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우선 무라타 센세 옛날 트윗들....</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1F505AEAFE7D16"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DC1F505AEAFE7D16FB74"/></p><p>"진격"과 가족 갖다줄 선물 사러 가야지. 뭘 살까?<br>2010.12.28<br></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79C4D5AEAFE7E2D"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A79C4D5AEAFE7E2D67F3"/></p><p>진격의 거인과 간츠도 읽으셔야죠. 스탭분에게 권장받아서 구입했습니다.<br>2010.12.18</p><p><br></p><p>진격의 거인 1권을 읽었다. 불안감과 초조감에 사로잡혀 단번에 다 읽어 버리게 된다. 스릴넘쳐! 뒷 권 사서 돌아가자.<br>2010.12.18<br></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12495AEAFE7E1F"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B512495AEAFE7E1F6281"/></p><p>"진격" 3권까지 읽었다. 이거 위험해-. 긴장감이 전혀 끊기지를 않아. 4월에 나오는 다음권이 너무 기다려진다!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중에 다음호! 라는 느낌으로 끌고가며 끝내놓아서, 모든 정보를 차단한 채로 신간 발매를 기다리고 싶습니다.<br>2010.12.19</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D36445AEAFE7E33"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DD36445AEAFE7E3374CF"/></p><p><br>진격 애니메이션은 역시 사운을 건 것처럼 보이는 퀄리티였다<br>2012.12.09</p><p><br>안노감독과 히구치감독 2분이서 특촬판 진격의 거인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에<br>2012.12.09<br>(역주 : 히구치 감독의 진격의 거인 실사극장판은 제작되었지만...... 뭐 거인 CG는 정말 멋졌었죠....CG는요.)</p><p><br></p><p><br>나 "진격의 거인이 애니메이터 모집한다는 것 같아요!" <br>담당 "안됩니다. 선생님?<br>2013.05.12"</p><p><br></p><p><br></p><p>무라타 센세는 칭찬 일색이었죠. </p><p>진격의 거인 애니메이터로 참가하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실 정도...<br></p><p><br></p><p><br></p><p>--------------------------------------</p><p><br>다음은 ONE의 진격의 거인 관련 옛날 트윗인데...</p><p><br>일본쪽 게시판에서 ONE이 옛날에 진격의 거인 비판했다는 소리를 보고 찾아 봤더니 나온 것이에요.<br>워낙 옛날에, 그것도 ONE 프로데뷔하기도 전에 그냥 일개 아마츄어 웹연재 작가였던 시절에 독자로서 한 발언이니 지금 와서 크게 신경쓸 내용은 아니기는 해요.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고요.</p><p><br>괜히 올렸다가 ONE 욕먹이게 되지는 않을까봐 올리는 것 망설였는데, 아는 분들은 이미 아실 것 같아서 그냥 올려보는 것이니까... 그냥 ONE이 철없던 시절에, 그것도 만화를 계속 그릴지 생계를 위해서 회사원 생활할지 고민하던 시절에 했던 질투 섞인 발언이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넘어가 주시기를 ^^;;;<br>ONE도 좋아하는 작가라서 원펀맨 콘티 늦어질 때 말고는 ONE 욕하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워낙 옛날 발언이고 ...</p><p><br>진격의 거인이나 원펀맨이나 둘다 지금 제 최애독 만화 투탑이거든요.</p><p><br></p><p>행여라도 이 것 보시고 진격의 거인 팬 분들이랑 원펀맨 팬 분들 사이에 안좋은 분위기 생기면 바로 지울께요</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EC475AEAFE7D04"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C0EC475AEAFE7D04C1BA"/></p><p>어느 서점에 가 봐도 추천하고 있는 만화 "진격의 거인" 1~3권을 읽었다. 띠지의 선전문구처럼 완전히 새롭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화려하면서 동시에 읽기 쉽다, 프레데터나 쥬라기공원 같은 인상이었다. 즉, 헐리우드 영화 같은 이미지로 그리고 있는 것 아닐까하고.<br></p><p>2010. 12. 20</p><p>(역주 : 프로 데뷔전, 원펀맨 웹 연재 그리던 시절이죠. 무라타 센세랑 연락 주고 받기보다도 전)</p><p><br></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C24B5AEAFE7C14"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E2C24B5AEAFE7C14FA7B"/></p><p><br></p><p>진격의 거인 설정이 참신하다 참신하다 하는데, 나는 왠지 전혀 신선한 맛을 느끼지 못하겠는데.</p><p>2011.01.30</p><p>(역주 : 프로작가 데뷔 전이죠. 웹에서 원펀맨 연재하던 시절. 무라타 센세가 원펀맨 읽고 있다는 것 알고 감격하던 시절이네요)</p><p><br></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2B8505AEAFE7D35" class="txc-image" width="480" id="A_99B2B8505AEAFE7D35DE6A"/></p><p><br></p><p>내가 옛날에 그려서 니이토샤에 업로드 했던 캡슐 크리쳐라는 개그 만화의 거주구 설정하고 똑 같았다 ㅋ</p><p>2011년 1월 30일</p><p>(역주 : 니이토샤는 ONE이 프로 데뷔 전에 활동하던 아마츄어 웹 만화 연재 사이트죠. 원펀맨도 예전에는 거기 연재했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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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one은 본인 스스로가 만화 소재 아이디어 관련해서는 걍 천재라서.. 거인이라는 설정 자체가 개인적으로 진부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딱히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캡슐 크리쳐라는 작품이 지금은 지워져 있는 것 같아서 아쉬울 뿐이네요.
캡슐 크리쳐 감상평의 흔적 정도는 보이는데, 아쉽게도 저 링크 들어가려고 하면 끊겨 있네요. 야후 검색에서 남아있는 흔적으로는...
재밌다ㅋㅋㅋ 2011/7/15
진격의 거인과 원펀맨의 패러디ㅋㅋ 2011/7/14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2011/6/25
엄청재밌다. 원펀맨 끝나면 나머지를 부탁하고 싶다 2011...
등이 있네요
이때 ONE은 공인이라기보다는 일반인 이라고 봐야 되겠죠?
ONE도 그렇게 각성하고 있을것이고
자기 생각을 인터넷에 표출할수 있었던 시기......
요즘은 완전히 굳어버린 트윗.......
자료를 찾을수는 없지만 캡슐 크리쳐는 이걸 말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