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봉호 교수의 대담]: 성직자만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하는가요? 교수님은 설교해서 받은 강사료는 다 기부했다고요? 정말입니까? >
오늘 손봉호 교수님과 조선일보와의 대담('입만 열면 거룩한 소리를 해왔으니… 성직자는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을 보았습니다.
정말 답답한 말씀을 하신 것을 보고 한숨만 절로 나왔습니다.
그 중에 일부만 보겠습니다.
손봉호 교수:개신교 목사의 70~80%는 소득이 적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봉급을 많이 받고 운전사가 딸린 승용차를 타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도로를 다니면서 세금을 안내겠다는 것은 도둑과 다름없다. 우리나라는 신정국가가 아니다.
↳ 국민들 중에 세금내야 할 사람들이 안낸 경우, 탈세가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기업에 종종 있습니다.
종교인들의 면세, 신정(神政)국가와는 무관합니다. 제가 종교인들의 면세를 두둔한 것은 아닙니다.
또 운전기사의 대동에 불만이 많으신데, 왜 그 불만이 사랑의교회와 순복음교회에만 더 높으신지요?
손봉호 교수님과 친분이 높으신 목사님들은 자가 운전인가요? 운전기사가 절대로 없지요?
제가 보기에 손봉호 교수님과 친분이 높으신 목사님들, 자가 운전 하지 않고 운전기사가 꼭 있던데요.
손봉호 교수:본인이 성직자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어릴 적 교회 목사님처럼 살 자신도 없고, 유학자 집안의 반대 때문이었다. 교회 목사님은 그러면 신학교 교수가 되라고 했다. 단, 교회는 가난하니까 월급은 받지 말라고 했다. 그 말씀대로 내가 다른 교회에서 설교하면 받은 강사료는 모두 기부를 해왔다.
↳ 손봉호 교수님은 2009년 7월 26일 《거저 받았으니 [마태복음 10:5~10] 》사랑의교회 주일설교에서(5분20초~6분20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제 자신이 그래요. 제 자신이.
제 자신이 어디 가서 강의를 시원찮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사료를 많이 주면 기분이 좋고,
죽으라고 강의를 했는데 강사료를 조금 주면 기분이 나쁘고.
집에 와서 반성을 많이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 모양이 되었는가?
저도 즉시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돈에 중독이 되어있다는 거예요.
어제 어디에서 강연를, 강의를 했는데 강사료를 상당히 많이 보냈어요.
그러면서 편지를 보냈는데, '우리가 참 어려우니까 30%를 다시 돌려보내주십시요.' 하고 편지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시 다 보내버렸습니다.
30%만 보내려고 하니까 양심에 가책이 되어가지고, 다시 다 보내버렸어요.
나를 이겨봐야겠다.
우리는 계속, 매일 우리 자신과 싸우지 않으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돈에 중독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손봉호 교수님은 기부의 의미와 환불의 의미에 혼동이 있으신 것은 아니지요?
손봉호 교수님은 사랑의교회에 설교 강사료 기부하셨는지요?
사랑의교회는 많은 성도님들을 위하여 반드시 확인 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께 받은 후원금은 기부하신 설교 강사료입니까? 순수한 후원금 입니까?
사회자가 "언론인 직업도 비슷하지만, 남에 대해 비판할 때 먼저 자신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의 질문에, 손봉호 교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손봉호 교수: 가령 사랑의교회 목사는 평소 내게 예의를 지키고 후원해줬다. 친분을 생각하면 비판 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한국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침묵할 수 없었다.
↳ 오정현 목사님께서 평소에 예의를 지키고 후원금을 드릴 때는 친분이 좋은 관계이고, 이제는 오정현 목사님이 친분관계를 넘어 한국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비판을 해야한다는 것입니까?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사회자의 말은 오정현 목사님께만 해당되는 말일까요?
사회자나 손봉호 교수님이나 우리 모두에게는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까?
사회자가 "정치가나 기업인이 거짓말 했다면 비판하지 않는다. 성직자나 교육자는 그러면 안된다. 무엇이 다른가?" 의 질문에, 손봉호 교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손봉호 교수: 이들은 입만 열면 거룩한 소리를 해왔다. 도덕성으로 영향력을 갖기에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야 한다. 이들의 거짓에 사람들은 '믿을 놈 하나도 없다'고 냉소한다. 이런 냉소주의는 심각한 사회적 병이 된다. 기독교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게 회개이다. 그분이 목사직을 사임하겠다고 했으면 나는 제1의 지지자가 됐을 것이다.
↳ 사회의 정직, 청결, 도덕성의 영향력은 종교인에게만 있지 않습니다.
청문회 때 정치인들의 거짓과 속임이 들통 날 때는 죄송하다, 몰랐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사퇴를 하고 법의 심판을 받기도 합니다.
기업인들은 법의 심판을 받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가, 기업인의 거짓말에 비판하지 않는다는 사회자의 발언은 직업의 부정, 불법에 차별화를 두는 발언, 대한민국은 부패국가임을 선포하는 얼토당토 한 발언, 국민들을 우롱하는 발언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조선일보와 사회자는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사과하셔야 합니다.
손봉호 교수님은 살아오시는 동안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요?
해외교회까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우선 한국 교회에서 받으신 강사료는 기분 좋게, 아름다운 신앙인답게 다 기부하셨다는 것을 진솔하게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처음보다 끝이 좋아야 하는데 저 손ㅂㅎ씨는 어째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 쌓았던 신뢰 다 까먹고 추락하는지 모르겠다. 자신도 동덕여대에서 4년 만에 쫓겨난 적 있으면 남의 아픔도 헤아릴 줄 아는 자가 성숙한 인격 아닐까? 너무나 실망이다. 혹시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나갔다 오면 나아질까?
그분이 장로로 주일강단에서 설교할 때 부터 독불 장군에 덕 보다는 의가 앞서는 사람이었습니다 결혼비용을 자기 기준 보다 많이 쓰면 인신 매매이고, 내가 설교 강사비 다 기부했으니 안하는 너희들은 다 부도덕하다 이런 논리죠. 자신이 자식에게 상속하지 않고 사전에 사회에 기부한 전재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재산 자식에게 상속않고사회에 환원하기 운동을 벌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너희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부도덕하다.
그러나 목사도 아닌 장로의 이곳저곳 설교강사로시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는 사회운동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목회자도 아닌 사람이 무 자격자가 주일강단에 올라간 연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무자격자가 목회자의 위에 스스로 군림하면서 예의를 갖춰 대하는 목회자에게 예의없이 자기의에가득찬 독설을 뿜어내는 아주 높은자리에 읹아있음을 봅니다
헌차의 백미러인지 사이드미러 인지를 버리지 않고 거울로 쓰신다는 손교수님 그 거울에 비치는 남을 폄하하는 것을 자신의 미덕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추한 얼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의 논문부터 검증했으면 좋겠네요. 만일에 한문장이라도 표절이 있으면 교수직은 물론 그의 모든자리는 떠나야 할것이며, 사회적인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가 한 말대로 얼마나 거룩한척하며 살았는지 검증해서 따져보고 싶네요. 진정으로 자신이 거룩하다면 저리도 다른교회나 목회자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비판할수 없죠. 볼수록 정내미가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첫댓글 하늘을보다님!
조목 조목 잘정리 하여 파헤쳐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제가오늘넘 마음에 울분으로 부글 부글 끓었는데 글쓰는 재주도 없고 달려가서 노인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지만 참고 참았는데
님. 으로인해 속이후련히 풀렸읍니다
손봉호가 기부했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스니다. 했다면 자기 글대로 꼭 떠들었을 것 입니다. 이제 그의 시대도 다행히 사라지고 있네요.
자기 욕하는 사람 많다고 아는 것을 보니 그냥 즐기고 있는 관심병 노인인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라도 안하면 누가 인터뷰라도 해 주겠습니까?
저런 추한 모습으로 늙지 않도록 매일 말씀의 거울을 들여다 보고 살아야 겠읍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황피디와 손교수가 만날 때" 엽기적 작품하나 나올 거 같습니다.
ㅎㅎ!!
무엇이든 처음보다 끝이 좋아야 하는데 저 손ㅂㅎ씨는 어째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 쌓았던 신뢰 다 까먹고 추락하는지 모르겠다. 자신도 동덕여대에서 4년 만에 쫓겨난 적 있으면 남의 아픔도 헤아릴 줄 아는 자가 성숙한 인격 아닐까? 너무나 실망이다. 혹시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나갔다 오면 나아질까?
조선일보, 손교수님 사랑의교회 중요한 시기때마다 불쑥 나와서 한 말씀 하시는데요? 사랑의 교회와 오목사님 맹사격수로요.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새예배당 입당 이시점에 이런 기사쓴 저의와 백그라운드 묻고싶습니다. 허허 그러나 우린 하나님의 강력한 빽있습니다!
네
이런자들에게는 무관심해 버리면 되요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아요
"그분은 언제나 누구나 까고 다니는게
주특기라 그사람 하는말은 들을것 도 없다"
고 다른교인들이 하는말 들었어요
한국교회 에서는 그자
부정적인 사람으로 정평이 났어요. ㅉ ㅉ
우리 이런 추한 노인의 발언에 관심 갖지 맙시다
할일도 많은대 이런일에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ㅅㅂㅎ 그입 다물라 ~~
설교 강사료 반환하기도 설왕설래하던자가 어쩌다 기부한걸 기부했다 하겠죠! 정말 다 했습니까? 파 헤쳐도 되겠지요? 거짓이면 아프리카행 입니다
"거룩"이 뭐예요...ㄸ ㅗ ㅇ 인지 되 ㄴㅈ ㅏ ㅇ 인지 구분을 못하시는것 아니예요.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을 먼저 말씀하세요.스스로 부끄럽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는지요....이도 저도 아닌 말을 계속하시니,답답한 말씀이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는겁니다.
고 옥목사님도 비판한 손봉호 씨에 대하여
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1786
그분이 장로로 주일강단에서 설교할 때 부터 독불 장군에 덕 보다는 의가 앞서는 사람이었습니다
결혼비용을 자기 기준 보다 많이 쓰면 인신 매매이고,
내가 설교 강사비 다 기부했으니 안하는 너희들은 다 부도덕하다 이런 논리죠.
자신이 자식에게 상속하지 않고 사전에 사회에 기부한 전재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재산 자식에게 상속않고사회에 환원하기 운동을 벌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했으니 너희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부도덕하다.
자기의에 가득 찬 그 가벼운 입술이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앞섰습니다
20년전만 해도 삶으로 모범을 보이는 대단한 분인줄 알고 존경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도 아닌 장로의 이곳저곳 설교강사로시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는 사회운동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목회자도 아닌 사람이 무 자격자가 주일강단에 올라간 연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무자격자가 목회자의 위에 스스로 군림하면서
예의를 갖춰 대하는 목회자에게 예의없이 자기의에가득찬 독설을 뿜어내는 아주 높은자리에 읹아있음을 봅니다
헌차의 백미러인지 사이드미러 인지를 버리지 않고 거울로 쓰신다는 손교수님 그 거울에 비치는 남을 폄하하는 것을 자신의 미덕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추한 얼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거룩하고 정직한것처럼 위장해도 ㅅㅂㅎ 얼굴에는 간교한 이중적 심보가 보입니다 마귀는 이런자를 이용해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 분열시키고 분탕질 하지요
이분의 논문부터 검증했으면 좋겠네요. 만일에 한문장이라도 표절이 있으면 교수직은 물론 그의 모든자리는 떠나야 할것이며, 사회적인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가 한 말대로 얼마나 거룩한척하며 살았는지 검증해서 따져보고 싶네요. 진정으로 자신이 거룩하다면 저리도 다른교회나 목회자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비판할수 없죠. 볼수록 정내미가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악한영에 사로 잡힌자 조둥아리만 까져서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뜰듯
우리가 비판에 앞서서 바른 시각으로 들을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듯 합니다.
손봉호 장로님을 너무 비판하지 맙시다. 그래도 바른말 하시는 분 아니십니까?
바른말을 하다니요.. 다시 보세요. 바른말 하는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