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날씨가 화창했지만 물살이 조금 거칠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신나서 놀더군요.
12일 새벽에 일어나서 강에 가서 보니 완전히 거울처럼 잠잠하더군요.
그럴때 함 타줘야 하는데...
오전 내내 날씨가 흐리고 살짝 빗방울이 뿌렸지만, 그래도 노는건 재밌더군요. ^^*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와 더불어서 바나나, 더블 바나나, 플라잉 피쉬, 땅콩, 버블 등등
용이사님 덕분에 애들도 어른들도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올겨울 하이원 스키 캠프가 기대 되는군요. 그땐 밥들 안해 먹어도 되니 많이들 가시죠?
* 총 22명... 회비 1,900,000원
* 사용 내역.... 수상스키비... 1,020,000
방값............ 200,000
케잌............ 24,000
이마트......... 145,000
롯데마트...... 37,830
코스트코...... 189,830
청평 구멍가게... 30,000
점심값......... 240,000
합계.... 1,886,660
차액.... 13,340원 (마인클 통장에 적립하겠습니다.)
# 참, 어제 저녁에 고기 먹을때 아이들 느끼할까봐 콜라, 환타, 데미 소다를 1병씩 샀는데 안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냉장실에 있더군요. 저희집 냉장고가 4개나 되어서 물건들 챙기다가 정신이 없어서 빼 놓았나 봅니다.
토요일 마인클 훈련때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첫댓글 이용준강사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가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다녀오게 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