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에이어 눈폭탄이 쏟아지는바람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지는못햇지만 분당에서온 참신한밴드 "얘네다", 작년말 크리스마스선물처럼 등장한밴드 "소화전 28호" 의 공연에 2016 올해의밴드 "헤이미쉬", 연말끝자락에 대상수상으로 후끈한연말분위기를 안겨준 '블루스 얼라이브" , 4개팀이
아주 흥겨운무대를 연출해주엇습니다. 대략 40명 안밖 정도 오신거같은데 '섬'에서는 이정도면 딱좋은 분위기가 아닌가싶습니다. 위대한탄생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최희선 선생님의 깜짝방문에 돌발연주를 기대햇엇는데
기상악천후로 오시다가 차를 돌리셔서 아쉽게 불발됏 습니다. 대신 다음기회에는 110% 우리와같이 한무대에 오르신다 약속을하셧으니 그때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공연뒤 '섬'에서 바로이어진 뒷풀이에서는 소화전28호
멤버들의 끈끈한 오부리 릴레이가 이어지고 듣기힘든 헤이미쉬 드러머 한성우님의 노래도 들었네요. 3차는 근처 회무침집에서 그리고 4차는 어딜갓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속이 탈나기직전까지 마시며 신년덕담들을
신나게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정모는 2월일지 3월 일지는 좀더 살펴야겟지만 1월에 순조롭고 열띤 시작을 끊엇으니 다음정모도 뜨거울걸로 에상해봅니다.^^ 와주신 회원,손님들 모두 감사하고 운영진일동 수고
하셧습니다. 특히 분주히 이모저모를 챙긴 김호규 공연 준비위원장과 용환이를 대신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회비 를 챙겨준 성란씨, special thnaks^^.
|
|
첫댓글 올해 첫 정모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모두 수고많으셨고 다음 정모도 즐겁게 해보아요^^
수고하셨어요
형님도 오지도 고생많으셨네요
항상 고생하는사람들만 해 ^^
다음부터 저도 가서 영상도찍고 돕고 하께요
다음엔 저도 꼭 참석 할께요!
모두들 고생 하셨어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