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율의효능
밤은 맛이 신선하고 담백하여 식용으로 쓰이며 보약재료도 널리 쓰이고 있다.또한 탄수화물과 단백질,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철,칼륨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원이 될 수 있다
원기를 돋아 주고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이유식과 환자 회복식 재료로 많이 사용될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고 성인병 예방,,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밤의 단백질은 체내에 빨리 흡수되기 떄문에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밤 속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당분은 경련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여러가지 음식물과 어울려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 한방에서는 건율이라 하여 말린 밤을 사용하며 보통 음력 9월에 따서 말려서 쓰는 것이 보통인데 날 것으로 두려면 눅눅하지 않는 곳이나 모래 속에 묻어두면 한해가 지나도 갓 딴 밤과 같다.
밤의 효능
◈위장 기는 촉진 = 밤의 과당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장기능이 활발해져 소화력이 왕성해 진다. 설사나 배탈에도 구운밤을 먹으면 냉한 속이 따뜻해 지면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력 강화 = 밤에 함유 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근력을 키우고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육에 좋으며 운동선수 등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들의 근육통이나 사지 무력감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정력 보강 = 비타민과 단백질이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갱년기 이후 약해진 정력을 보강 해 준다.
특히 걸음이 느린 어린 아이나 하체에 힘이 빠진 노인들에게 껍질 벗긴 밤을 두충과 함께 달여 먹으면 다리에 힘이 생기게 해 주므로 하체의 기능을 도와 줄 수 있다.
◈기타 = 쌀에 비해 B1이 4배이상 함유 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꾸어 주고 노화를 예방해 줄 수 있으며, 숙취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밤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며 안주로 생밤을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
한의서에서 밤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밤은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강하게 하며 정력을 보하고 사람의 식량이 된다고 하였다.
단 변비가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된다.
간편해서 접하기 편해 사랑받지만 그 향과 영양면에서 많이 부족한 인스턴트차.
요즘처럼 건강이 대두되고 좋은 먹거리가 중요한때에 아직도 인스턴트 차를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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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율은 밤을 말린 것을 말한다.
밤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에 밤이 전래된 것은 약 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생김새는 둔한 반원추형 또는 원추형을 등분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바깥면은 황색이고 세로주름이 뚜렷하고 한쪽이 움푹 패어진 것도 있다.
자른면은 백색을 띠고 속이 비어 있는 것도 있다.
건율의 질은 단단하고 꺾어지기 어렵우며 굵고 단단하며 내종피가 완전히 벗겨지고 변색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견율은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듯하다.
건율의 효능으로는 건위작용이 있고 설사를 멎게하며 신기능을 북돋워 요통, 다리무력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지혈작용과 기관지염에도 효능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항산화작용이 보고되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건율은 차를 끓일때 같이 섞어 사용을 하거나 그냥 씹어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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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에 좋은 건율(말린 밤)|작성자 레드야수
풀꾼이 정리하는 밤
밤나무골에 효부 난다’는 옛말이 있다. 먹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시부모 봉양의 첫째는 뭐니뭐니 해도 푸짐한 밥상을 차려내는 일인데 찢어지게 가난한 집 며느리라면 끼니마다 한숨이 절로 터지게 마련. 하지만 밤나무골에 사는 며느리들은 어지간한 흉년이 아니라면 끼니 걱정이 없었다고 한다. 바로 토실토실한 알밤이 지천으로 깔린 덕분이다. ‘동의보감’을 보면 알밤은
“기를 도와주고 장과 위를 든든하게 하며 신기(腎氣)를 보해주고 배고프지 않게 한다”고 기록될 만큼 영양만점의 건강식품이니, 결국 밤나무골 아낙들을 효부로 키워낸 힘의 팔할은 알밤에서 나온 셈이다.
밤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낙랑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에서 밤이 발견된 걸로 보아 적어도 2000년 이상 되었으리라 짐작할 뿐이다. 재배 역사도 길지만 우리나라는 크고 맛 좋은 밤이 생산되는 세계적 산지로 알려져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700년 전인 진나라 때 편찬된 ‘삼국지’ 위지동이전 마한조(馬韓條)를 보면 “마한에서 굵기가 배만한 밤이 난다”고 했고, ‘시경’의 소(疏)에도 왜(倭)와 한(韓)에서 생산되는 밤이 달걀 크기만하다고 전한다.
굵은 씨알 속에 담겨 있는 영양가 또한 만만치 않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밤 100g의 영양가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B1의 함량은 쌀의 4배나 되며 인체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D도 많다. 특히 밤의 비타민 C는 토마토에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다. 게다가 껍질이 두껍고 전분으로 둘러싸여 뜨거운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가 귀하던 겨울철이면 중요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이 되었으며 감기와 만성피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 대보름날 생밤을 오도독 씹어 먹으며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기원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생밤을 술안주로 먹었을 때 숙취가 빨리 풀리는 것도 비타민 C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밤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인다. 밤을 말려 약용으로 이용하는 황률(황밤)이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위장과 비장 그리고 신장을 튼튼히 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지혈작용을 한다. 황률에 두충을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훌륭한 정력제가 된다고 한다.
또 ‘동의보감’에 의하면 하혈이나 토혈을 할 때는 밤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고, 배탈과 설사가 심할 경우엔 군밤을 천천히 잘 씹어먹으라고 했다. 아기를 낳은 산모가 젖이 잘 나오지 않거나 만성 기관지염으로 몸고생을 할 때에도 밤을 꾸준히 먹으면 증상이 좋아진다. 특히 밤에 든 당분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병을 앓고 난 후의 영양식이나 어린이 이유식으로 이용하면 아주 좋다.
밤은 가정상비약 구실도 톡톡히 해낸다. 칼이나 송곳처럼 날카로운 것에 찔렸을 때, 또 피부병이나 벌레한테 물렸을 때는 생밤을 잘근잘근 씹어서 환부에 붙이면 해독이 된다. 차멀미가 심한 사람은 주머니 속에 생밤을 넣고 다니다가 씹어 먹으면 울렁울렁 메슥거리는 증상을 가라앉힌다.
밤은 맛이 신선하고 단백하여 식용으로 쓰이며 보약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탄수와 물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철. 칼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원이 될 수 있다 원기를 돋아주고 소아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이유식과 환자 회복식 재료로 많이 사용될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고 성인병 예방.피부미용 피로해복. 감기예방. 숙지햬소 등에 효과가있다.
밤의 단백질은 쳬내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밤 속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당분은 경련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여러 가지 음식물과 어울려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
5월경 그 꽃을 피우는데 밤나무는 암꽃,숫꽃이 한 그루에 있다.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숫꽃 가운데서 암꽃이 가지에 몇 개 숨어서 피는데 특유의 밤꽃 냄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숫꽃에서 난다 그 냄새가 사람의 냄새와 흡사하여 밤꽃 향이란 말이 생겨난건가 보다
밤나무 목재는 단단하여 부서지거나 썩지 않고 오래 간다. 방아의 축이나 절구공이처럼 단단한 연장을 만드는 데 쓴다.
철도 침목으로도 쓰고 위패나 장승을 만드는 데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