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AM 신곡 `죽어도 못 보내` 21일 공개~! `죽어도 못 보내` 가사

[구름]

2AM 신곡 '죽어도 못 보내' 21일 공개~! '죽어도 못 보내' 가사

2AM 신곡이 21일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신곡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으며, 2AM 소속사 대표인 동시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박진영이 자신의 곡이 하나도 안들어 갈것 같다라는 우려를 보냈는데,

결국 박진영의 우려가 사실이 되었습니다.

2AM '죽어도 못 보내'는 인기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곡으로 해방이후 최고의 발라드이기 때문에

박진영은 스스로 자신의 곡은 앨범에 넣지 않아도 되겠다는 행복한 고민을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2AM 곡에 대한 완성도가 높음을 표현한 박진영.

한편 2AM의 조권은 원래 2PM멤버였으나 2AM으로 배정되 데뷔를 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PM가면 통제가 안될 것 같아서 2AM에 넣은듯^^;

2AM팬들을 안절부절 기다리게 만들었던 21일 공개된 '죽어도 못 보내' 뮤직비디오도 공개 됐습니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켜왔던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 듣기.

2AM의 '죽어도 못 보내' 애절한 가사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 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 거야
그렇겐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