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크라비＞ 여행의 장점-1 놉파랏 해변

[송재중(원시인)]

10년 전 

나의 첫 홀로가는 배낭여행에서 찾았던 곳이 <크라비>였다

태국에서 가장 생활하기 적합한 곳이라고 추천된   <콩지암>과 <크라비>을 다녀왔다.

<크라비>의 아름다운 해변 경치에 반해 아내에게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었다

이번에 1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역시 좋은 여행이라고 아내가 감탄하였다

*일정 : (항공 이동) 부산 쿠알라룸푸르-<크라비>,  랑카위-(항공)-쿠알라룸푸르-부산 : 1인 30만원

        <크라비>-뜨랑-빡바라 프트-리뻬-랑카위-(항공)-쿠알라룸푸르-부산

*2인 총 비용 : 130만원

*<크라비>의 물가가 10년 전과 거의 동일하였다...투어비가 다소 올랐을뿐.

*<크라비>의 장점 : 주변 해변에 쉽게 이동-라일레이,  조개화석해변(남마오), 피피, 란타, 팡아 등

 -한시간 거리에 밀림투어도 가능 : 에머랄드 풀, 핫 스프링, 타뻠 등

*새롭게 접한 가장  감동된 장소 -타뻠(밀림 산책과 수영, 그리고 나무뿌리(나목) 계류

**아오낭 서쪽에 붙어있는 놉파랏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