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4/2일(토) ~ 4/7일(목) 까지 코사무리오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같은 경우 날씨에 문제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은건 제가 가기 전주 신혼부부들은 홍수로 인해 호텔방안에서 나오질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5월말 경이면 제가볼때 전혀문제가 되지않을거라 판단됩니다..
푸켓.발리보다 코사무이가 좋을거라 보입니다...
저는 참고로 여행채널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문제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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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여행채널'여행사 광고같네요.
가긴 갔었나보죠. 하지만 손님으로 간게 아니고 가이드로 간거겠죠.
당장 홍수났다는데도 별게 아니라고 하는 여행사 알바 거짓말에 속는 질문자나
겨우 대충 치워놓은 상태밖에 안되는데 그걸 별게 아니라고 하는 알바나
그야말로 '띨띨이 고문관'과 거짓말쟁이가 세트로 노는군요.
다른나라에선 심지어 점쟁이가 쓰나미난다고 한걸 가지고도 줄취소하는데
우리나라는 당장 별거아니라고 거짓말하는 알바한테도 속더군요.
이러니 호구 취급이나 당하고 다니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방사능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 방사능 위험하다고 줄취소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게 정상입니다.
내 나라가 아닌 데에서 문제 생기면 취소하는게 정상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신혼부부들 중에서는
당장 손님 자는 객실만 공사 끝났고 다른 곳은 공사판인데도
여행사만 덜컥 믿고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여행사 알바한테 속아서 홍수 복구가 제대로 다 끝나지도 않은 곳을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바보 멍청이들입니다.
그러니 동남아에서 한국인이 호구 취급 당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완전 알바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도박은 잘할겁니다.
완전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요즘 지식인에서는 질문부터 알바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것들이 뭔가 낌새를 알아챈 모양이네요.
사실 정신이 있는 사람은 홍수 소식만 듣고도 위험을 감수하고 가지 않습니다.
위험하다는데도 가는건 저능아이거나 아님 알바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여편네들 중 상당수가 저런 저능아짓을 한다는 점이 문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넘들때문에 동남아에서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고 불법체류를 하려고 드는거죠.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