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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이럴수 이럴수!!</FONT></P>
<P><FONT face=바탕>벌써 첫눈이 오다니...!!!!!</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눈이 왔으니 뒹굴어줘야겠죵?! << 이..이건 아니구요 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집 앞 마당에서 이리저리 발자국을 남기며 뛰어댕겼답니다..ㅋㅋㅋ </FONT></P>
<P><FONT face=바탕>(사실 이것도 추워서 사진만 달랑 찍고 냅다 들어왔습니당 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이른 눈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죵~ 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
<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1uSW%26fldid%3DHqZK%26dataid%3D165%26fileid%3D1%26regdt%3D20071120012638%26disk%3D25%26grpcode%3Durungssal%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border=0></FONT></P>
<P><FONT face=바탕><BR clear=all></FONT> </P>
<P><FONT face=바탕>저의 발자국입네다..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사진이 좀 요상꾸리하지만 ...ㅠㅠ</FONT></P>
<P><FONT face=바탕>그래도 첫 눈온 기념입네다!!!!! ㅋㅋ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사실 보통같으면 감동의 도가니탕이 되었을텐데 말이죠...</FONT></P>
<P><FONT face=바탕>(제가 눈을 엄청 좋아하걸랑요~ 그래서 눈이 많이오는 가은을 쌀랑하는 겁네다!</FONT></P>
<P><FONT face=바탕>최근엔 그닥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지만 ㅠㅠㅠ)</FONT></P>
<P><FONT face=바탕>하여간.. 오늘은 눈을 보는 순간 뭔가 찜찜하고... 답답하고... 씁쓸한 것이</FONT></P>
<P><FONT face=바탕>영 기분이 좋지 않았더랬습니다...</FONT></P>
<P><FONT face=바탕>그 이유로 말할 것 같으면..... 떠올리고 싶지 않았지만...</FONT></P>
<P><FONT face=바탕><STRONG>작은방 소식지 "가을호" (밑줄 쫙~)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죠!!!!!!!!</STRONG> ㅠㅠㅠ 흐어흐어어</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이럴수이럴수이럴수 <FONT face=verdana size=7><STRONG>OTL</STRONG></FONT>.....</FONT></P>
<P><FONT face=바탕>11월... 너만은 믿었건만.ㅠ.ㅠㅠ</FONT></P>
<P><FONT face=바탕>아무리 미뤄지고 미뤄져도 </FONT></P>
<P><FONT face=바탕>11월까지는 가을이야!!!!!!!! 라며 제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했건만....</FONT></P>
<P><FONT face=바탕>그렇죠...</FONT></P>
<P><FONT face=바탕>11월은 이제 겨울인거죠....ㅠㅠ 아니 10월부터였나요?</FONT></P>
<P><FONT face=바탕>더이상 이 나라에서 가을을 기대할 순 없는겁니까!!!!!!!!!!</FONT></P>
<P><FONT face=바탕>(↑혼자 구렁텅이에 빠졌습네다 ㅠㅠㅜ ㅋ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아아.. 마음을 가다듬고...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작은방 식구들에게 거듭 사과를 드리겠습니당 ㅜㅜ </FONT></P>
<P><FONT face=바탕>원래 적어도 11월 초까지는 가을호를 내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FONT></P>
<P><FONT face=바탕>마음먹은대로 되지가 않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쓴웃음만 나올 뿐이네요 ㅠㅠ </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하지만.. 11월까지는 가을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군요 ㅠㅠㅠㅠㅠ 흙흙흙</FONT></P>
<P><FONT face=바탕>어쨋거나... 이번주 교사회의때는 원고를 보일 생각입니다..</FONT></P>
<P><FONT face=바탕>이왕 이렇게 된거... 겨울호로 둔갑시켜버리고 싶은 심정입네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가을호는 은근슬쩍 띵가먹고 겨울호로 어째 안되겠뉘..? ㅋㅋ)</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그래도...... 아직 가을을 무시할 순 없겠죠??!!!!!! ㅠ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작은방 식구 여러분,,,,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당..</FONT></P>
<P><FONT face=바탕>정말 죄송죄송합니당..ㅠㅠ 굽신굽신~(__)</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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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어쨋거나 첫눈을 기념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FONT></P>
<P><FONT face=바탕>정신없는 진성이었습니다.... 흙흙~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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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방(소모임이야기방)
첫 눈이 왔습니다!!!!
진썽
추천 0
조회 72
07.11.20 01:2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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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시반까지 안자고 뭘하냐? 근데 발 댑~~~다 크다. 히말라야 설인의 발자국인듯...
제가... 좀 야행성이라서...ㅋㅋㅋ 그런데... 설인이라뇨!!! 으허ㅜㅜ ㅋㅋ 솔직히 제 발이 크긴 하지만... 덜덜덜 ㅠㅠ
보고시픈 진성..고생하네..
저도 대지님이 보고싶어요~ ㅎㅎ
나는 서울에만 눈왔는 줄 알았는데, 가은에도 눈이 왔구나. 어제밤에 서울 눈온다고 대헌이랑 통화할때 거긴 안온다고 했었는데... 밤사이에 왔나보구만
오늘도 또 눈이 왔죠! 다 녹아버렸지만~ ㅋㅋ 눈이 오고나서 더 추워진 것 같아요! 으으~ ^^
그냥 11월호라고 하면 맘이 편해질텐데... ㅋㅋ 아닌가??? 편집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수고 홧팅!!
음.. 그렇게 되면!! 꼭 매달 소식지를 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ㅠㅠㅠ 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해주시와요 ㅋㅋㅋ 아자! ㅋㅋㅋㅋ
난, 겨울호로 가는 것도 대찬성... 내가 할 일을 못해서 크게 위로삼고 있음^^ 어제는 함박눈이 지금은 싸리눈이 내리고 있네...
ㅋㅋㅋ 그렇죠.. 대세는 겨울호입니다! ㅋㅋㅋ 눈이 오니까 이젠 정말 겨울이라는 느낌이 팍팍!! ㅎㅎ
눈이 온게 좋긴한디 ㅋㅋㅋ 뭔가 질척질척해 뽀드득안하고..; 걍 ㅋㅋ... 12월호로...^-^ ... 미안합니다 여러분
걍 12월호로 ㄱㄱㅅ~ ㅋㅋㅋㅋ 여러분 정말 죄송함돠...ㅠㅠㅋㅋㅋㅋㅋ
뭐, 새해 첫호~도 좋아요. 흐흐
흠 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2007'겨울호로 가는겁니당!!! ㅋㅋㅋ
뭐~~~ 상반기 결산, 하반기 결산 이렇게 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소식지에 너무 목매지 맙시다. 중요한 것은 작은방에서 이루어지는 따뜻한 만남들이니까요...
맞는 말씀이심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