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레이싱 모델카
 
 
 
카페 게시글
GT Cars (Le Mans) autoart 1:18 - Aston Martin DBR9 #58 Le Mans 2005
mudra 추천 0 조회 19 22.04.25 22: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25 23:00

    첫댓글 씰드모델 한참 나올 당시에도 요모델 만큼은 저도 눈이 확 돌아갈만한 매력 뿜뿜 했던 제품이죠. 일단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마틴의 디자인과 여기저기 볼게 많은 에어로 다이나믹한 디자인들 주유구, 머플러,파츠들.. 게다가 전체 펄 그린에 포인트 오렌지 컬러 조합까지. 우연치 않게 같이 관심 가졌던 회사 동료분이 먼저 갯 했었는데 옆에서 실물을 보니 바로 감탄이 나오던 모델이였죠.

    개인적으론 그때당시에도 수십을 호가했던 레진 모델보다 가성비 킹왕짱 탐나던 모델이였습니다.!! 다시봐도 멋지네요~ 후~~~!!

  • 작성자 22.04.25 23:33

    오오옷! 역시 진이님은 이미 접해 보셨던거군요!

    전 씰드모델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만 요 놈은 예전부터 상당히 신경 쓰이던 놈이였죠. 사실 스파크의 43도 정말 훌륭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1:18의 피가 너무 진해서인지 자꾸 큰 놈을 중복구매 하게 되네요... 이게 돈낭비가 맞지만 43과 18의 깔맞춤도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젠 얘네도 가격이 올라서 그렇지 제 소장품 중에 메쉬표현이 가장 완벽하게 들어간 제품 중 하나죠. 레진의 특성상 헤드라이트나 메쉬에 필연적으로 단차가 생기는 50만원짜리 레진과 비교하면 말씀처럼 가성비 모델이 맞는것 같습니다!

  • 22.04.25 23:46

    @mudra 네 아쉽게도 소장한건 아니지만.... ㅠㅠ 실물 보고 꼭 구하겠단 맘 먹었던. 그때 씰드 레이싱 디비젼은 한 7,8 만 정도의 신품에 중고 가격도 저렴해서 중고 뜨자마자 같이 노렸던 그분께 제가 양보했고(실은 가위바위보에서 제가 졌습니다.) 그뒤로는 이상하게도 연이 안닿더군요. ㅎㅎㅎ 지금은 안봐도 가격 꽤 할듯 합니다. 씰드지만 실제 차량 자체가 워낙 멋진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요놈을 시그니쳐로 만들어주었담 오토아트 역작10위 안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2.04.25 23:53

    @진이 가위바위보...ㅠㅠ

    전 대체로 색감에 둔감한 편입니다만 이 제품은 조명 아래에서의 발색이 단연 압권인것 같습니다. 자동차 공업사에서 일했었던 저희 직원도 색깔에 감탄 하더라구요..ㅎ

    그리고 패널라인을 어찌나 깊게 파놨는지 본넷에 단차가 다 있지? 했는데 전면 말단부는 1cm가량 완전 절개를 하고 몸통쪽도 1cm이상 깊게 파여있더군요. 누가 봐도 개별파츠를 덮어 씌운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 치밀함 이었습니다. 오토아트 사랑한다!ㅠㅠ

  • 22.04.26 16:53

    이 모델을 들이셨군요! 저도 갖고 있지만 사진이 없다시피 한 녀석입니다 ㅠㅠ 솔리도 는 사진도 있었는데 그게 예전 폰에 있는 듯 ... ㅠㅠ
    솔리도와의 차이는 1 저가 특유의 뭉툭하거나 두터운 파츠들 2 뭔가 유연한 듯 말랑한 재질들..
    스파크와 비교하셨는데, 비교 불가이지요~ 스파크는 외형만 구사했고 본드로 붙이는 에칭으로 처리하지만 오토아트는 씰드라도 일단 메쉬 안쪽 까지는 나름 꽤 정밀하게 커버해주고, 다캐는 다캐인지라 파츠 재질도 고려하니깐요. 기본적으로 다캐와 레진은 상대가 안되는 거니깐요~

  • 작성자 22.04.26 21:04

    오, 역시 이거랑 솔리도를 갖고 계시는군요! 엔진 디테일이 의외로 좋아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스파크의 43은 미챔만큼이나 제품간 디테일 편차가 심한데요, DBR9는 상당히 잘 빠진 제품군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익소의 43도 이쁘게 나온거 보면 이게 본판이 너무 이뻐서 그런가? 싶기도 하죠..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