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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쓰기 주제 : 봄비
2012.03.30. 주천초 방과후학교 기자단 글쓰기
봄비 / 송철
봄비가 내린다
보슬보슬 부드러운 봄비가 아주 시원하다.
저 멀리 어린이들이
봄비를 맞으면서
웅덩이에서 놀고 있다.
아주 재미있겠다
나도 봄비를 맞으면서 놀고 싶다
하지만 감기 걸리니까 주의해야 한다.
엄마한테 혼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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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신형래
봄비가 내린다.
흘러도 흐르군 흐르면 안돼리 330번지 *안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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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원종윤
오늘, 봄비가 온다
아침부터 왔다.
목마른 집들이 목 축일 수 있도록 비가 왔다.
그러나 매우 어둡디.
오늘 오는 비는 산성비가 아닌
맑은 비라서
집들이 안심하고 목 축일 수 있다.
우리 집의 어린 강아지도 씻겨서 집에 들여 논다
봄이 지난 지 한 달이나 지난 뒤에야
오는 것 같다
어쩌면 원래 벌서 오는 걸지도 모른다 *것 인지도
우산을 안가지고 와서 큰일 났다
봄비를 맞게 생겼다
어쨋든 싫든 좋든 말든 봄비가 온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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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이은서
봄비는
봄에 오는 비이다.
봄비는 약하다
봄비는 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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