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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11월29일(여행도보) 해파랑길1코스
에비앙 추천 0 조회 413 14.11.30 15:2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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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30 15:49

    첫댓글 행복한 해파랑길 앙~님에후기를보니 더욱더 행복합니다 꼭 해파랑길 완주해 보겠습니다즐겁게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30 18:18

    오늘 10시까지 침대에서 버둥버둥!
    오랜만에 푹 쉬었답니다.
    후기 올리면서 다시금 어제 그 바다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함께 한 어제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14.12.02 05:00

    아이고 앙님 정말 작품입니다. 정말 멋져요
    저도 복이 많은거지요? 요렇게 앙님 사진으로 일출을 보나니요//
    아이고 멋져요// 음악도 너무 좋아용.

    스티커
  • 작성자 14.11.30 18:22

    어떤 거는 실제 모습의 반보다도 못할때가 있고 또 어떤거는 사진이 훨씬 멋지고...
    일출 빛깔은 사진이 더 농축된 빛으로 보여지는것 같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바다였습니다.^^

  • 14.11.30 17:10

    천상여자 엘립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슈.
    밧데리 고거이 미리미리 준비하셨어야쥬...

  • 작성자 14.11.30 18:24

    글게 말에요. 배터리를 세개나 챙겼는데 하나가 충전이 안된거라...어찌나 속상하던지...
    오자마자 배터리부터 하나씩 헷갈리지 않게 충전 완료시켜 놨답니다.
    천상여자 엘리님~ 행복한 날이었드래요.^^

  • 14.11.30 17:39

    말로만 듣던 해파랑길 봄같은 날씨에 ,동백꽃
    코스모스 ,길벗들의얘기와 웃음소리 너무나
    아름다웠고 행복한 길이였습니다~~^^
    17,7키로 태어나 처음으로 걷는 장거리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도록 걸었다는 나자신이 뿌듯한 하루였읍니다 (^0^)
    앙님의 멋진 사진과 후기보고는 또한번 크게
    웃어보네용~~^^(콩달라고내미는손들)
    수고 많으셨고 감상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14.11.30 18:27

    에고~물집이...
    저는 맨처음 걸을때 누군가 알려주시더군요.
    발가락 양말을 속에 신고 겉에 등산양말을 신으면 물집이 절대 안생긴다고...
    그래서 그런지 20키로 넘게 걸었어도 아직 한번도 안생겼어요.ㅋ
    손 내민 모습이 참 잼나지요.
    그래서 또 함께 걷는게 잼났네요~^^

  • 14.11.30 18:23

    우--와. 멋져 멋져. 리딩하신분 누구신가!!!!
    잉---아니구나!앙님이 아니라면. ㅎㅎ
    너무너무 수고해주신분께 다시 꾸벅.
    팔 올려서 하트로 사랑해요!!!

  • 작성자 14.11.30 18:31

    누구든 어떤 길이든 리딩해 주시면 넘 감사하고요~
    저도 팔올려 하트 뿅뿅 항상 맘속으로 쏜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게 뭔지 아세요?
    바로 함께 하시는 횐님들이 계셔서 라는거요~
    그 덕분에 리딩도 신나서 하게 된다는거~^^

  • 14.11.30 18:51

    걷는길에이렇게
    사진이중요한걸이제야 알았어여~~
    지금껏많은길과산길의 사진이몇장없으니
    사진이참으로아름답습니다
    구도라고하나요
    잘은모르지만 안정감이있어 그런지
    마음이편해요
    고맙슴니다

  • 작성자 14.11.30 19:04

    푹 쉬셨는지요~
    오늘 날씨까지 비가오니 편히 쉬기에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항상 다녀오면 아쉬운 장면들이 많답니다.
    구도,색감, 그리고 흔들린 영상들!
    그럼에도 횐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되돌려 볼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되네요.
    아낌없이 봉사해 주신 에메스님과 풀순님 덕분에 추억 가득한 낭만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14.11.30 19:03

    와~~ 해돋이를보는 행운까지 얻으셨군요
    뜻이있으면 길이있다더니
    정말 아름답고도 멋진 해파랑길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비앙님 ^^

  • 작성자 14.11.30 19:12

    그곳에 살고 있지 않으니...흔하게 접할수 있는 장면이 아님은 틀림이 없죠.
    해파랑길1코스 시작점에서 본 해돋이라 더욱 의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앞으로 해파랑길의 안전과 성공적인 완주에 큰 힘을 실어봅니다.^^

  • 14.11.30 19:52

    요즘 빛을 공부하고 계신듯한 앙님의 사진이 감동을 주네요
    해파랑길 ! 이제 시작이니 고성에서 그 끝을 함께 기뻐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4.11.30 20:08

    빛! 그 오묘한 세계!
    공부한다고 빨리 습득되는건 아니겠지만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어떨결에...몇장 건졌네요.
    또 그렇게 해파랑길에서 마주한 일출 덕분에 고성까지 우리는 기쁜 걸음을 할수 있으리니~~~^^

  • 14.11.30 21:00

    사진으로보는 해파랑길 비렁길을 연상케했습니다!!!
    넘 보기좋아요 ~늘 앙님이 있기에 다녀온뒤에 볼거리있어 행복합니다 ~~~
    앙님 알~라뷰^~^

  • 작성자 14.11.30 21:04

    저도 연신 금오도 비렁길을 생각하며 걸었지요.
    멋진 곳을 가면 사진수가 저절로 많아져요.
    빼놓기 아까운 사진도 많지만 그건 순전히 주관적인거라...과감히 생략하죠.
    함께 해주시니 그저 항상 감사합니다.^^

  • 14.11.30 21:31

    부산에 갔다온 느낌 입니다 ㅎ 행복한 표정들이 낯이 익네요,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4.11.30 21:37

    화요일이 아니시면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시니... 아쉬운대로 느낌 약하지만 낯익은 횐님들과 마음만은 함께 해파랑길 다녀오신걸로요~ㅋㅋ
    감사합니다.^^

  • 14.11.30 21:39

    멋진 장면을 지나며 떠나기 아쉬운 맘도 있지만.. 이제는 앙님을 믿고 그곳을 떠나올 수 있답니다.
    앙님이 앵글에 담아주실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이번에도 여장부다운 과감한 샷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14.11.30 21:49

    멋진길과의 이별은 또다른 안타까움이 있지요.
    그래서 다음길 또 그다음길로 발길이 이어지나 봅니다.
    아쉬움은 또 다른 기대와 함께 반드시 다음길에서 충족이 되고 있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30 22:38

    마지막 사진 보정색 넣은거에요~ㅋㅋ
    지두 쬠 손볼줄 알게 됐다는...
    갈쳐드릴까 말까 드릴까 말까...ㅋㅋ
    제가요 돗자리 안깔아도 이런 실력이니 조심하셔용~무섭죠잉~^^ㅋㅋ

  • 14.12.01 01:15

    에메스님처럼 지두 간만에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더랬지요.지금은 괜찬습니다만..
    힘들었던만큼 보람있는 해파랑길 스타트에 발걸음 얹어서 행복했습니다
    앙~~~~님 멋진사진에 또다른해파랑길을 기다려봅니다.
    우리길 고운걸음의 보배 앙~~님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4.12.01 08:43

    보배 맞습니까? 맞네요. 보면 볼수록 배가 나온사람...ㅋㅋ
    영맨님과 즐거운 데이트 되셨는지요~
    좋은 엄마를 둔 영맨님! 어른이 되면 엄마와의 추억이 징하게 많겠네요.
    해파랑길에 더불어 경주까지~
    행복하셨죠? 저도요~^^

  • 14.12.01 10:04

    거리가 있음에도 모두 완주해주셔서 진행진도 뿌듯했지요.
    쉽지않은 무박여행! 추억이 가득하게 앙~님 사진이 말해주네요
    멋진 후기여유~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14.12.01 11:19

    수고야 에메스님과 풀순님이 만땅 하셨지요.
    후기를 올릴때 얼마나 시간이 잘가는지...
    사진으로 보는 추억은 그야말로 행복이랍니다.
    덕분에 따뜻한 남쪽나라 동백이 만발한 그곳을 잘~다녀왔네요.
    감솨~ㄹ^^

  • 14.12.01 12:20

    첮거름 완주했으니 겨속 달려 봐야죠^^
    꿈도 야무지다고라!! ㅎ ㅎ 우리님들 함께라면 가능하지 안을까요
    에비안님 무쟈게 감사해유^^ 넘 좋아서 쭈구리도 자진해서 디밀었다우^^

  • 작성자 14.12.01 12:33

    첫번째 1코스를 해를 보며 거창하게 시작하였으니 우리는 쭉 고성까지 함께 하는겁니다.
    행복한 시간 함께여서 더욱 즐겁네요~^^

  • 14.12.01 21:35

    이제서야 들어와 이 멋진 사진들을 보네요~~^^
    다시금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속에 내가 보았던것보다 더 멋진 사진에 행복이 배가 되네요~~
    기대속에 달려간 해파랑길이 멋지게 시작되어 이제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이모든것이
    진행하여주신 분들과 기록으로 남겨주신분들의 노력이겠지요...
    에비앙님 끝까지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실꺼죠 ^^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01 21:59

    저와함께 디엠님과 카르페님도 고성까지 쭉~~~
    우린 한배를 탄거에요. 약속 꼭~~~^^ㅋ
    행복한 시간들이 별거 아니죠. 이렇게 좋은길 멋진길 함께 하는것이 행복이죠.
    추운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굿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0 08:38

    다녀온지 벌써...2번째 해파랑길이 올라왔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한번도 안빠지고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는 그날까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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