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4:32
기도는 유한자가 무한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종교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바른 기도는 어떤 것일까? 기도 내용과 태도에 대한 여러 가르침이 있지만,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는 좋은 예의 하나입니다. Prayer is the act of a finite being asking the infinite for help. All religion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rayer. The same applies to Christianity. So, what is proper prayer? There are many teachings on the content and attitude of prayer, but Jesus' Gethsemane prayer is a good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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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여러 명이 동산에 올랐는데 예수님이 계신 한곳에서만 기도의 불이 타오릅니다. 자막조차 달수 없을 만큼 숨을 멎게 하는 기도가 밤을 가릅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예수님의 얼굴에서 땀방울로 떨어집니다. 활시위를 당기는 사람도, 과녁도, 바로 예수님
자신입니다.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으로 겟세마네 동산의 밤은 점점 깊어갑니다. Many people went up to the mountain, and only one place in Jesus' presence burns the fire of prayer. Prayer that makes you breathless, unable to even put subtitles, cuts through the night. Tense tension falls into drops of sweat from Jesus' face. The one who pulls the bowstring, the target, is Jesus himself. The night of the Guessemane Garden is getting deeper and deeper due to the fierce battle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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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제자들은 같은 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그림으로 이 밤을 맞습니다. 이제 수난기사는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울 주님은 기도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셨지요. 동산 안쪽으로 가장 가까운 세 명의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고 가시면서 극심한 고통을 토로하셨습니다. 내 뜻대로 할라치면 사서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Jesus and his disciples greet this night in the same night, in the same space, with different pictures. Now, the disaster is coming to an end. You and your disciples went up to the Mount of Gessemane to pray. You took three of your closest disciples, Peter, James, and John, separately, to the inside of the hill, and expressed their extreme pain. There's no reason to buy and suffer if I'm will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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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정확히 조준하셨습니다. 그래야 원하는 목표에 정확히 꽂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앞에서 고민하며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도 죽음의 고난을 당하며 하나님과 단절되는 것이 죽을 만큼 무서웠던 ‘사람’이셨어요. 울 주님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된 기도의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Jesus aimed himself precisely at the will of God. Because that's how you get exactly what you want. Jesus also agonized before the cross. He was a "man" who was so scared to death that he was cut off from God. The battle of prayer, in which the drops of the Lord's sweat became drops of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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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도의 가장 큰 기능은 자기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에 꽂혀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오소서(36).” 라는 결론을 얻기 위한 자기부정 말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기도의 자리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러 처소를 옮기시기 전, 세 제자에게 이 말씀을 하셨지요. think the biggest function of prayer is self-denial. A self-denial to get the cross to the conclusion, "Move as I please and do as you wish (36). "Jesus' order to stay awake reappears
in prayer. Before Jesus moved his house to pray alone, he told these three dis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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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자는 제자들을 향해 재차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또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주군을 위해 기도로 힘을 실어주기는커녕 자신들을 위한 기도조차 실패합니다. 죽음의 고난을 마실 수 있다고 장담한 요한과 야고보, 죽을지언정 결코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한 베드로는 주군께서 기도하시는 동안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38-39).
But in less than an hour, Sleeping tells his disciples to wake up and pray so they don't have to be tested again. The disciples, not only do they support the Lord with prayer. Even prayers for themselves fail. John and James, who promised to drink death's sufferings, Peter, who said he would never abandon Jesus even if he died, fell into a deep sleep while the Lord prayed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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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예고를 믿지 않았고, 그 고난을 자신들이 능히 감당할 수 있다고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기도를 통해서라야 순종할 수 있었다면 하물며 우리는 더욱 기도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They still didn't believe in the premonition of Jesus' death, and they overestimated the hardship as they could handle it. Shouldn't we consider that there is nothing more we can do without prayer if Messiah could only obey through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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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교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의 핵심, 아버지의 원대로
기도의 이유, 시험에 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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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기도는 어떤 모습인가?
나는 두려우면서도 왜 기도하지 않는가?
나는 내가 담당할 기도의 몫까지 울 주님께 지우고 있지 않은가?
What does Jesus' prayer look like?
I'm afraid, but why not pray?
Am I not even erasing my share of prayer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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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32-42)
a.세 제자를 데리고 기도를 시작하다:32-34
b.첫 기도:35-38
c.두 번째 기도:39-40
d.세 번째 기도: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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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32a)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32b)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32c)
나의 기도할 동안에(32d)
너희는 여기 앉아있으라. 하시고(3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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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33a)
데리고 가실 쌔(33b)
심히 놀라시며 슬퍼 하사(3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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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되(34a)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34b)
죽게 되었으니(34c)
너희는(34d)
여기 머물러(34e)
깨어 있으라. 하시고(3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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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35a)
될 수 있는 대로(35b)
이 때가(35c)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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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36a)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36b)
이 잔을 내게서 옮기옵소서(36c)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36d)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3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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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사(37a)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37b)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37c)
시몬아 자느냐(37d)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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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지 않게(38a)
깨어 있어(38b)
기도하라(38c)
마음에는 원이로되(38d)
육신이 약 하도다 하시고(3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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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아가(39a)
동일한 말씀으로(39b)
기도하시고(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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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사(40a)
보신즉(40b)
저희가 자니(40c)
이는(40d)
저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40e)
저희가(40f)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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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오사(41a)
저희에게 이르시되(41b)
이제는 자고 쉬라(41c)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41d)
보라 인자가(41e)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4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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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삼킨 기도_a chestnut prayer
기도를 삼킨 잠_a sleep swallowed by prayer
잠을 깨우는 손_a wake-up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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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 가운데 있는 나의 고통을 체휼하시는 주님,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백성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뜻을 이루기 위해 나를 던지는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영적으로 잠들어 있다가 그 날을 맞이하지 않게 도와주시며, 더욱 기도로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따르게 하소서. Blessed is the Lord, who has mercy on my suffering in the midst of grief. I want to be a people who do not do as I wish and obey your plans. I want to pray that God throws me to fulfill my will.
Help me not to be in my spiritual sleep, to keep me awake in prayer, to seek God's will and to obey.
2024.3.25.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