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것보다 더 나은 것(전7:1~14).
2절.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③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초상집”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죽어 애곡하며, 장사 지내는 집을 뜻한다,
히브리어로 “에벨”인데 “슬퍼하다”를 뜻하는 “아발”에서 유래한 것으로 “애통, 슬픔, 애곡 하는 집”을 말한다.
“잔치집”의 사전적 의미는 기쁜 일이나 축하할 일 따위가 있을 때, 음식을 차려놓고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집을 말한다.
히브리어로는 “미쉬테”인데 “마시다, 함께 마시다”를 뜻하는“ 샤타”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시기, 음주, 주연, 연회, 잔치, 향연”을 베푸는 집을 말한다.
본 절은 헛되고 허무하게 쾌락을 즐기면서 잔치하는 집에 가는 것보다, 인생의 죽음과 그 후(사후)에의 일을 진지하고 엄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초상집에 가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같이 됨이라”
“끝”은 히브리어로 “쏘프”인데 “끝내다, 단념하다, 그만두다, 채어가다”를 뜻하는 “쑤프”에서 유래한 것으로 “결말, 결국, 시종, 끝”을 말한다.
즉 모든 사람은 이와같이 죽음이 정하여져 있다는 것이다(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산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산자”는 히브리어로 “하이”인데, 이 말은 “살다, 호흡하다, 생존하다, 안전하다, 잘되게하다, 번영케하다, 보존하다, 생존하다”를 뜻하는 “하야”에서 유래한 것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은 이처럼 자신에게도 언젠가 죽음이라는 것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라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