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무주공산 1박2일 특별산행을 5월17일(토) ~ 18일(일) 진행 합니다.

[김문하]

무주공산  2025년 1박2일.  
특별산행 (무주공산 933 차 정기산행) 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아  래  ■

 
1. 날짜 : 2025년 5월 17일(토) ~ 18일(일).  
  ■  원당역 5번출구 : 06:00. 
  ■  양재역 1번출구 : 06:50.
  ■  경부선 죽전정류장 : 07:10.
  
2. 참가자격 : 무주공산 정회원 및 가족. (가능예상인원 32명.)
 
3. 장소 : 포항 내연산/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4. 숙소 : 보경사 온천파크 호텔.  

(보경사온천파크.com)

5. 교통 : 우주항공여행사.   
 
6. 참가회비 :  20만원 / 1박4식( 둘째날 산행점심 1식은 김밥).  
  국민은행 69500 101 135258 이정옥.

7. 인원  :     명(최종).    3월    일 현재.
   참가신청 : 댓글 또는 총무님께 개별신청. 카카오톡 단체방. 

8. 개인 준비물. 
   산행 필수장비 외 개인간식, 계절에 맞는 여벌옷.
 
9.  일정표

■ 1 일차.   내연산.

    A코스: ◈ 산행코스 : 보경사 - 서운암 - 청하골(1폭포 ~ 7폭포) - 선일대  - 소금강전망대 - 보현암 - 보경사.    ◈ 산행거리 : 약 8.7km.  ◈ 산행시간 : 약 3시간30분.
    B코스  ◈ 산행코스 : 보경사 - 서운암 -  청하골(연산폭포)  - 보경사.    ◈ 산행거리 : 약 6.5km  ◈ 산행시간 : 약 2시간30분.
 
 

■  내연산( 높이 711.3m) 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 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 산맥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 · 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의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白堊紀)의 화성 활동으로 형성된 신라층군의 보경사반암이다.
반암류는 석영, 장석등의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조립의 암석이다.
이질결정체의 성장 등의 이유로 광물 내의 결합력이 약해지면 떨어져 나오는 성질을 갖는다.
이러한 기반암의 특성으로 내연산의 등산로나 기반암이 노출된 곳, 폭포의 기저부에서는
암석이 풍화되어 와지가 만들어진 풍화혈(weathering pit)이 발달해 있으며,
기반암의 윗면에 형성되는 나마, 그루브, 측면에 형성되는 타포니가 곳곳에 나타난다.
 
내연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광천(廣川)의 상류에는 협곡이 형성되어 기암괴석과 폭포가 많아 계곡미가 수려하다.
병풍암(屛風巖) · 문수암(文殊巖) · 삼구석(三龜石) · 삼동석 · 견성대(見性臺) · 향문대(鄕文臺) ·
사득대(捨得臺) · 승암(僧巖) · 선일암(仙逸巖) · 비하대(飛下臺) · 어룡대(魚龍臺) · 연산암(延山巖) ·
기화대(妓花臺) · 학소대(鶴巢臺) 등의 기암과, 용추폭포(龍湫瀑布) · 상생폭(相生瀑) · 삼보폭(三步瀑) ·
보현폭(普賢瀑) · 무봉폭(舞鳳瀑) · 관음폭(觀音瀑) 등 12폭포가 있어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려지고 있다.
 
남쪽으로 2.5㎞ 떨어진 곳에는 유명한 보경사(寶鏡寺)가 있고 문수암(文殊庵) · 서운암(瑞雲庵) 등의 암자도 있다.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일조대사(日照大師)가 인도에서 가져온 팔면경(八面鏡)을 묻고 세웠다는 절로,
경내에는 고려 때 이송로(李松老)가 지은 원진국사비(보물, 1963년 지정)와 포항 보경사 승탑(보물, 1965년 지정) ·
숙종어필 등이 있다. 내연산 일대는 거찰 보경사와 자연미가 조화되어 관광지 및 캠프 지역으로 가치가 높다.

 
 
■  2일차.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 산행코스 : 제4구간 대왕소나무길.  ◈ 산행거리 : 약 10.4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링크/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