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 옆 황골이라는 해변으로 바람없을때 즐겨볼 피싱 카약을 떠났습니다 이번주는 바람도 없구하여 바람 찾아 울산까지 간다하는 진혁을 뒤로 광순이나 잡아 회맛을 느껴 볼까하고 새벽 5시 기상하여 카약을. 타고 나가보니 동풍이 남동풍이 12바람 불어 파도가 장난이 아니어서 낚시는 글른거 같고 갑자기 항에 들어가서 카이트나 타야겠다는 생각이~ㅋㅋ 윈드그루 보니12시부터 별이 떠있더라구요 낚시는 담을 기약하구 잽싸게 기수를 돌려 입항 황골항에 런칭하여 옆 연포해수욕장까지 풍상처서 갓네요 연포앞 똥섬이 하나 있는데 그사이를 가르질러 가야하는데 똥섬 근처만 가면 바람이 갑자기 죽어서 연이 떨어지려구하여 다시 왼쪽으로 왔다갓다 하다 어렵게 들어 왔네요 전에 진혁이 투어 갓다 똥섬까지 풍상처서 갓다가 섬 옆에 서있어야 하는데 섬 아래에 갓다가 연떨구구 해경 피서객안전요원한테 구조 당한곳 저도 연 거의 바닷물에 빠뜨릴먼 했습니다 완전히 무풍~ 혹시라도 다른곳 지형에서 투어시 바람부는 방향에 조그만 섬같은곳 바람아래로는 위험합니다 섬 위로는 가능하나 아래쪽은 항상 바람 없다고 생각하시고 참고 하세요 이상 생각치도 않은 바람찾아 먹은 연포해수욕장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연포는 남동풍 남풍 남서풍 다 가능합니다
첫댓글 홀로????
홀로 탔죠~닉네임 양식에 맞게 부탁드릴게요~~
부럽다
바닷물 먹어 본지 넘 오래 된것 같어 ㅠㅠ
내일 달려야지~?
비오는데....
ㅠㅠ
굿^^
유용한 정보 감사^^
와 ㅡ 그런 행운을.....카이트 타다보면 그런날이 우연찮게 있는데 꿀맛이었겠네요. 광어보다 쫀득쫀득햇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