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고관절 골절시 위험 , 인공관절수술 치료 & 고관절 통증 & ]
# 노인층 고관절골절 빠른 치료 받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험합니다. #
오늘은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관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야외활동이 늘면서 고관절 골절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철 빗길 낙상으로 인해 고관절 골절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외운동, 미끄러짐 등의 낙상사고로 고관절 골절 환자 증가
고관절 골절을 입은 경우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고 어르신의 경우 고관절 골절을 방치하고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관절은 신체부위중 어깨 다음으로 활동범위가 넗기 때문에 고관절골절이
올 경우 거동이 불편해지고 심해지면 걷지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노인들의 경우 빗길이나 욕실 미끄러짐, 등산에서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령환자의 경우
고관절 골절로 인해 수개월동안 누워만 있게 되면 심장과 폐기능이 악화되고 욕창과 패혈증, 하지혈전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관절 골절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 !!!
고관절 골절의 경우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의 경우 치료가 늦어질 수록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조직이 괴사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인성 골절인 겨우에는 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관절골절 중 정자간부 골절의 경우에는 나사와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노인들은 골다공증 등으로 작응 충격에도 전자간부 골절을 겪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역시 고정술로 치료하게 됩니다.



경부골절의 경우에는 고령의 노인들은 뼈가 유합되기 힘들기 때문에 골절 위치와 상관없이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의 경우 약 2주후부터 보행 및 양반다리 등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근육 - 힘줄보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로 고령환자도 수술가능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경우 부작용이 적고 회복기간도 상당히 짧아 고령의
환자분들도 무리없이 수술 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로 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기존에는 절개부위를 15-20cm 였지만 최근에는 8-10cm 로 절반이상 줄여
근육과 보존을 보존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탈구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습니다. 근육과 힘줄을 보존해 수술 하였기 때문에
수술 후 4시간후 부터는 조기보행이 가능해져 재활 기간도 상당히 짧아졌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고관절골절을 방치할 경우 오히려 합병증 등으로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첫댓글 많은정보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