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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NG SOCCER(영싸커) 원문보기 글쓴이: 영싸커(상파울로)
세정중학교 송만호 감독의 영싸커 메인화면 사진&홍보자료중... "창단 최단시간 전국대회 우승신화"라는 문구에 대하여... 의문점과 문의사항,허위광고...등 이라고 제기하는 회원들이 있어서 아래의 기사를 올립니다. 영싸커는 특정인을 특별하게 두둔하는것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보도해야만 하는 입장입니다. 회원들께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양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23개월만에 전국 제패 학교소식 2005.12.12 17:48 |
삼남교육신문사 |
경양초등학교(교장 김경렬) 축구부가 창단(2003. 12. 30) 1년11개월만에 전국 34개 우수학교가 참가한
제8회 KBS-SKY 초청 헴멜 코리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전국 강호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하므로써
초등축구계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경양초는 12월 5일부터 경기도 포천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탁월한 개인전술(개인기)과 팀웍을 앞세워 월등한 실력으로 전국을 제패했다.
이렇듯 경양초가 단기간 내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까지는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부모와 선수 학부형으로 구성된 후원회 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선 체력, 후 기술이라는 독특한 훈련 방법으로 혼신의 노력을 하여 일구어 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창단 감독으로 팀을 지도하고 있는 송만호 감독은 금호고-경희대-유공을 거치는 동안
경희대가 대학 선수권에서 준우승 할 때 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프로 시절에는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2회에 걸쳐 선정되는 등 실력이 뛰어난 스타출신의 우수한 지도자이다.
이번 경양초가 우승하기까지는 예선전에서 3승(서울 삼선 2:0, 서울 전농 4:0, 경기 한솔 2:0)을 올렸고,
본선 16강전에서는 경기 가산에 2:0승, 8강전에서 경기 수지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PK(4:2승),
준결승전에서는 작년도 준우승팀인 서울 동명과 1:1 무승부에서 PK(5:4승),
결승전에서는 소년체전 경기도 대표이자 작년도 우승팀인 경기 의정부 신곡을 1: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개인상에는 최우수 지도자상(송만호 감독, 이성훈 코치),
최우수 선수상(5년, 김욱천), 최우수 GK상(5년, 손병기), 어시트상(5년, 양 원)을 수상하는 등 개인부분의 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