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로 당뇨병과 비만증을 백 퍼센트 완치하다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645001653
20여 년 전에 나는 한 일간신문에 약초에 대한 글을 <토종약초 건강법>이라는 제목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연재했다.
그 때 나는 그 전까지 우리나라에 한 번도 알려진 적이 없고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 같은
옛 의학책에도 나오지 않는 약초들을 찾아내어 그 효능과 특성에 대해 자세하게 신문에 썼다.
그 때 내가 처음으로 찾아내어 알리기 시작한 대표적인 약초가 함초, 헛개나무, 작두콩, 비단풀, 곰보배추 등이었다.
신문에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신문의 판매부수가 몇 십 퍼센트가 늘었고 신문사로 약초에 대한 문의전화가
하루에 수천 통씩 걸려오는 바람에 신문사의 모든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그 무렵에 한 젊은 한의사가 집으로 찾아왔다.
그는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으로 당뇨병을 완치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약초가 있는지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한의사가 <동의보감>이나 본초학 책에 적혀 있지 않는 약초에 관심을 갖는 것이 대견스러워서
함초를 한번 연구해 보라고 대답을 해 주었다.
그로부터 1년쯤 지난 뒤에 그 한의사가 찾아와서 말했다.
함초로 당뇨병을 완치하여 최고의 명의가 된 한의사
“선생님, 함초의 효과가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한의사로서의 가장 큰 목표가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못 고치는 병이니까 한 번 도전해서 반드시 완치하는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결심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 덕분에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당뇨병을 함초로 완치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과연 그런지 실험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을 여럿 고용해서 서해안의 갯벌로 나가서 함초를 몇 톤을 채취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생즙을 짜서 파우치 팩에 담아 당뇨병 환자를 비롯한 저희 한의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한테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환자 30여 명이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완치되었습니다.
서양의학에서 절대로 못 고친다고 하는 당뇨병 환자 30여 명이 완치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함초는 심한 변비, 비만증, 만성피로, 천식, 간염, 만성 장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더군요.
특히 만성 피로 환자한테 함초 생즙 한 잔을 마시게 하였더니 즉시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함초가 피로회복제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초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토종약초의 위력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함초 덕분에 저는 최고의 명의가 되었습니다.
좋은 약초를 가르쳐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함초는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천하제일의 약이고 음식이다
오래 전에 신문사에서 일하는 한 선배가 찾아왔다.
그 선배의 집안은 다섯 식구가 모두 몸집이 뚱뚱하여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동맥경화 같은 질병을 앓고 있어서
건강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 선배가 어쩌다가 내가 출연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바닷가 갯벌에 나가서 함초를 채취해서 온 가족이 열심히 먹었더니 온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되었다고 했다.
“내가 아랫배가 많이 나와서 숨을 쉬기도 힘들었는데 함초를 몇 달 먹었더니 뱃살이 싹 빠져버렸어.
그런데도 오히려 기운이 나는 것이 신기하다네.
혈압이 높아서 혈압약을 먹고 있었는데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와서 혈압약을 끊었다네.
집사람은 함초를 몇 달 먹고 당뇨병이 완전히 나았고 몸무게가 20킬로그램이 줄었어.
스물 두 살이 된 딸은 여드름이 없어지고 몸매가 아주 날씬해졌을 뿐만 아니라
살결이 아기 피부처럼 고와졌다고 자랑이 대단해.
아들 녀석 하나는 천식이 심했는데 천식도 없어졌다네.
우리 온 식구가 함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네.”
몇 해 전에 한 비구니 승려한테서 연락이 왔다.
나를 꼭 만나고 싶다고 했다.
반드시 집으로 모셔서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식사 대접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은 대접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대접을 하는 사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가 점심이나 저녁을 사겠다고 하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그러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가 없어서 마지 못해 몇 번을 미룬 끝에 어느 날 저녁에 그 비구니의 집으로 찾아갔다.
집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80여 평이나 되는 고급 빌라였다.
내가 집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그 스님은 땅바닥에 엎드려 나한테 큰 절을 했다.
“10년 동안 선생님을 한 번 뵙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선생님을 뵈니 제 일생에서 가장 큰 영광입니다.”
당뇨병 환자 130명의 완치진단서를 받다
나는 절을 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절이라는 것은 무언가 큰 은혜를 입었으나 갚을 길이 막막할 때 큰 절을 한 번 하는 것으로 모든 빚을 탕감받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큰 은혜를 입었다 할지라도 절을 한 번 하는 것으로 은혜를 모두 갚은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 스님은 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15년 전에 쓴 책인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를 꺼내서 갖고 왔다.
얼마나 열심히 읽었던지
겉장이 떨어져 나가고 쪽마다 군데군데 밑줄이 그어져 있었으며 책장이 닳아서 너덜너덜하게 헤어져 있었다.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로 여기는 책이 선생님께서 지으신 이 책입니다.
부처님 경전보다도 선생님 책이 훨씬 더 훌륭합니다.
부처님은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분시고 선생님은 모든 육신의 질병을 다스리는 약사여래와 같은 분입니다.
부처님은 돌아가신지 오래 되어 뵐 수가 없지만 선생님은 이렇게 뵐 수 있으니
저한테는 돌아가신 부처님보다는 살아계신 선생님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책을 보고 공부를 해서 제 병과 가족들의 병과 절간에 오는 신도들의 모든 병을 고쳤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에는 약초에 대해서 가장 자세하고 정확하게 적혀 있고
약초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혼자 산에 다니면서 약초를 찾고 공부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어떤 책도 보지 않고 오직 선생님 책만 손에 들고 다니면서 약초 공부를 혼자서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50여 가지의 약초들을 거의 모두 찾아서 약으로 써 보았습니다.
과연 선생님께서 책에 써 놓은대로 틀림없이 효과가 있더군요.
그래서 산에 다니면서 약초를 채취해서 주변에 있는 수백 명의 환자를 무료로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 함초에 대해서 쓴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함초를 제일 많이 써 보았습니다.
직접 바닷가에 나가서 함초를 채취해서 그늘에서 말려서 가루를 내어 몸이 뚱뚱한 환자,
위장병 환자, 골다공증 환자, 고혈압 환자, 변비 환자들한테 주었더니 놀랄만큼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책을 자세히 보니 당뇨병을 함초로 완치할 수 있다고 적혀 있더군요.
의사들은 당뇨병은 영영 못 고치는 병이라서 평생 인슐린 주사만 맞다가 죽는 병이라고 하는데
함초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고 한 것을 보니까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선생님께서 경험을 해보지 않은 것을 책에 적어 놓았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또 그 때까지 선생님께서 써 놓은 대로 해 보니 틀림 없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닷가 갯벌로 여러 사람을 데리고 나가서 나가서 함초를 많이 채취해서 와서
그늘에 말려서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절에 오는 신도들 중에 당뇨병 환자가 많았습니다.
그 환자들한테 함초를 일 년 동안 복용할 분량을 한꺼번에 주면서
이것을 먹으면 틀림없이 당뇨병이 낫는다고 하면서 주었습니다.
일년 치를 한꺼번에 준 것은 당뇨병 환자들이 대개 의심이 많고 약을 잘 안 먹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근거가 명확해야 하고 증거를 남겨야 하기 때문에
모든 환자들한테 현재 혈당이 얼마이고 몸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병원의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진단서를 받아오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반드시 진단서를 받고 나서 함초를 주었습니다.
모두 130명의 당뇨병 환자한테 함초를 주고 그 분들이 1년 동안 함초를 먹고 나서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게 했습니다.
여기 그 사람들이 1년 뒤에 병원에서 받아 온 당뇨병이 완전히 나았다는 의사의 진단서 130장을 제가 갖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 130명 모두가 함초를 먹고 당뇨병이 완치되었습니다.
그 효과가 100퍼센트입니다.
단 한 사람도 낫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함초로 당뇨병을 완벽하게 고칠 수 있는데
어째서 병원의 의사들은 당뇨병을 영영 못 고치는 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충청도 산골에 조그마한 절간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절간 주변에 마을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주변에는 병원이나 한의원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몸이 아프면 읍내에 있는 보건소나 병원까지 차를 타고 한참 나가야 합니다.
함초 때문에 병원과 한의원이 문을 닫을 뻔한 이야기
그런데 집안에 우환이 있는 사람들이 저희 절에 많이 옵니다.
그래서 절간 입구에 우편물을 넣는 통 비슷한 것을 하나 나무로 짜서 만들어서 거기에 함초 가루를 넣어두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몸이 아프면 절에 와서 함초를 마음대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난 뒤부터 그 주변의 마을에 아픈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그 해 겨울에 유난히 독감 환자가 많이 생겼는데 그 마을 사람들 중에는 독감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었고
한두 명이 걸렸다고 할지라도 가볍게 앓고 이삼일 만에 다 나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통 속에 있는 함초를 먹고 고혈압, 당뇨병, 빈혈, 골다공증, 감기, 허리 팔다리
무릎이 아픈 사람 등 어떤 환자든지 병이 나아서 건강해졌습니다.
그것이 소문이 나서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들까지 병이 나기만 하면
우리 절에 와서 함초를 가져가서 먹었고 그래서 그 덕분에 그 일대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건강해졌습니다.
함초 덕분에 우리 절에 신도 숫자도 몇 배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절에서 30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서에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었더니 읍내 보건소에 오던 환자들의 숫자가 10분지 1로 줄어들어서 어떻게 된 것인가 알아보니
우리 절에서 주는 무슨 약을 먹고 나서 병이 모두 나아서 보건소에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절에서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가 하고 조사를 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함초를 담아놓은 통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누구든지 감기에 걸리거나 병이 나면 여기 있는 함초를 마음대로 무료로 가져가서 먹으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기 위해서 제 돈을 들여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함초를 돈을 받고 판 적이 없습니다.
여기 들어 있는 것을 가져가서 먹고 병이 나은 사람은 수백 명이 넘지만 부작용이 나거나 탈이 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함초는 약이 아니고 음식으로 누구든지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그렇다면 이 일은 나라에서나 의료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제가 대신 해 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한테 상을 주지는 못할지언정 불법의료행위를 한 사람으로 조사를 하러 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렇게 따졌더니 신고가 들어왔으므로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고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는 것을 가지도 않았더니
나중에 벌금을 내라고 고지서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벌금을 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픈 사람들이 우리 절에 와서 함초만 먹으면 병이 다 나았으므로
읍내에 있는 병원이나 한의원에도 손님이 끊겨서 문을 닫게 될 것 같아서
의사와 한의사들이 경찰서에 진정서를 내서 경찰이 나를 찾아 온 것이었습니다.”
동결건조한 것을 꿀로 알약을 지어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함초는 열풍으로 건조하거나 물로 달여서 쓰면 약효가 별로 안 나타날 뿐만 아니라
몸이 붓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함초를 약으로 쓸 때는 반드시 낮은 온도에서 자연 건조한 것이거나 동결건조한 것을 써야 한다.
날것을 즙을 내어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복용하기가 불편하므로 권하기 어렵다.
동결건조한 함초를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 것이 제일 좋다.
찹쌀풀이나 밀가루풀 같은 것으로 알약을 만들면 몸속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좋은 함초라는것이 따로 있나요?
분말로 파는것을 꿀넣어서 환으로 먹어도 되겠지요?
가열하여 건조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함초환과 함초가루의 효능에 차이가 있는건가요?
같습니다.함초는 반드시 동결건조한 것을 써야 제대로 효과가 납니다.
■함초환은 유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 주문해 놓고 너무 짜서 안먹고 그대로 뒀는데 2008년 생산됐네요. 지금도 여전히 짜요~^^ 변질 됐을까요?
생산자는 괜찮다고 하시던데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함초는 달여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소금이 들어 있는 것은 가열하면 독이 됩니다.
■일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함초로는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동결건조하여 꿀이나 느릅나무뿌리껍질 진으로 반죽하여 알약을 빚은 것이라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