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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34동에 살고있는분은 설문지를 받은적이 없다고하네요???
jang 추천 0 조회 389 07.02.12 10: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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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2 10:36

    첫댓글 걱정마세요...다 할겁니다.. 주민들 의견 물어서 결정할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신데 그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하셔도 전혀 부끄럽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글구 34동에 90가구 정도 설문 했습니다. 일요일저녁에 개인적인 시간투자하면서 4차 주민들이 직접 한겁니다.. 어이가 없으시다고요?? 수고한 사람들 성의는 생각해 보셨나요? 다들 생업이 바쁘고 시간 없어도 일부러 수고하신 분들입니다..말씀 함부러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 작성자 07.02.12 10:38

    무엇을 위해 수고하셨나요?? 아이들을 위해..본인들이 편하기위해..??

  • 07.02.12 12:17

    아이들과 우리 주민을 위해 수고 했습니다...본인은 그러면 누구를 위해 이렇게 글을 쓰시나요? 34동 주민께서 그 설문지 본적도 없다고 하셨다는데..분명히 100%참여가 아닌 부재중 주민도 있기에 80%정도의 참여율이 었다고 밝혔습니다.그리고 사촌님으로 등업을 하시고 글을 정확히 읽고 이 글을 쓰셨어야죠.이웃이기 때문에 타이틀만 보고 글을 쓰시다 보니 정확한 간과과 힘들었던거 같네요..뭐가 두려우신건가요?저희는 이마트 철조망에 대해 찬.반을 나눠서 편을 가르자는게 아니고 불편하면 어떤 사항이 불편한지에 대해 말씀을 해 달라는거죠.글구 오프에 나오셔서 말씀을 해 주세요.그래야 저희도 어떤 문제로 인해 반대를 하시는지

  • 07.02.12 13:33

    정확히 판단히 서고 같이 의견을 개진해 나가지 않겠어요? 그리고 34동 몇호 주민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저희가 설문지 자료를 갖고 있으니 그분이 설문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설문을 하지도 않고 했다고 하는 그런 몰 상식한 사람도 아니구요.요즘 같이 사람들 귀가 종끗 세워진 이 시점에서 하지도 않고 했다고 글을 썼다면 과연 다른님들께서는 가만히 계셨을까요? 정확히 주장한 바가 무엇이고 어떠한 이유로 반대를 하시는지 저희가 올린 글을 정확히 정독 하시고 기재해 주세요. 사촌님으로 등업해 주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수박 겉?기 식으로 글 읽으신후 글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07.02.12 12:26

    난 39동 주민입니다..아는분이 거기에 산다고 했어요.. 똑바로 읽지 않고 말씀은 본인이 하신것 같네요.. 밝히지 않는닥요.. 난 39동에 살고있고 현수막보고 어이없어 글을 남긴겁니다.. 사촌이 아니라 글을 읽지는 못했어요..하지만 난 그게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내아아이가 그로 인해 다치는게 싫기때문에 글을 남긴거지요.. 집값보다도 내아이가 더 소중합니다..

  • 07.02.12 13:38

    39동이라는건 알고 있어요.사촌이 아닌경우 글을 읽을 수 없다는걸 알려드린거고 그래서 사촌으로 등업을 하고 정확한 글을 읽은신 후 글을 써달라고 한거였는데 오해를 하셨네요.그리고 살기 좋은 아파트와 집값하고는 비례하죠.또한 저희도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 위해 그부분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나가자는 거죠. 또한 이세상의 사람들 중 자기 자식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면 님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자식이 소중하지 않다는건가요? 아이러니 하네요. 아울러 님도 아파트에 관심이 있으니까 이런글도 남겨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감사하구요..서로 의견을 나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봅시다.

  • 07.02.12 11:47

    난 삼호 4차에 살지 안기에 그 길이 나도 조금도 편할것 업는 사람임니다 물로 아이도 그 쪽 학교에 다니지 안구요 하지만 이마트를 갈때 마다 버스 종점 앞을 지나며 가슴이 덜컥 내려 안더군요 그 큰 버스가 나를 향해 서 있을때 그럴때마다 하루에 두 번씩 그 길을 지나다닐 아이들의 부모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이를 키우던 안 키우던 사람의 맘은 같지 안나요 글구 전 이 동네에서 14년 째 살고 있고 친척 분이 이 동네에서 20년을 넘게 사셔서 이 동네의 역사를 아는데 이 마트 생기고 가격 오른거 맞거든요 올라도 한 참 올랐네요 안 올랐다고 말하는 부동산 어딘가요 부동산 주인 언제부터 거기에서 장사 하셨는지 알 고 싶군요

  • 작성자 07.02.12 12:28

    난 12년을 39동에서 살고 있구요..그전부터도 잘 알고있는 아파트입니다.. 이마트때문에 올랐다고요.. 기막히군요.. 아니거든요..

  • 07.02.12 11:54

    난 이마트와 관계 없는 사람임니다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아니고 다만 이마트가 생기고 생활비가 적게 드네요 이마트 업을때 택시 타고 하계동 할인마트 까르프 2001 세이브존 가서 장보고 오느라 힘들고 좀 싸다 싶으면 차비가 아까와 몇달 뒤에 쓸거도 한꺼번에 사와 낭비도 좀 했는 데 요사이는 안 그래요 이런 점들이 모든 주부들이 생활 장소 집을 고를때 신경쓰지 안나요 그래서 실수효자가 만아지다 보니 아파트값도 오르고요 무조건 반대 하시지 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작성자 07.02.12 12:29

    난 아이들만 생각합니다.. 내아이가 다치는게 싫습니다.. 이마트 주차장으로 가기 힘들어 39동이나34동 뒤쪽으로 주차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실텐데 그로인해 차들이 많이 다녀서 다치면 누가 책임질거냐구요.. 왜 본인들 편한것만 생각하세요.. 그래도 버스 기사분들이 나와서 관리 해주지만 이마트로 다니면 누가 신경써주냐구요..

  • 07.02.12 12:40

    그리고 평일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에는 저희 아파트에 누가 주차 하고 가겠습니까? 이성적으로 생각 하고 답해 주세요..

  • 07.02.12 12:45

    종점은 예전 부터 있었고 이마트 들어서기 전에는 녹천초 근처 상태 무척 험했구요 삼호 4차 안 살아서 상관업이 이마트 들어서 편하다는 말 한거 아닌 거 아실텐데요 글구 기사분들 나와 교통정리 하는 거 거의 못 보거든요 글구 교통정리 하시는 아저씨 깃발 보고 건너다 사고 날뻔했어요 좌회전해서 트럭이 종점으로 들어 오는데 아저씨 깃발 못보고 무조건 들어오고 난 깃발보고 건너다 다행이 옆에 있던 사람이 낚아채서 살았어요 우리는 가끔씩 가는 이마트니 상관업네요 아이가진 맘으로 얘기했어요 글구 집에 차 업어서 걸어다니니 4차에 차 세울 계획도 업구요

  • 07.02.12 12:27

    그리고 대충대충 조사 하지도 않았습니다. 가가호호 방문하고 물론 집에 안계신 분들은 하지 못했구요. 하도34동 반대가 많다고 해서 샘플링조사로 했던 겁니다. 그결과 그렇게 나왔구요. 님 처럼 그렇게 정확한 근거를 내라고 하시는 주민분들을 위해 삼호 4차 전체 할 예정입니다. ..근데 주민 70% 이상 찬성 하면 또 그땐 반대 하시는 분들이 불질러 버린다는 등의 말.. 로 협박이나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2.12 12:31

    그건 생각의 차이겠지요.. 협박하는 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반대로 문을 만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입장차이겠죠??

  • 07.02.12 12:34

    jang님 말씀대로라면 협박해도 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자기맘에 안든다고 협박해도 됩니까?

  • 작성자 07.02.12 12:42

    협박을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반대로 생각하고 협박하는 분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07.02.12 12:37

    저기 그럼 씨멘트 공장 있을 때가 가격이 더 비쌌나요? 저 번에 저희 집 열쇠 고치러 와 준 아저씨 말씀으로는 그땐 문도 지대로 못 열고 살았다고 하시더군요 먼지 때문에.. 이마트 들어 오고 그나마 이동네 좋아 진거라 하셨는데.. 그때 전 이동네 사람들 정말 착하구나 헀어요. 그 공사 할때도 가만히 있고 레미콘 다닐때도 참고 사는 착한 !!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자기 욕심 채우려다 보상 못 받고 이제 담 뚫으려니 자존심 상하고 또 말 듣기 싫어서 귀찮고 하니 대충 지네자 하는 생각으로 있는 분이 많은 거 같네요...

  • 작성자 07.02.12 12:45

    난 우리아이가 단지내에서 다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차들이 많이다니면 그만큼 다칠 경우가 늘어나니까요 아이들만 생각해서 말하는 겁니다.. 가끔은 나도 길이 있으면 좀 편하겠다라고 생각했다가도 그랬다가 아이들이 다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자존심을 말하는건지..아무때나 자존심인가요?? 본인들과 의견이 맞지않는다고.. 무지하게 말들이 많으시네요..

  • 07.02.12 13:03

    생각의 차이군요.. 님은 단지 안에서 나는 사고를 생각 하시고 전 버스정류장에서 날 사고를 생각 하는..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튀어 나오면 정말 속도 없이 가다가도 깜짝 놀라죠.. 그래서 전 아이에게 항상 주의를 줍니다. 차가 다니는 곳 잘 보고 다니라..고 그리고 사람이 다닌는 곳은 인도고 차가 다니는 곳은 차도니 잘 지키라고 그런데 아이들이 그게 잘 되지는 않잖아요. 그런 사고가 있었으니 반대를 할 수도 있겠네요.. 십분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전 버스정류장앞 통행이 아닌 진아교통 뒤편 통행로를 내 달라고 말 하고 싶네..요 님과 똑 같은 ..맘으로

  • 07.02.12 13:13

    jang님 우습네요. 그넓은 이마트 주차장 나두고 미쳤다고 울 아파트로 주차시킵니까? 생각이 너무 한심 스럽네요

  • 07.02.12 13:49

    아이땜에 위험해 길을 못 내겠한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아파트 내에 주말에 위험할 정도로 이마트 손님들이 주차하러 올까요?? 주민들 주차하기도 모자라는 좁은 주차장에 그 사람들이 들어와 주차 할 자리가 몇 군데나 있을까요?? 통로야말로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버스종점 뒷쪽으로 뚫려야 되는 것 아닐까요?? 아이도 중요하고 주민들 편의도 생활함에 있어 무시 못하잖아요.. 아이만 생각하겠다는 말이 도대체 이해가...?? 12년 사셨다니 말씀 드리는건데 아파트내에 환경도 미리미리 관심 좀 가져주시지... 놀이터가 그게 뭡니까.....!!!놀이터에서 놀다가 사고 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듯 한데.쩝~

  • 07.02.12 14:45

    버스 종점앞에서 차량 신호하는건 주말에 가끔 입니다. 그것도 통행인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버스 진입을 위해서 신호를 줍니다. 그리고 미성쪽 사람들은 아예 차 가지고 갑니다. 왜냐고요... 걸어가기에는 좀 멀죠. 산책삼아 간다면 몰라도 물건 들고 와야 하는데... 단지내 주차는 주말에는 차들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진입한다고 해도 주차공간 확보가 더 어렵지 않나요? 전 단지내에서는 그나마 속도가 많이 나지 않고 차량 통행도 그다지 많지 않은 아파트가 나은것 같습니다. 종점 앞은 버스가 수시로 드나드는데... 147번은 지하차도쪽에서 오죠. 나머지는 아파트쪽에서 오고... 위험해 보입니다.

  • 07.02.13 00:53

    주말에는 단지안에 주차할곳 거의 없어 힘드니 다음부턴 다시 주차할려고 꿈도 못꿀겁니다..글구 경비아저씨는 가만있습니까..외부차량 단속합니다..글구또..자꾸 이마트쪽이 위험하다고 하시는데 그리로 해서 이마트가나 종점쪽으로 삥돌아서 이마트가는거나 어느쪽이 정말 위험합니까...잘생각해보세요..글구또..사람들 그리로 다니면서 고함소리같은거 안냅니다..그냥 일반적인 대화소리입니다..그소리가 집에까지 얼마나 들릴가요...간혹 고함소리같은것은 어디나 저층살면 다들리는겁니다...글구또..사람들이 좀더다니면 방범에도 좋습니다..외져서 사람안다녀서 오히려 청소년들 비행장소나 우범지역이 됩니다...

  • 07.02.14 15:46

    그냥 제얘기예요..그냥 답답해서요..이마트들어오기전(들어온다는 정보만듣고 샀어요)에 집사서 그후로 3000정도 올랐지요..이마트때문인지는 저도 몰라요..또,제주변에 녹천 등하교시 위험해서 한천보내려고 애쓰는 경우 여럿있어요.제생각에 버스기사 아저씨들의 깃발신호보다는 학교앞에 신호등이있는 횡단보도가 쬐끔이라도 더 안전하지않을까요?? 저도 깃발신호로 다니다가 아찔한 순간을 직접당해봤어요(한손에 커피들고 주위를 둘러보지도 않고ㅠㅠ).보행자보호가 아니고 진아교통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신호...제아이를 맡기지않을래요..

  • 07.02.14 17:07

    공감가는 글입니다..

  • 07.02.14 19:31

    시끄럽다는건 어느정도를 얘기하는지요 지금상가쪽 미륭도 시끄럽다면 살수가 없겠죠...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편리성이있기에 삼호보다 인기가 높은거 아닙니까...지분도 영향이 있겠지만 같은조건이면 상권이 좋은곳에 살고싶지않겠습니까...그러니 담장 허물어야 합니다 .전 39동 살면서 반대하는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내아이를 버스가 다니는 그런 위험한곳에 보내기 보단 이사 가는쪽을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34동 작년에 설문조사해서 찬성이 더 많이나온다싶으니 다시 하더군요 경비아저씨 지켜보는가운데서... 찬성에 하니 경비아저씨 나보고 막 뭐라하더군요.....내 참 ...그리고 얼마있다가 담장위에 새철조망 생기더군요

  • 07.02.14 23:16

    39동 대표님께 글을 올려보세요..주민들의 뜻을 동대표님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39동 대표님은 자기 주변 39동 모든 사람들이 이마트담개방 반대한다고 알고 계시더라구요...나도한마디 코너에 써 놓은 글을 보니...39동에서도 이마트담개방 찬성한다는 주민이 많아야 의견이 반영 될 거 같아요..

  • 07.02.14 19:32

    누가 철조망을 뜯어놔서 설문조사 하고 다시설치한 것입니다 내역보니 약 200만원정도 들었던데 경비아저씨가 일일이 설문조사하고 반대란에 하라고 하는데 그러러면 뭐하러 했는지....이번에 다시 설문하는거 보고 제대로 하는구나 라는 느낌받았습니다

  • 07.02.14 22:04

    이마트 주차장은 평일에 한가하죠, 그러니 평일엔 왠만하면 아파트 안에 주차시킬 생각안할꺼구요, 주말엔 혹시나 하고 아파트 안에 들어았다가도 혀를 차고 나갈듯 싶네요, 뭐 이런 주차장이 다있노!!, 통학로,,지금의 통학로보다는 이마트쪽 출구를 만들면 아이들이 훨씬더 안전하게 녹천교로 통학할듯 싶습니다, 제 아이도 내년에 녹천교 갑니다. 저희 이사온지 얼마 안?는데 모르고 33동인데 33동과 32동 경계쪽 32동에 주차했다가 불법주차 떼느냐 힘들었습니다. 히히 주차관리주티커가 33인데도 무섭더군요,,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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