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세운 것은 단군조선을 세운 것은 올해 4345년이 되었지만 1565년전에 환웅천황이 태백산 정상에 신단을 만들어 천제를 지내고 신시라는 도읍지에 배달국을 건국한 것을 개천이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사인 삼국유사에서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10월에 천제를 지내면서 단군조선이 개국되었으니 배달국 마지막 해인 1565년과 단군조선 1년은 같은 해이기 때문에 신시 배달국을 개천한 것은 5909년이 되었다.
국사편찬위원장의 기념사도 올해는 약간 변화된 면이 있었다. 약간의 기대가 되기도 했다.
중개방송을 보고난 다음에 시청앞 원구단에서 천제를 지내는데 참석하였다. (아래 사진)
고 박정희대통령 차녀 박근령총재가 참석하여 원구단 천제를 지내는 유래에 대하여 너무나 자상하게 설명해 주었다. 중국의 역사공작인 동북공정과 우리조상의 유적인 호산성과 박작성을 만리장성으로 조작한 내력과 지금은 국사과목이 선택과목으로 전락된 현실과 아버지시대의 역사교육을 되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1980년대에 발굴된 새로운 고대사를 역사에 새롭게 교육하기를 바란다면서 나라의 역사를 지키는 것은 혼을 간직하고 조상의 뿌리를 잃지 않는 것이라고 자상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문득 박정희시대에는 행정고시나 사법고시에 국사과목이 필수과목이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지금은 고교교과목에도 좌파정권 10년동안 필수과목에서 뽑아버리고 복원도 안되었다니 이게 도대채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한심한 넘들 같으니라고....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