좀 빨리 준비해라 내가 깝깝해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