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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맞대요.
패쇄라는것은 문따위를 걸거나 막아버리는 것인데
"공장문을 패쇄했다"
"해수욕장을 폐쇄했다"처럼 쓰이는것에 반해
폐소는 완전히 밀폐된 상태의 장소를 뜻하죠.
"폐소공포증"은 밀폐된곳에서의 "강박신경증"이라던데
더 이상은 "의과"영역이라서 언급을 피하렵니다^^
이런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네덜란드 사람인 아스날 소속이었던
"베르캄프"도 비행기를 못타서 "홈경기"만 하거나
어웨이경기때는 배나 자동차로 이동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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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렇군요...톰 아찌~~이제부턴 폐소공포증에서 벗어나야지요..
혹시 폐소공포증 있으신가요....그것도 훈련하고 치료해야한대요.^^
광장공포증이라는 것도 있던데요....
백화점 ,운동장,공공장소등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말하는 광장은 꼭 아주 넓은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터널 안이나 정류장 사이의 거리가 먼 노선을 운행하는 전차 속 등 좁고 폐쇄된 장소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이런 폐쇄된 장소에 대한 공포증, 폐소공포증도 광장공포증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료에는 신경안정제를 병용한 정신요법이 가장 효과가 있다....백과사전에서 인용했어요~~ㅎ
한방 신경정신과학 시간에 배운 용어네요!!!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를~
저는 수박 겉핥기식^^
비행기 안에서 유난히 안절부절못하고...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아주 가끔 있는데..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평상시에는 몰랐는데..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가는것이..거의 공포수준이더라구요..심지어 잠깐 타는 엘리베이터에서도 가슴이 꼭 막히고 숨쉬기가 거북하다나 폐소공포증이라는 바른말로 사용을 해야겠군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싶은 심정이며 그러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죽을것같은 극도의 공포감과함께 발작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네요....V님은 그런 분들 많이 겪으셨을듯....
제가 그 병이 살짝 있어요..5남매가 다 그래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요..폐소공포증이라구요?여태껏 폐쇄공포증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 알겠습니다..
훈련과 치료를 하면 고쳐진대요^^
잠깐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왜 아무런 생각없이 이제껏 폐쇄공포증이라 썼는지.나원참!!
그러게요....저도 훈장님처럼 그런 생각을 했더랍니다^^
전 너무나 뭇신경하나봐요. 패쇄나 패소, 또한 고소 공포증 , 귀신공포증, 다 없거든요. 그러나 비행기를 타면 너무 지루해요. 그래서 여행 가기 싫을때가 많답니다. 제가 귀신 만난 이야기 한번 해 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제가 아는 사람은 비행기 타자마자 위스키 2잔정도를 마시고 잔다던데 그것도 잠 잘자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겠지요......전 그것도 잘 안될듯....귀신얘기 궁금해요^^
허~억...귀신만난 이야기기기기...흐음. 기대됩니다.
항상 잘 보고 살짝 가는거 아시죠? ^^*
네~~~안다고 할순 없지만 짐작은 하고 있어요^^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을 이해 할수 없군요 무슨 이유가 있었길래 생긴 증상이겠죠 그럼 혼자 집에 남아있을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까요
그게요 처음부터 증상이 있는 경우보다도 멀쩡히 잘 다니다가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경우가 많대요....그러니 더 당황스러운거죠....엘리베이터 못 타는 분도 계세요...."혼자 집에 남아 있을때도 증상이 나타나는가"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쩝~~ 카페의 의사선생님들께서 조언해 주셔야할듯^^
중간중간 댓글은아야하는거죠 댓글 다느라 신경쓰다가 공부한거 잊어뿌릴까봐서리 조심조심
살금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