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 한번 편히 푹자보고 싶다고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한00(29세) 컴퓨터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쇼크에 빠져
정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결국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분실하여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츄리닝,여름면티,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5세) 제과점을 운영하다가 1년전 부도후 그때부터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간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3개월째 부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런닝,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하루라도 편하게 푹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가정문제와 잠잘방을 부탁할 문제로 24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이용 생활인수 : 181명(회원:181명/신규회원:0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91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독후감발표를 하고 빙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족실은 2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47세) 10년 넘게 정육점을 운영했는데 장사가 점점 어려워져 돈을 빌리게 되고 빚이 자꾸 늘어 가진돈도 다 쓰고 용산역 부근에서 1년째 노숙을 하며 어렵고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쓰던 안경도 깨져서 버리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운동화,수건,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1세) 하던 사업도 부도가 나고 부인과도 이혼하고 2년째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일도 하고 다시 일어서 가족도 찾고 싶다고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모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홍00(56세) 13년넘게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다가 3년전 부도 후 자식들 뒷바라지하다 모아둔도도 다 쓰고 지금은 집을 나와 거리에서 아주 힘들고 어렵게 산다며 하소연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2명 / 독후감발표 : 47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츄리닝, 여름남방, 여름면티, 바지,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 베낭을 나누어주었다.
◎이용 생활인수 : 198명(회원:197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10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 참외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68세) 20년넘게 목공소일을 하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쳐 그때부터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가족들도 떠나가고 1년전부터 수원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함.
혈압과 당뇨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쉬운 일이라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며 자활근로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츄리닝,여름면티,팬티,양말,운동화,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깨끗히 씻고 잠 한번 푹자보고 싶다고하여 찜질방티켓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2세) 택배일을 3년넘게 했는데 박스를 잘못들고 허리를 다친후 일을 그만두고 도박에 빠져 돈도 다쓰고 지금까지 수입이 없이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일하러 가려고 해도 차비와 작업복이 없어 차비와 작업복을 부탁하여 차비 2만원과 가방,작업복,츄리닝,여름면티,런닝,팬티,양말,세면도구,안전화를 지원함.
잠한번 편안하게 푹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8세) 폐수처리 사업을 5년넘게 하다가 6개월전에 부도후 3개월째 부천역주변에서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역에서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는데 하루 3000원도 못번다고 도와달라고 함.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수건,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이라도 푹자고 싶다고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5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츄리닝, 여름남방, 여름면티, 바지,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 베낭을 나누어주었다.
◎이용 생활인수 : 203명(회원:200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4명과 샤워 109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고 먹고, 남은건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41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배00(54세) 공무원으로 일하다 정년퇴직을 한후 다단계 사기를 당하여 모든 재산을 잃고 신도림역 주변에서 1년째 힘들게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작업복과 안전화가 있으면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작업복과 안전화,베낭,츄리닝,여름면티,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수건 그리고 차비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8세) 천안에서 중국집 요리사로 일했는데 알콜중독에 빠져 더이상의 정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힘들게 살고 있다며 술을 끊게 해달라고 부탁함.
일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고 중국집이나 식당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온몸이 아프고 특히, 허리가 너무 많이 아파 한방파스 6매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1만원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33세) 고아원에서 자라고 일정한 직장없이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하며 어렵게 살고있다고 하소연함.
끼니는 민들레 국수집에서 해결하고 희망센터에서 샤워와 낮잠을 자고 밤에는 PC방에서 잠을 자는데 생활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핸드폰매장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2개월 동안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여름옷을 부탁하여 츄리닝,여름면티,반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1만원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츄리닝, 여름남방, 여름면티, 바지,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 베낭을 나누어주었다.
◎이용 생활인수 : 204명(회원:203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10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쵸코파이, 수박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권00(38세)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그때부터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6개월째 아무 소득이 없이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3개월전부터 관절염으로 다리가 많이 아프다며 치료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12매를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하여 1만원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반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 문제로 30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52세) 구로에서 곱창집을 크게 10년넘게 했는데 2년전에 부도나고 아내와도 이혼하고 그때부터 방황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여름옷을 부탁하여 여름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신발이 구멍이 나서 신을 수 없다며 운동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4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7세) 7년넘게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1년전 부도나고 부평역 지하도에서 5개월째 노숙생활을 하는데 아주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주고 핸드폰을 개통해주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하여 주민등록증 살리는 비용 2만원과 핸드폰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여름남방,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운동화,수건,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9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츄리닝, 여름남방, 여름면티, 바지, 벨트,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 베낭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희망의 길로 인도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덕분에 실천적인 삶의 기쁨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 이웃들과 만나는 새로운 반가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앉으니 서나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모든 걸 내어놓으며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선생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나눔의 길 위에 얹어진 사랑을 봅니다. 마음의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은 '나'를 생각하기에 알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그 이웃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작은 희망이 담긴 동화같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비가 내린뒤의 화창한 금요일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기적입니다. 요즘 나눔의 맛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힘과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이 부럽습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나서 새롭게 눈뜨게 되었습니다.
복음대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개방된 마음으로 공유하고 나누려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활동이 더 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그치니 무더위가 밀려오네요.
힘든 이웃들과 늘 함께해주시는 따뜻한 가슴사랑을 나누시는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같은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뿐입니다.
민들레의 사연들을 들여다보면 참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용기내서 새로이 다시 일어스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가톨릭신문에서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처음, 울산에서 인사올립니다.
우리 모두가 늘 나누는 기쁨으로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사람을 사람답게 대접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읽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동의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아픔을 정성껏 어루만지시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는 우리사회의 희망입니다!
민들레희망센터 속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흐트려졌던 신앙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됩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나눠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참행복'을 잊고 살았는데 민들레 희망센터 사랑나눔을 보며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