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늬우스와 함께 하는 리사이틀 인생쇼]
-'기타소야곡'의 가수 김광남 편
이름 앞에 늘 '남인수 모창가수'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니던
원로가수 김광남 선생.
뛰어난 테크닉과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 맞는 대표곡이 없다는 아이러니,
실제로 많은 작곡가들이 목소리를 탐내 신곡을 주려 했으나
이미 '남인수식 창법'이 굳어진 터라 오히려 장애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에서 만큼은 그와 호흡을 맞추지 않은 악단은 없다, 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가창력이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실력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가수 김광남,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
시간 나실 때 즐감하세요.^^
-박성서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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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끄덕끄덕^^
한편,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