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편 출품, 최우수 1점, 우수 2점, 가작 10점 선정
▲12월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 최우수작인 '낙강 물길공원의 주말'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의 풍경과 안동시민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12월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 「I LOVE ANDONG」 에서 총 13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일상사진 공모전은 안동의 숨은 명소나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렌즈에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평범한 일상이 찍은 사진으로 안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다.
지난 달 31일까지 마감된 12월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에는 총 162점의 사진이 접수돼 이 중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가작 10점을 선정했다.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작가 3명이 참여한 심사 결과 최우수작은 '낙강 물길공원의 주말'이 뽑혔으며 우수작은 '병산서원 베롱나무 붉은 향에 취하다'와 '하늘에서 세게유산, 봉정사' 등 2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작 1편은 2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작 각 5만원, 가작은 각 3만원의 상품권 지급된다.최우수작 1편
▲우수작 '병산서원 베롱나무 붉은 향에 취하다'
▲우수작 '하늘에서 세계유산, 봉정사'
가작 10편
▲가작 '선성수상길을 걷다'
▲가작 '안동호의 물, 그리고 하늘'
▲가작 '암산유원지, 아빠를 싣고 달리는 아이들'
▲가작 ' 안동호, 청년의 추억이 되다'
▲가작 '만휴정을 사랑다리를 건너며'
▲가작 '빗길 것는 분홍 아가씨, 안동댐 개목나루'
▲가작 '안동밤호수, 그리고 월영교'
▲가작 '안동의 새벽'
▲가작 '형제는 독서광'
출처: 경안고교 제4회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서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