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자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이 된다네요~ (글쓴이 : 뿌까조아)

[천지자연의 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이 된다네요~
번호 : 384   글쓴이 : 뿌까조아	조회 : 41   스크랩 : 0   날짜 : 2007.01.28 00:49

hm :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세상이 이렇게 바뀝니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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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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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한나라가 집권해도 별 차이가 없을거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나라가 또 망하거나.. 아니면 유능한 정권때문에
선진국이 될 거라고 합니다.

노대통령이 지금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국민들이 감시할 것이기
때문에 차기정권이 그리 쉽게 정책을 바꾸지 못할 거라 하는데..
그건 틀린 말씀입니다.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참여정부는 갖은 반대와 딴지에도 4년간 많은 일을 했죠.. 그런데,
열성적인 언론의 지원, 호남을 제외하고 한나라가 전국을 장악한 지자체,
그리고, 한나라당을 집권시킨 국민들.. 기존 정책을 바꾸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국민의 감시?? 무슨 감시?? 이미 배 떠나간 꼴입니다.
그런 걸 두려워할 한나라가 아니며.. 언론이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뀔 거라는 세상은 이런 겁니다.

1. 인터넷문화가 깨끗해집니다

지금은 알바 고용때문에 입장이 어정쩡하지만, 집권하면 인터넷실명제를
도입하고, 딴나라/맹바기/바끄네.. 이런 말은 금지어가 될 것이고, 국가원수
모독죄/선거법위반/명예훼손죄 등등으로 초기에 많은 네티즌을 조지면..
깨끗한 인터넷이 될겁니다. 물론..놈현,개구리,빨갱이..등은 권장어가 되지요.

2. 나라가 평안해집니다

무슨 말을 해도.. 언론이 알아서 좋게 써줄거고.. 언론이 태평성대를 읊어댈
거고.. 아무 여자 가슴 정도 만지는 거야.. 기사거리도 안되고.. 국민들도
모르겠죠. 정권에다 지자체에다 언론에다 기득권층에다 막무가내국회의원들에다
.. 모두 같은 편인데.. 도대체 나라가 시끄러워질 여지도 없습니다.

3. 오고가는 정이 넘치는.. 국민 모두 같이 뒹구는 사회가 됩니다

정경유착.. 권언유착.. 유착이란 유착은.. 뭐 당근 되살아나지요. 누이좋고
매부좋다고.. 정말 끈끈한 정이 오가는 사회가 되는 건 명약관화지요.

4. 경기가 살아납니다

부동산.. 뭐.. 건설업체시켜 공급 팍팍늘려 이익을 같이 나눠먹을거고..
보유세/양도세 기냥 내려 서민들 부담덜어줄거고.. 운하파서 서민들 일용직
으로라도 일할 수 있게 할거고.. 성매매특별법 무력화(폐지?는 어려울 것)나
기업접대비 상향으로 유흥업소 흥청망청될 거고.. 택시 손님 많아질거고..
경기 살아나면 경제정책 성공한 거지.. 뭐.. 경제나 경기나 같은거 아냐?

5. 빨갱이없는 민주국가가 됩니다

국익이고 나발이고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어영부영 없애버릴거고..
개정일이 자극해 더욱 안보불안 조성해서 친북빨갱이들 입지 축소시킬거고..
국가보안법의 철저한 시행으로 '북한'이란 말은 조심해서 쓰도록 할 것이고
정권 욕하면 '이적행위'니 뭐니해서 지랄하면.. 표면적인 빨갱이 소탕 끝..
안보불안에 따른 국가신용도 추락으로 외자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외국인자본
투자가 줄어들어도.. 뭐.. 전 정부가 삘삘 모아놓은 외환보유고도 있는데..
설마 또 IMF 오겠냐..(당하면 어때..딴 놈이 치우게 하고 또 정권잡으면 돼)

그리고, 애도 안 낳아 사람도 없는데.. 병역 24개월이상 해서 국민 안심시키고..

6. 미래지향적 사회가 됩니다

과거사.. 의문사.. 쫌팽이같이 쓸데없이 과거따윈 캐지말고.. 희망한국..
선진한국.. 그럴싸하게 조∼옷잖아!! 기냥 우리 하던대로 하면 뭐.. 되겠지.
안되면 어때.. 책임질 것도 아닌데..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기냥 가.

7. 소외계층이 자립하는 나라가 됩니다.

영세민.. 몸 건강하면 운하파는 데 가서 일당 받고..
장애인.. 몸도 불편한 데 그냥 집에 있지 그래.. 쌀값은 줄께..하면 되고
여성.. 유흥업소 번창할 테니 돈벌인 걱정없을거고..
노인.. 경로우대 해 줬으면 됐지.. 노인연금.. 개호보험지원.. 필요없잖아

지원하던 예산 줄이면.. 지들 알아서들 자립하겠지.. 뭐..
산 입에 거미줄치겠어.. 이런게 자본주의고 시장경제야.. 암..

....

이런 나라..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난..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왜냐.. 사람들은 자기 몸으로 직접 겪지 않으면 둔감해지거든.
나도.. 박통부터 노통까지 모두 겪으며 살아왔지만.. 그냥 공부하고 취직
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내 인생에 정권때문에 직접 피해본 거 없어 무시
하고 살았거든.. 노통 때문에 정치와 세상에 눈이 틔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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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지자분들.. 여러분들이 바라는 세상.. 맞지요??

강재섭 "요즘 조철봉은 왜 섹스안해"…여기자 동석 간담회서 도넘은 성적 발언 물의

[조선일보 2007-01-05 14:22]

f 출처 : 향기나는 사람들의 판(ppan)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뿌까조아



뿌까조아

만평은 네티즌작인데 '낙지'와 '문화일보' 의미를 모르실 님들 보시라 관련기사 링크해 놓았슴당~ 00:51

담배불꽃

흑색선전 대 흑색선전은 결국 정치무관심을 확장합니다. 좀 더 새롭고 참신한 정치선전을 기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9:56

뿌까조아

흑색선전의 의미를 먼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 없이, 또는 너무 깊은 생각 속에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으나 독자 입장에서 무책임하고 함부로 말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일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4

뿌까조아

참여정부의 업적이나 대한민국의 희망적 미래에 대한 포지티브 글도 싫다, 대한민국의 거대한 악의 축에 대한 네거티브 글도 싫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어쨌든 진실은 다 싫다. 또 네티즌들의 재밌는 위트도 싫다. 싫다.. 싫다.. 싫다.. 대체 그럼 뭐가 좋단거야..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구!! 참나.. 10:08

담배불꽃

노무현씨가 대통령 되기 전부터 그의 측근들과 기획회의 등으로 접촉하기도 했었지요. 그들이 어떤 인물들인지 잘 알고 있답니다. 저역시 노무현씨를 비롯 측근인 그들을 별로 취급하지 않았던 전력이 있는데 죄송하군요. 암튼.. 11:36

담배불꽃

정치역량이란 변명과 한탄의 읍소가 아닙니다. 구체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든 간에.. 11:40

담배불꽃

박정희식 장미빛 통계놀음 따위로 자신들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은 이미 낡은 방식입니다. 11:41

담배불꽃

중산층의 붕괴, 자영업의 몰락, 서민경제의 실종.. 이것은 거시경제지표로 덮어질 수 있는 허깨비가 아닙니다. 단순히 복지예산 몇 푼 배정하고 야당에 의해 좌절되었음을 알리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치치매입니다. 11:45

담배불꽃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이 파행으로 끌어온 경제를 살리라고 김대중 대통령 만들었고.. 이어서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이 노무현이란 관점에서 보세요. 과거 정권들과 야당에 대한 책임전가나 장미빛 통계가 문제를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십니까? 11:50

담배불꽃

노무현씨가 놀았다고 보는건 아닙니다. 보수(수구) 기득권층과 제대로 싸우지 못함을 질책하는 입장입니다. 11:53

담배불꽃

국보법철폐도 못하면서 빨갱이로 매도 당하기나 하고.. 사사건건 조중동에 얻어 터지면서 읍소나 하고.. 민생고에 의한 자살행렬은 끝이 없고.. 노무현정권이 밥벌어 먹기 위해서 권력을 잡은 것이 아니었다면 국민을 위해 자폭할 각오로 임했어야 했습니다. 11:59

뿌까조아

담배불꽃님.. 정말 사리분간 못하시는 분이시군요. 민생고에 의한 자살행렬? 그거 누가 만든건데요? 어느 네티즌이 "한나라당은 서민정당 맞다. IMF로 서민으로 만든 정당이니" 하더군요. 님 최근 10년동안 달나라에 머물다 지금 돌아오셨나요? 노무현 비난 비방 다 좋은데 최소한 정신나간 소리 안하셨음 합니다. 12:36

뿌까조아

참여정부는 최소한 IMF로 실직해 자영업하다 망하거나 카드채로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 채무탕감해주는 개인파산 신청 거의 다 해줘서 새삶을 살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개인파산인가 비율이 울나라가 3%도 안되는데 미국, 일본 같은 나라 10%입니다. 웃기지 마세요. 참여정부는 적어도 한나라당이 개인파산자 만들어ㅤㄴㅘㅅ지만 그 사람들 새삶살수 있게 부채탕감 해주는 개인파산제 다 적용되도록 해줬고 (언론은 이걸 악용해 참여정부들어 개인파산자 폭등했다 사기치고 담배불꽃님 같은 사람들 그거에 또 거품물죠) 12:39

뿌까조아

김대중 정부 이후 생보자 들 극빈층 먹고살게 해주고 가장 큰 문제인 의료비 보장 해주죠. 자살이요? 선진국이든 어디든 생계로 자살하는 사람은 어디나 많습니다. 그거 제대로 된 통계 없어서 그렇지 대한민국만 유난스런거 아니거든요. 고문, 의문사, 군복무시 의문사.. 군사정권때 엄청났죠. 전두환때는 아예 국정감사가 없었기에 전두환 끝나고 군의문사 국정감사하니 기억 불분명하지만 하루에 3명꼴인가 의문사 했더군요. 사리 분별하세요!! 12:43

담배불꽃

문제의 정의를 다시 해보세요.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인민의 소리를 사리분간 못하는 소리로 취급하는 지배계급 논리를 앞세우지 말고.. 14:26

담배불꽃

민생문제 해결하라고 권력을 주었더니 민생문제는 옛부터 나랏님도 해결 못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는거이 정치라고 하는건지.. 14:32

담배불꽃

아엠에프는 자본 재정리 프로젝트입니다. 김대중이는 이걸 충실히 수행한 것이예요. 노무현이와 그들은 정권 잡는데 눈이 멀었었고.. 이걸 누구탓을 합니까? 어쨋든 뿌까조아님 정신나간 본색이 이렇게 드러나는군요. 14:36

뿌까조아

언론과 싸울수 있는 사람 노무현 뿐입니다. 그만큼 모든 면에서 자신감 충만하고 떳떳하고 똑똑하단 반증입니다. 말고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담배불꽃님이나 아름이푸들님.. 글쓰실때 그것 좀 생각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남탓하지 말고 님이나 먼저 돌아보세요. 대통령은 말씀 그래도 부동산 외에 꿀릴것 하나도 없습니닷!! 부동산~ 그것도 최상의 정책만들어 재생산 안되는 토지 같고 장난질 치는 시대 끝장 낼테니 두고보세요. 공부 좀 하시고 주장하고 비판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12:46

담배불꽃

언론에 얻어맞고 우는 소리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싸움이 안되는것 같군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홍보문건 붕어빵이올시다.. 14:29

뿌까조아

[개인파산] ☞ 국정홍보처 자료로 바로잡습니다 : 파산신청(인구 1만명당 파산자 수, 2004년): 미국 37.8명, 일본 16.5명, 영국 6.0명, 독일 5.9명, 한국 2.6명 14:38

뿌까조아

만 명당이었는데 백분율로 알아들었네요. 미국은 개인파산도 쉽게 하고 재기도 쉽게하죠. 패자부활전은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개인파산자가 쉽게 새 삶을 살고 성공하면 또 사회에 기여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참여정부 너무나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하니까 추잡하게 친일과 부정으로 기득권 취한 세력이 이렇게 노무현 하나 죽이지 못해 안달낫는데, 더더욱 한심한건 담배불꽃님처럼 주제도 모르고 자기를 돕겠다는 선각자에게 돌팔매질하는 꼭두각시 노릇하며 부끄러운줄도 모른다는거죠. 13:05

담배불꽃

개인파산의 의미를 미국,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인식하는한 희망이 정말 없군요. 사회안전망부터 비교 자료를 올려보세요. 14:29

뿌까조아

개 인파산의미가 미국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보면 안되는 이유는요? 또 사회안전망? 풋! 미국에서 근육통으로 응급실 한번 입원해 보시죠? 수백 나옵니다. 사회안전망? 의료보험제도 안되있는 미국보다야.. 2만불도 안되는 나라에서 생보자 제도, 의료보험제도 이정도 잘되있는 나라 찾아보시죠? 일본? 풋~ 그렇게 잘사는 나라에서 웬 파산자가 그리 많나요? 14:34

뿌까조아

그 복지 더 확충하려 고소득층에 세금 더 부과하려면 세금도 1원한푼 안내는 40%의 국민들 세금폭탄이니 월급쟁이 유리니 어쩌니 갖은 추태 다 부리죠. 내가 세금이나 많이 내면서 그 난리치면 당연히 이해하지.. 세금 한푼 안내는 것들이 (일단 내지만 환급으로 대부분 돌려받으니) 그럴때 정말 원숭이로 보입니다. 인간이면 그럴순 없죠. 14:36

담배불꽃

시종일관 인신공격적 언어를 구사할겁니까? 14:39

뿌까조아

인신공격? 어느 부분이 담배불꽃님을 인신공격햇나요? 자격지심 아닐까요? 14:40

뿌까조아

설마 담배불꽃님께서 세금 한푼 안내면서 고소득층에 세금 더 부과하려면 거품 무신 분이시겠습니까? 아무튼 대통령 비판을 하고 싶으신가본데 우리 제대로 토론해보죠. 오늘 저 외출할일 없으니 괴안습니다. 14:42

담배불꽃

노무현이를 얘기하는건 정권이라는 공공의 대상인 것이고, 여기서 글을 쓰는 이들과는 구별좀 하세요. 물론 본색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노력이라도 해보려는 자세를 갖고 홍보하세요. 그러니 오열분자란 의심을 받는 겁니다. 내가 선전담당이었으면 당장 잘라버렸을거예요. 14:43

뿌까조아

딴말씀 마시고 노무현과 노무현 정책에 대해 불만인거 말씀하세요. 14:46

뿌까조아

제발 구시대적 말씀 좀 삼가하시죠. 선전담당이었으면? 그러면 저는 선전담당원? 얼척 없네요? 제가 누구 밑에서 일하는 걸로 보입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셨으면 합니닷!! 저 여기에 게시물 올리는 시간 좀 보시죠 보통 1시전후입니다. 제가 천성적으로 무지하게 잠이 많은데 그 잠 줄여가며 노빠질 합니다. 비상식적인 얘긴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14:50

뿌까조아

비방할 자료 찾으러 가셨나.. 암튼 전 1시간 정도 일 좀 보고 오겠으니 마음껏 올려놓으십시오. 14:55

담배불꽃

노무현정권을 비판하면 다 한나라당표로 간주하는 자세가 바로 뿌까조아님의 자원봉사 목표이군요. 14:56

뿌까조아

에궁.. 담배불꽃님은 첨에 민노쪽인지 알았답니다. 나중엔 잘 모르겠고.. 저는 반노가 한나라당이란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당 쉬키들이 대통령 비난을 더 많이 하기도 하고 민노당이 국회 들어간 역사적 사명을 노무현 유시민 죽이기인듯 하는거 3년내내 봤으니까요. 노무현 대통령 덕분이 10명이나 국회들어갔지만 그들의 역사적 사명은 노무현 죽이기죠. 민노당은 한나라당이 집권해야 빛이 나죠. 독재에 탄압받는 노조.. 그림이 조~찮아요~ 15:42

뿌까조아

일단 저의 자봉은 인정하셨으니 이제 슬슬 노무현과 노무현정책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죠. 제가 30분 정도 일 좀 하고 오겠슴당~ 15:43

담배불꽃

정책토론은 관심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남긴다는게 길어졌을 뿐이군요. 다만 예전에 정치광고에 많이 써먹었던 말인데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정말 아쉽습니다. 큰정치가 부활되기를 바랍니다. 안티에 의한 피해의식으로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정치는 찌질이 정치입니다. 15:51

담배불꽃

거시경제지표의 속알머리는 일반에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재계 자료에서 많이 다루어질겁니다. 자본의 세계화 속에서의 국가경제란 서민의 생활과 무관한 경우가 많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장미빛 환상의 경제지표로 배부른 것처럼 착각하도록 만들었던 것이 박정희정권이었죠. 15:55

담배불꽃

어쨌든 지금 민심은 권력이 한 대 치면 그저 얻어맞고 숨는 것이 아니라 죽을 명분을 삼아 뒤집어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김일성이가 일제하의 수탈과 비교하면서 독려해 나가고, 박정희가 한국전쟁의 참화와 비교하면서 자신들의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호도해온 것처럼 현 집권당이 과거 파쇼정권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앞으로 어느 당이 집권해도 마찬가지입니다. 16:06

뿌까조아

그러니까 하나 하나 따져보자구요. 파쇼 집단에 비해 낫잖냐고 한적 없습니다. 호도하지 마시고 속알머리없는 거시경제지표의 허구 하나씩 얘기해 보자구요. 속알머리가 정말 없는 속이 알차게 찼는지 말입니다요~ 하나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 16:41

뿌까조아

제가 코스피지수 비교할때도 김영삼때 300p에 기준하지 않고 취임시 600p에서 4년만에 1,400p로 800p 올렸다고 했고, 수출액도 취임당시 1,600억불을 2년만에 2천억불 그 2년만에 3천억불 올렸다 말했습니다요~ 16:44

뿌까조아

님이 그토록 몸서리치시는 속알머리 없는 거기경제지표 하나씩 올려보세요~ 저도 좀 알자구요~ 카페지기님께서 저보고 노통 사랑하는건 존데 눈먼게 문제라고 했는데 저도 울 노통의 깨는 정보 좀 알자구요. 16:46

뿌까조아

담배불꽃님.. 기권이신가요? 우리 근거없는 비방하지 맙시다. 비판이 아닌 비방이라도 근거 있는거 합시다요. 그러면 노무현과 노무현의 정책에 대해 더 이상 딴지거실 일 없으신 걸로 알겠습니다. 차후라고 근거 찾으면 당장 문제 제기해주십시오. 18:06

뿌까조아

무역에 대해 좀더 말씀드리면 박정희에서 김영삼까지는 전,노 시절 3저호황에 의해 몇년 잠깐 흑자낸거 외에 40년간 몽땅 적자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9년간 완전흑자입니다. 김대중 정권초기 400억불 경상수지 흑자도 원화 추락으로 유학자까지 돌아올만큼이라 해외로 돈 나가는일 없어 생겼듯 일거에 무역흑자로 돌아선 것도 수입가격이 폭등해 수입을 억제해 생긴 무역흑자이긴 하겠죠. 18:24

뿌까조아

하지만 어쨌든 9년동안 거의 2천억불 무역흑자입니다. 박정희에서 김영삼까지 40년동안의 무역 적자액과 맞먹을 정도죠. 김대중과 노무현이 경제 망하겠다고 하는 국민들 한마디로 쓰레기입니다. 내가 IMF 모르는 9살짜리가 그러면 이해합니다. 18:36

담배불꽃

경제지표에 의한 경제치적을 유권자 30% 지지 집권당이 운위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어쨌거나 그나마 경제지표의 속알머리란 것 역시 상당부분 외국자본에게 흡수당하고 있는 현실임을 상기하세요. 자료는 알아서 확인하세요. 오늘 저녁 뉴스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보다 더 구체적인 자료가 도움이 될 겁니다. 23:37

뿌까조아

대통령도 그렇셨잖아요. 외국신문 본사람은 한국주식사고, 한국신문 본사람은 안샀다.. 그 안타까와하는 대통령 말씀 못들으셨나요? 참여정부 출범후 무려 2.5배나 주가가 올랐습니다. 왜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안해서 외국자본에 잠식당하게 하셨나요? 그거 누구 책임인가요? 대통령이 펀드 가입하고 쌩쑈 다했잖아요. 제발 한국 주식 확실하니 본인을 위해 또 나라를 위해 국내 증시에 투자하라구요. 남탓 좀 하지 마세요!! 00:05

담배불꽃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자료로 돌아다니던데.. 그것이 한국신문 본 탓이라고요?? 남탓 하지 마라고요?? 00:32

담배불꽃

박정권의 폐해 가운데 하나가 이러한 경제지표에 의한 장난인것 같습니다. 그대로 답습하고 있군요. 세금 못내는 국민들을 무시한다든가 김대중 노무현을 비방한다고 서슴없이 쓰레기라 표현하는 뿌까조아님을 보면 여오기가 생각납니다. 열우당의 특수 공작원일 수도 있으리라는 비아냥을 받는 여오기 말입니다. 설마 뿌까조아님은 한나라당 특수공작원은 아니것죠?? 23:42

뿌까조아

참나.. 이러시면 안되죠. 제가 세금 못내는 사람 무시한게 어디 있습니까? 세금도 안내면서 고소득층에 증세하려면 마치 자기가 세금 폭탄 맞는양 난리치는 한심한 국민을 말한거죠? 님.. 진짜 자격지심이 넘 심하시네요. 이렇게 왜곡하면 기분이 좋으십니까? 00:03

담배불꽃

<진짜 자격지심이 넘 심하시네요.>---십여년간 노동자운동에 속했던 제가 민중과 일체된 의식을 갖는 것이 자격지심이라면 인정하지요. 00:30

담배불꽃

차치하고.. 열우당이든 한나라당이든 민노당이든 저들 마음대로 국민들 농단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문제해결 못하면 욕얻어먹고 얻어 맞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이 정권을 창출하는 시대라는걸 결코 잊지 마세요. 23:43

뿌까조아

님이 누구 또는 어느 당을 지지하는지 몰라도 정권이 교체될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거는 이미 아시겠죠?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겠어요? 민노당에서 나오겠어요? 명약관화 한 얘기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죠? 저는 벌써부터 이명박이 12월19일까지 살아있어주길 바랍니다. 그전에 감옥 들어갈까 걱정이라구요. 대선 흥행이 잘되야 재밌으니까요. 00:07

담배불꽃

<정권이 교체될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거는 이미 아시겠죠? >---근거 자료?? 00:15

뿌까조아

아무튼 담배불꽃님께서는 평생 남탓만 하고 사실 분이네요. 위에 그냥 넘어갔는데요 대통령이 언론에 맨날 얻어맞으며 징징대는거 싫으시면, 고문실에 끌어다 놓고 언론 조정해댈까요? 아니면 비리 찾아내 언론사 파산시켜 버릴까요? 님이 바라는게 이건가요? 대통령은 극히 민주적 통치를 하고자 하는겁니다. 국민과의 소통... 국민들 제발 이런 상황 좀 알아달라. 언론에 속지말라.. 내 정책이 좋다생각하면 힘을 달라.. 00:11

뿌까조아

민주주의의 기본 좀 아셨으면 합니다. 00:11

담배불꽃

<평생 남탓만 하고 사실 분이네요.>---이건 저주?? 00:15

담배불꽃

<민주주의의 기본 좀 아셨으면 합니다.>---국민이라는 쓰레기밭에서 피어나는 장미가 민주주의라는 말씀이신가요?? 00:24

담배불꽃

저는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것보다 그 측근들에 대한 우려를 많이 했었지요. 책읽은 지식으로 민중의 지도자연 했던 그들.. 선험적 투쟁.. 파쇼보다 경쟁 그룹을 더 급한 타격목표로 설정하던 그들.. 정치권에 나가기 직전까지도 러시아식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강변하던 그들.. 그런데 정권을 잡고 수구세력과 힘겨루기 하는걸 보니 어른과 아이의 싸움처럼 비쳐지더군요. 00:21

뿌까조아

님 조선일보 애독자 시군요. 이런 소설 지겹지도 않습니까? 참나.. 유치해서 봐줄수가 없습니다. 소설을 쓰려해도 좀 그럴싸하게 쓰시죠? 사회주의 혁명노선? 님 아주 심각하신 분 같습니다. 00:46

담배불꽃

조선일보라?? 무조건 몰아붙이면 자신에게는 진실이 되것지요. 저와는 상관없이. 이런 내용은 제가 88년에 조선일보 보다 먼저 지상매체로 띄웠지요. 그보다 심한건 차마 못하고.. 00:49

담배불꽃

그런데 반성은 커녕 조선일보 애독자로 몰아붙이는군요. 이보다 심한 것도 흘리라는 메시지 같긴 한데.. 00:51

담배불꽃

당시에 주위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말려서 글을 추수려 온건하게 재정리한 것이 일부 남아있긴 합니다. 참고로 올려드릴께요. 01:01

담배불꽃

노빠의 자세가 사이비교주를 추종하는 맹신자를 연상케 해서는 안됩니다. 00:25

뿌까조아

저는 늘 근거를 갖고 말합니다. 님이나 먼저 근거를 대고 말씀하시죠. 00:46

담배불꽃

연상되는 느낌의 근거?? 00:52

뿌까조아

평생 남탓만 하고 사실 분이네요.>---이건 저주 ▶ 이 말씀을 이렇게 알아들으셨다면 제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담배불꽃님에 대해 담배불꽃님 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