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7일부터 군수실에서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하는 군정 활기찬 새합천’건설을 위해 ‘200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해당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기본현황, 총평, 2008년 추진성과, 2009년 업무계획, 새로운 시책 등이다.
이번 보고회는 2008년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분석 평가해 제반 문제점 도출과 개선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군정발전의 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군정발전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기 위함이다.
2009년 주요업무계획에 의하면 총 116건으로 예산절감과 건전 재정 운영을 위한 ‘민간이전 경비’TOP-DOWN 방식도입,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메신저 운영, 휴대폰 불통지역 해소, 여권 유효기간 만료일 사전예고제 등 합천군이 민원인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시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읍·면 1특화사업 육성, 송기떡 명품화 사업, 영상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영상 관련학과 산학협동 체제 구축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시책개발로 미래 경쟁력 제고와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 또 다른 합천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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