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2019년 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고맙습니다.
필리핀은 이제 여름의 여름이 시작됩니다. 아이들도 긴 여름 방학이 시작됩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권무성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김성미님/ 대구 김동규님/ 손경희님/ 한무리님/ 용인 삼성치과/ 형석님 서현님/ 감사만이 행복/ 정은우님/ 정은서님/ 정주희님/ 동해 플랜트릭/ 닮고싶습니당/ 이차숙님/ 서영만님/ 김동현님(현대)/ 김진영님/ 고춘순님/ 박소영님/ 이희정님/ 박준성님/ 성미원님/ 이진경님/ 강형순님/ 박민수님/ 박우진님/ 백임련님/ 이재원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은진님/ 김동희님/ 변성혁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이정민님/ 왕기래님/ 이희성님/ 한국유압/ 강영숙님/ 계인권님/ 방영철님/ 이상훈님/ 김인재님/ 이미숙님/ 윤경숙님/ 김선희님/ 방영택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홍성호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선화 데레사님/ 조현희님/ 김광빈님/ 조용훈님/ 정다은님/ 최근수님/ 홍제환님/ 국중빈님/ 이미리님/ 신연화님/ 김은송님/ 정영문님/ 송재홍님/ 옥춘선님/ 남용연님/ 황성호님/ 김영희님/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이낭진님(서산인쇄공사)/ 이경옥님/ 이은정님/ 김영주님/ 방미화님/ 정은미님/ 김재희님/ 이철호님/ 박동규님/ 이희정님/ 강지선님/ 정태진님/ 나금단님/ 조용식님/ 배정혜님/ 석보경님/ 임미자님/ 윤애자님/ 꿈이 있는 성결/ 한세나님/ 이지향님/ 강지영님/ 전태일님/ 박신규님/ 구정숙님/ 윤계임님/ 김형만님/ 박현주님/ 안철우님/ 나정란님/ 박종우님/ 엄상영님/ 정강용님/ 방경철님/ 미카엘님/ 조춘순님/ 박준홍님/ 예수님 사랑/ 김미경님/ 김복자님/ 민병례님/ 이승희님/ 김옥경님/ 고옥자님/ 김윤기님/ 김영순님/ 김은숙님/ 정예연님/ 유신자님/ 황영숙님/ 장철현님/ 안경숙님/ 아주 작은님/ 임채홍님/ 크리스티나님/ 정은영님/ 김영현님/ 연명숙님/ 이동욱님/ 김현주님/ 이향순님/ 최연주님/ 이정임님/ 엄상영님/ 배미련님/ 김연순님/ 조지영님/ 최승미님/ 안금란님/ 한동화님 필리핀/ 이정실님/ 김진휘님/ 박석우님/ 이지희님/ 김미경님/ 김병석님/ 정은희님/ 김은숙님/ 정인석님/ 김희은님/ 이광일님/ 박상주님/ 문정남님/ 백임련님/ 김기복님/ 김수하님/ 김정화님/ 정다은님/ 유양순님/ 이선주님/ 후원/ 조덕분님/ 강유권님/ 여은아빠/ 반석교회/ 한무리님/ JEEKIM님/ 전호님/ 권영지님/ 김영용님/ 심창우님/ 한순옥님/ 구정숙님/ 장정자님/ 임광학님/ Jiin Jung님/ 서금주님/ 정영선님/ 김민정님/ 이창호님/ 우복선님/ 장인자님/ 김흥면님(변호사 김흥면)/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하영자 이레나님/ 합계:4,612,311원
고맙습니다. 후원금은 우리 아이들의 장학금 지원과 무료급식과 운영에 사용됩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가난한 꿈
가난한 이들에게는 인격적으로 다사가야 합니다.
오랜 식민지 생활로 억압당한 가난한 이들에게는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동정이 아니라 사랑을....
좀 더 좋은 보금자리를 나보타스에...
올해는 나보타스 탱고스 마을에 있는 민들레국수집을 좀 더 포근한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로 꾸미고 싶습니다.
2017년 1월에 안타깝게도 칼로오칸의 “라 로마 가톨릭 공동묘지”에 있었던 민들레국수집을 포기하고, 겨우 장학금만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그해 6월에 아이들에게 장학금만 나눠주고 마음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떻게든 아이들의 조그만 배를 채워주고 그런 다음에 공부를 하게 해야만 했습니다.
공동묘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급식 프로그램을 해 보려고 해도 난관이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더 변두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GMA 카비테 시골에 조그만 민들레국수집을 마련해서 다시 아이들에게 밥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보타스의 가난한 탱고스 마을에도 조그만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우 2018년 3월에 탱고스 마을에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지만 너무 너무 협소해서 아이들은 골목길에서 겨우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건기에서 몇 달은 버티기만 했지만 우기가 다가오면서 속이 탔습니다. 6월이면 우기가 시작되는데. . .
희한하게도 우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조그만 건물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될 수만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언제든지 책을 보고 간식도 먹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조그만 도서관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예산도 없지만 그래도 꿈을 꿉니다.
예수님이시라면 이곳에 학교보다는 작은 도서관이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는 걸 아실 것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온누리에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민들레 사랑안에서 큰 깨닫음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학교 최고!!
고요한 마음으로 진실과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나눔을 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내 마음에도 작은 희망의 등불 하나가 켜졌습니다.
가난한 내 마음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선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시고 수고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환한 웃음~ 이것이 바로 민들레의 힘입니다.
이렇게 머나먼 필리핀에 아이들까지 챙겨주시는 민들레꿈, 참 아름다운 꿈이네요!!
민들레 사랑과 평화를 느낍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행복한 민들레 안에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팬입니다.
민들레 서영남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의 아이들을 향한 숭고하고 아름다운 민들레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언제나 힘내세요!
세상에 이렇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니 감동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끊임없는 정성을 안겨주는 민들레국수집의 사랑, 너무 대단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소중한 것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이 천국이예요~ 두분이 이렇게 애쓰시는데!
아이들에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 필리핀 스콜라쉽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어릴때 가난하게 살았는데 필리핀 아이들을 보니까 가슴 짠하네요~
부디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