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차
75km 27시간
2011년 9월 2차
87km 34시간12분
3차
산행날짜:2023년 4월1.2일
산행거리:80km 산행시간:27시간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마창진 종주
찬란한 아침 빛을 받으며
봉화산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주고 받고서
꽃길을 따라서
출~~~발
잠시 잠깐 쉬어 가면서
창원 지부의 헌신적인 지원을 받으며
어느 꽃길에
나의 흔적도 남겨져 있고,,,
기억력이 둔해서
닉네임은 모르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담아보고
수많은 종주를 함께 했지만
미소 대장님과 마창진도 세번이나 함께 했네요..
창원지부 대장님
한이님 맞으시죠^^
꽃향기 그윽한 산길을 따라서
길바닥에 누워 보는 건
아마도 장거리 종주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 아닐지
너무도 좋은 날씨
그리고 온통 봄인 세상
하루가 짧습니다
어느덧 해가 빠지려 하니...
지인 분은 컨디션 난조로 여기서 작별하고
꽃길을 따라서
일행들과 합류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지나온 시절을 회상 하듯
지나온 산길도 한번 돌아보고
따스한 열기에
활짝핀 붉은 꽃이다
지는 뜨거움이
그윽한 그리움으로 피어
시린 가슴속
마른 꽃잎에 젖어든다
너무 젖어들까
눈을 감아보지만
검은 기억속에
색은 더 선명히 타오른다
소중했던 것은
기억속에 색으로 남아
살아갈수록
눈감으면 더 선명해진다
마창진 종주에 매력 중 하나
바로 야경이죠,,,
일행을 만나서 이제 같이 갑니다
정병산에 올라 시원한 콜라
그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창원지부 분들께 감사한 시간들..
정병산 지나면서 어쩌다 보니
또 혼자 걷게 되고
산행이 좋은건
그 발걸음이 가볍기 때문이다
다소 긴 거리의 산행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걷는 걸음
이따금씩
마음의 틈... 그 사이로
삶이란 무게가 가볍지 않을 때
사람과 사람이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힘이 들때
그럴땐 이렇게 혼자 걷는 걸음도 ,,,
누구에게든 늘
살아야하고 살아가는 길이 험하지만
삶의 무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가벼움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누구에게든 한때만큼은
그 발걸음이 가벼운 순간이 꼭 있기를...
이른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이렇게 또 나오셔서
한끼 식사를 준비해 줍니다...
창원지부 역쉬나 입니다^^
불모산에서 멋진 일출을 기대 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딴데 가서
시간을 허비해 버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꼭 만나고 가야해서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겠죠^^
소욕지족님
편한세상님
자경산이님
이분들도 그리운 날이였습니다
시간이 나서 날 찾아주는 사람과
시간을 내서 날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
처음엔 잘 모르지만
몇년이란 시간을 같이 겪다보면
어! 머지?... 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오고
아~~그랬구나...라는 답을 찾을 때가 오더라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이기심이 본능이라
그 이유로 누군가를 욕하지는 못한다
정작 중요한건
시간이 나서 날 찾아주는 사람을
어떻게 미워해줄까?...가 아니라
시간을 내서 날 찾아주는 사람을
정말 소중히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꽃은 나완 상관없이
자기의 때가되면 늘 피어나고
그럼에도 난 그런 꽃이 좋아
굳이 내 시간을 내어 보러간다
중요한건 나였다
누군가 시간을 내어 내게 올만큼
난 그 사람에게 그렇게 좋은 사람일까?
그리고 한편으론
누군가 시간을 내서
날 찾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
내가 시간을 내서라도
어디 찾아갈 사람하나 없을까봐
그게 더 걱정이다..
한해 한해 삶이 더 늘어갈수록
관계에서 일어나는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진다
빼곡히 들어차 숨막히는 옷장속에
입지않은 오래된 낡은 옷을 정리하듯
한번쯤은 관계의 옷장문을 활짝열어
조금씩 비워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10여만에 찾은 3차 마창진 종주는
일요일 09시50분에 마무리 하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창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마창진 종주를 기획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창원지부에 감사하며
지부장님.대장님 분들 수고 하셨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산너머 대장님^^
이렇게 뵙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었고~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더 영광이었습니다^^
오래전 걸음하신 마창진의 추억을 조심스레 꺼내어..
제게도 보여주시니..
10년 만에 찾은 이 길의 감동이 얼마나 크셨을까..
조금이나마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제는 추억이 될..
이번 마창진의 기억.. 혹은 기록속에..
제가 함께 할수 있었다는 사실이..
제게는 아주 큰 기쁨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산너머 대장님^^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알아봐 주시고 인사 건네주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오래전 한창때는 클럽 많은 분들과
찐한 산행도 하고
돈독한 산 친구들이 많았었는데
그때의 추억을 찾아 걸어본
아주 뜻깊은 산행이였습니다
이제 또 언제 클럽 분들과 발걸음을
같이 할지 모르지만
이번 마창진도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시간이 되었네요..
또 함께 걸을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타키님 반가웠어요^^
옛날사진 많이 올리셨네요
또 하나의추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녜 그때 같이 했던 분들이 많이 그리운
날이였습니다
다소 낯설였던 순간들이 많아서
더 그랬던거 같구요..
그래도 세월은 변했어도
산길 풍경은 그대로라 아주 즐겁게
걷고 온 마창진이였네요..
톱스타님도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리 만족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봅니다.
언제나 핫팅입니다.
녜~~
대리 만족 하셨다니 좀더 자세하게
담을걸 그랬나 봅니다
하이츠님 감사합니다 ^^
십여년만에 다시찾는길은 어떤 느낌일지 감히 상상해 봅니다.
마지막 오랜친구분들과 회포푸는 자리에서 표정이 정말 기분좋아 보이십니다.
대장님 잠시나마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창원지부의 아끼지 않은 지원으로
이틀 잘 놀다왔습니다..
첨 봤지만 낯설지 않게
따뜻하게 대해준 창원지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네요..
산마실을 못 보고 온게 쫌 아쉽지만
오랜 시간 동안 못 보던 친구들을 만나서
산행도 좋고 친구들과 뒷풀이 좋고
모든게 다 좋은 시간이되었습니다.
며러가지 신경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이 대장님^^
산꾼은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이지만
지난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함께했던 이번마창진 종주도 한편의 멋진 주억으로 남겠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래전 대장님과 함께했던 산행의
추억이 많지요..
그때는 서로 정도 많이 있었는데요
세월이 변한 만큼 산행 스타일도
바뀌다 보니 서로 인사 나누는것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전에 지맥 산행이후 모처럼 함께 걸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기회하시는 울트라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
오랜만에 제삼리에서 대장님 산행후기를 보니 참 좋습니다.
마창진의 추억들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글게요..
자주 찾지 못하다보니 ..ㅠㅠ
늘 인기 만점인 두건님 산행기가
잘 펼쳐져 있으니 독자 분들이
심심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땅통종주 무사히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
친구야 어제 모처럼 내려와 소주한잔 기울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십년만의 마창진종주 수고많았다.
2011년에 산너머대장이랑 풀코스 마창진종주 기억을 되새겨보니 시간이 정말 퍼뜩가는구나 ㅠㅠ
그래도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다는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달려보자
서울 올라가면 연락할테니 딱 기다리고 있어라
언제나 연락이 오나 기다리고 기다리고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
그새 친구도 잊어버렸나 했네..ㅎ
새벽녘에 만난 두 친구가 떡하니 있으니
든든하더라..
글치 그때도 참 좋았었는데
언제봐도 좋은 친구들
모처럼 만나 즐거웠고..
담에는 날 잡아 다 같이 산행한번 하자..
산너머대장님
마창진의 기억
10년도 넘은 세월동안 주름살만 늘었을뿐 늙지도 않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와는 첫 산행이였던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였구요..
짧은 걸음의 순간들 이였지만
첫 산행의 의미를 두고 싶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좋은 분들과
좋은 산행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산너머 대장님 처음 뵈었지만 잠시나마 발걸음 맞출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시고 또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는 분들이 별로없어
누가 누군지 잘 몰라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 였지만
그래도 말 건네주는 분들이 있어서
낯설음은 조금 가셨었습니다.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담에 길게 함께 걸으날 기대해 보겠습니다^^
산너머 대장님 10년전에 추억을 꺼내 놓으셔서 젊은 모습을 보니 날렵하시고 날아 다녔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유롭게 산행 하신 모습이 멋있습니다. 산행중에 젊은미소님에게 소실 적 애기 많이 들었습니다.
전설 분과 잠시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마창진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10년 전이나 엇그제나 이제는
또 히나의 추억으로 남겨지고 있네요..
워낙 걸음들이 빠르셔서 따라기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래전 길들에 익숙해져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본 마창진이였네요.
격려와 칭찬 감사드리며
담에 또 뵐날이 있길 바래봅니다 ^^
마창진종주
2010년
2011년
2023년
과거대비 멋진산행기 잘봤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지맥 탐방에 쉴틈이 없으신듯 합니다..
거친길 늘 조심하시고
안산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산너머대장님 잠시라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누구신지 확실히 기억은 못하지만
함께 걸었다니 마창진 동기가 되었네요..
담에 또 보면 아는척 해 주세요. ^^
산너머 대장님
참으로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나마 대장님의 후기와 모습을 뵐수 있으니 맘이 한결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대장님께서 언급하신
소욕지족님
편한세상님
자경산이님
시루바위님...
오랜 책장의 책갈피를 넘기는 맘으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름답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이되어준 은인이였으며 적어도 산야에서만큼은
참 스승이였습니다
한때는 고인 분들과 참 많은 길들을
함께했었는데요
오랜 세월이 지나니 잊고 사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이번 시루바위님을 보고서야
그분들이 생각이 났으니 말입니다..
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공감해 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옛 추억을 더듬어 본 꽃길 함게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뒷풀이도 함께 못하고
죄송했습니다..
원없이 본 꽃 그리고 봄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전 이번에 첫 산행이었는데 예전 사진을 보니 역사가 느껴지고 멋진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산행하기 딱 좋은날
창원지부에서 날짜는 기가막히게 잘 잡은것 같습니다
그런날 함께 걸으셨다니
우린 복 받으거네요..
좋은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말로만 듣다가 직접 뵈어 영광이었습니다 짧게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반가웠습니다
좋은날 함께 걸어 좋은 인연으로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마창진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늘 무탈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잠깐 보이는듯 하다가
안 보이시고..
발맞추어 걸어보기 힘들 정도로
휘리릭 ~~
담에 또 걸어볼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가까운데 왔는데 가봤어야 했었는데유~~~
긴걸음 하면서 이쁜그림과 글들 잘보았어요
지나온 시간만큼 또그시간을 즐깅션서 건산 하길 기원합니다
앗~고문님 잘 계시지요 .
요즘도 정맥길 다니신다 들었습니다.
저도 뵙고 싶었는데. ㅎ
담에 뵐날이 있겠죠?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년전 정맥길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소중한 추억을 같이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주 오랜세월을 클럽과 공유하신 대장님은
즐거움도 아품도 많은 사연을 추억했을거 같습니다 꾼은 추억의 자취를 따라 살아가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 정맥길도 어느새 세월의 흔적으로
남겨져 버렸네요
이번 산길에서 잠시지만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혹서기 나비종주 무탈 산행 응원하겠습니다^^
오래된 기억들속에 먼저 가신분들도 보이고
잠시 그 기억들을 들춰 보게 됩니다.
10년이 훌쩍 넘은날 또 세월이 흘러 10년뒤 우리들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보고싶은 대장님 글 감사드리고 먼 길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해안길 위험 구간 리딩 가셨다 들었네요..
두번다 함께했던 마창진
그 추억들을 그려보며 걸어보니
참 좋더군요.
그 시절의 인연들은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
그리고 먼저 가신 분들의 모습들도
이제는 아련하기만 하네요..
올해는 함께 걸어볼 날이 있길
기다려봅니다.
@산너머 아직 겁이 많은 깽이님이 홀로 서기할때까지 도와줘야 해서 저의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합니다.
먼저 가신분들 생각이 많이 나죠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셨던 분들 많이 보고 싶네요
대장님도 아프지 마시구요
그러네요~
산너머님 덕분에 그분들을 생각해봅니다.
동강트래킹 북한산둘레길 함께걸어 보았던 기억들이 가물가물 나는듯 합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보니 넘좋네요.
늘 건강하시길~~^^
넘 반갑습니다
동강도..그리고 남해도 걸었던 생각이나는데요..
잘 지내시죠..?
어찌 살다보니 이리 못 만나면서
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대장님~
옛 사진 소환에 미소머금게 하시고...마창진하며 시루바위님 리딩도 생각나게학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죠?
뵌지가 감마로드환종주 뒷 얘기 뒷풀이 할때 뵈었던것 같은데요..
그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저도 이제 옛 사람인가 봅니다
한때 산길을 누비던 산우분들이 그리운걸
보면요.^^
큰 걸음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대장님이
마창진을 방문해 주시니 영광스럽고 알찬 행사가 되었습니다.
대장님과 한두번 정도 잠시잠깐 걸음한 기억밖에 없지만 늘 안산 기원드리고 마창진 역사가 담겨있는 좋은 산행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원지부의 철옹성 같은 지원 덕분으로
아주 좋은날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새벽녘에 뵈었을때
어찌 그리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는지
깜짝 놀랬습니다..
앞으로의 마창진 길이 창원지부의 큰 이슈 꺼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미 그러고 있지만요..
막강 창원지부 언제봐도
든든함이 있어 부럽고 좋습니다^^
몇년만에 산너머님을 뵌건지 넘넘 반가웠습니다.한북정맥할때 지원해주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추억이 있어 아름답고,
우린J3가족이라 영원할꺼같습니다
오랜만에 함산 즐거웠습니다^^
소스님이 차안에 짠 하고 나타닌 순간
젤 먼저 아는 척 하고 싶었다는..
아주 오래 전 불모산 오를때가
생각이 났고
정맥때도 생각이나고
종주길에 지원도 생각이나고
긴 세월 동안 추억도 많았었지요
늘 빈갑게 맞아주고 활기 넘치는 모습에
기분좋게하는 마력이 있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뒷풀이에서 좋았구요..
늘 그 자리에 있으니
또 창원을 찾거든 또 반갑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