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척 들을 잃은 아이들,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과 다정하게 지냈던 이웃들을 잃은 아이들,
집이 사라져서 살기 위해 타국에까지 와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살기 위해 왔지만 먹고, 입고, 자는 것을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없어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소망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
이들은 바로 레바논 자흘레 난민촌에 살고 있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웃음이 사라진 이곳에 다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이곳이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학교가 없던 이곳에 학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지루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고, 친구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놀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 직업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림스드림으로 인해 레바논 자흘레 시리아 난민촌에 새로운 행복이 찾아오고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드림스드림 20호 레바논 자흘레 시리아 난민 학교는 이지성 작가, '이지성의 폴레폴레'카페 회원, (주)티엠디교육그룹(대표 고봉익) 직원들의 후원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시리아 난민들을 향한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시리아 난민학교 영상 보기 https://youtu.be/5Byl87GcL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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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Dreams Come.
드림스드림은 학교가 없는 가난한 나라나 지역에 학교를 지어서 아이들의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이루어줍니다.
드림스드림의 후원금은 100% 학교 짓는 목적으로 사용하여 자체 운영비는 0원입니다.
www.dreamsdream.org
폴레폴레회원 참가 방법: 아래 링크에서 정기후원을 신청하시고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으로 아래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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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80-595949 드림스드림)
첫댓글 좋은 일에 힘써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