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 단양 - 느림보강물길 - 만천하스카이워크 - 국내최장잔도길 - 이끼터널
- 수양개 유적박물관 - 빛터널 - 장미정원 - 단양시장 - 청량리 원점
가믐 가믐 하다
10일 동안 장마에 갇혀 있다
또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
우리니라 최장의 잔도 개설 소식에
중국과 어찌 다르나 하고
확인 출발이요
청량리 역사에서 기차로 출발
산악회가 기차로 출발 !
발상이 좋지요
驛舍 개축전에는
옆골목은 다녀 보았는데
신축 역사는 처음이요 ㅋㅋ
신나게 달리는 기차에서
단양은
세멘트 생산 단지요
가장 하급 열차 이온데
버스 보다는 좋아요
단양 新 역사 도착
2 : 10 분 소요
오늘의 행로
데이터는 맞지 않읍니다
택시도 타고
자가용도 타고
셔틀버스도 타고
그리고
땡볕에 걷고
역사에서 나오니
스카이워크가 보이고
택시비 4,000 원 주고 내리니
트랙킹 시작이요
시작점
택시 타고 온 길
산을 좋아 하는 사람은
걷고 싶지 않는 길
걷고
먹을 수 없는 산딸기
얼메나 가물었으면 ~
위용이 보이누나
빨강선은 차로 이동
파랑선은 나의 두발로 걷고
맨 밑은
선사유적 박물관과
수양개빛터널
트랙킹 25 분 소요
만천하 스카이워크
관리사무실
짚와이어 출발신호
오늘은 기회를 잡았구나 하고
매표소가 어디 ?
오늘은 개장 첫날이어
초청자만 즐긴다네여
개똥이다 하고
빙빙 돌아
스카이워크로 오릅니다
오늘만 무료
2,000 원/인
외부인은 우리만 12 명
이 분들은 동내에 거주 하시는 초청 주민
단양 역
돔 형태
4 층의 개념이요
무료 첫 손님이 기념이요
택시에서 내려
걸아 온 길
3 군데를 설치
혼잡성을 회피 ?
후덕한 회원님의 비빔밥
열무김치가 끝네줘요
새차의 향이 물씬
버스가 내려 온 길
아주 친절한 요금표 같지만
지지체의 장사꾼 냄세가 물씬
오늘 같은 개장 잔칫날
동내 어르신을 모셨으면
막걸리에 떡도 대접하고
싸구려 기념 타올 이라도 증정해야 하는거 아녀
아이구야
군수님 !
차안에서
노인들이 많아
식사는 ? 여쭈니
집에 가서 드신다 하네요
내가
왜
열나지
ㅠㅠ
마음이 싹 상하니
눈에 뵈는게 없이유
배차 간격을 보니
버스는 2 대 ?
사고에 주의 하세요
이렇게 나오니
좌 우로 터널 이네요
정면은 잔도 진입구요
일방통행 터널
신호를 안 지키면 뒤로 물러나야 해요
옛날 기차길을 개량
정문에서 나온 길
공사중인 잔도길을
다리 끝이 끝이요
약 1.2 Km
중국의 잔도길과는
영 느낌이 다르네요
아슬 아슬한 맛이 제로요
잔도가 아니옵고
철 다리요 ㅋㅋ
불법 침입이나
기념 하고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추석 전후로 가시지요
입장료는 10,000 원 이상 준비 하시고요 ( 여러 곳 임 )
다리의 아치가
위 아래에 있으니
특이 하구먼
장마 땜세 흑탕이나 ?
3 명이 선사유적지 + 수양개 빛터널 구경 가네요
1.8 Km
더위를 식히고
터널을 나오니
눈물겨운 사연이 ~
수해를 피해 물탱크에 숨어서 하룻밤을 지세우니
움직이면 마을 사람이 다 죽는다하여~
질식힌 어린애 엄마는 말도 못하고 ~
아이를 안고 참았다 하니
엄마의 마음은 ~
환한 마음으로 위로 합시다
우연히 만난
안사장 + 천사장님
10 분만에 절친이 되었읍니다 그려
아마도
좋은 인연이 이어 지겠읍니다
가믐에 목탄 모습도 보고
이끼터널이라하여
굴속으로만 생각 ㅋㅋ
양옆 세멘트 벽면이 이끼로 가득
햇볕은 땡볕인데
촉 촉 합니다
볼 수록 신기 합니다
나오니 100 년 된 古家 ?
선사유적지 박물관
30 분 만에 도착 1.8 Km
모든 선사유적지 박물관은
유물이 비슷 비슷 일 수 밖에 없지용
빛터널 입구 대기실
터널은 밤 낮이 없지만 서도
주위의 소나무 숲은 야간이 좋아요
나무 전체를 조명등으로 치장
동영상 보기를
참조 하세요
신나게 뛰놀던 쌍둥이
귀엽지 만서도
말썽꾸러기 ㅋㅋ
장미 정원
전부 모조
야간에는 조명 ?
요놈들
이뿌다 하고 사탕도 주고
덕분에 이모가
차를 태워 주어
시간 절약도 하고
천사장님이 짊어지고 온
무거운 짐을 서로 나누고 ㅋㅋ
박물관 + 빛터널 + 장미정원 = 입장료 5,500 원/인
팩케이지로 파니
울며 겨자 먹기
한술에 배 부르지 않아오니
마음을 넓게 쓰이소
시내로 들어 가면서
시장에 도착
약속대로
한잔 풉시다
우찌나 많이
부딪쳤는지
대 낮에 취하는 구먼
역시 메밀 전병은 맛 있어라요
뒷 정리 하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송회장님
또 뵈옵시다.
무척 이쁜 얼굴 만끔
마음도 이뽀요 ㅋㅋ
기차 타러 가요
스카이워크 바이 바이
돌아 가는 길섶에서
또 보고
석회석 체취로
무너지는 산
대접 받고
반 캔만 즐기고
원점
청량리 도착
서민갑부에 출연한 집을 찾아
3 만리 ?
둘러 둘러
입구 도착
8 시 까지만 영업
입장 불가 - 안동국시집
택시 타고 걷고 하여
유명한
냉면집
맛 있다야
ㅋㅋ
새로운 만남이 많은 날
서로를 배려 하니
오래 된
친구 같은 느낌
모두들
감사했읍니다
출처: 하늘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pinetree
첫댓글 한양에서 단양까지 기차여행의 묘미와 새로 개방된 남한강 잔도길 생갓만해도 빨리 가보고 싶네요...즐감했습니다
첫댓글 한양에서 단양까지 기차여행의 묘미와 새로 개방된 남한강 잔도길 생갓만해도 빨리 가보고 싶네요...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