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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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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충청지역) 스크랩 때이른 가을 마중에 나선 공주 계룡산(12.10.14....176매)
청죽 추천 0 조회 137 12.11.09 17: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2-51

 

. 산행지: 공주 계룡산

 

. 산행일자: 2012. 10. 14(일요일)

 

. 날씨: 맑고 화창한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새벽에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부산역 도착후 부산발 대전행 무궁화 첫차 이용함(요금 50%할인 8,900원)→

 

          대전역 건너편에서  107번 시내버스로 박정자 삼거리에서 하차후 병사골 탐방센터에서 장군봉 들머리로 이동함

 

          (시계외 요금은 1,350원) 

 

올때:동화사 주차장에서 역순으로 귀가함(107번 시계외 요금 1,650원, 무궁화 좌석 및 입석 50% 할인 8,200원)

 

▣.순수 산행 시간은?: 박정자 삼거리 병사골 탐방지원센타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하여  동화사 도착은 14시 40임.....

 

                            4시간 30분 정도

 

*********************************************************************************************

 

문득 가을이 더 이상 깊어 지기전에 공주의 계룡산을 다녀 오기로 마음을 먹고 가는 방법을 나름 모색을 하여 본다.

 

일단 열차를 이용한후 대전역 앞에서 동학사로 가는 버스로 접근하는수밖에..... 나름 가기 전날까지 준비를 하고 토요일

 

저녁에 아들 녀석이 내일 부산의 원예고등학교에서 수능 수시 면접 모의 면접을 실시하니 그곳까지 태워 달라네......

 

다른곳도 아닌 부산인데..... 내일 나름 계획하고 있는 산행지가 있어 조금은 망설이고 있는데 아들은 그냥 포기하고

 

혼자 갔다온다는 말만 되뇌이고 시무룩해 합니다. 먼길 같으면 당연히 태워 주었겠지만 아들이 알고 있는 곳이고 그곳은

 

지하철로 접근이 용이하여 찾기가 쉬워서 그냥 그렇게 했었는데 수험생이라 나름 예민하여 있었는데 그것까지 못해주냐

 

하는 서운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몇일간 말도 안하고....ㅠ.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간 공주의 

 

계룡산 산행 들머리를 조금 더 길게 잡아 걷고 싶어 병사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보편적으로 하산하는 코스인

 

은선폭포로 하여 동학사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꾸며 보았습니다. 비록 멀리서 간만에 마음먹고 찾아간 산행지

 

날씨는 박무현상으로 선명한 날씨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정상에서 시작되는 단풍과 계룡산의 백미인 자연성릉을 둘러보고

 

오는 큰 수확을 얻는 기분이 들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통제구간인 쌀개봉과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을 오르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관음봉 가는 길 뒤돌아 보는 계룡산의 백미 자연성릉^^

종주 개념으로 박정자 삼거리에서 병사골로 진입하여 동학사 방면으로 하산한 경로 입니다.  

갈때는 부산역에서 올때는 대전역에서 미리 에약을 하였으나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하여 표를 반환하고 좀 더 일찍

  표를 당겨서 끊는 바람에 일부 구간은 입석후 그 다음은 좌석으로 귀가한 표 입니다.  

대전역을 나와 바라본 모습으로 시골 총각 도시로 나와 방향 감각을 잃은듯...ㅠ.ㅠ, 진행은도 좌측으로..  

지나온 대전역을 바라보고.... 

대전역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후 지하도를 건너 우측 입니다. 

107번 버스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대전역에서 좌측45도 방향의 길 건너에 있는 버스 정류장임.

107번 노선도를 일부 담아 봅니다.동학사 가기전의 박정자 삼거리에서 하차 에정임. 

박정자 삼거리는 시계외 요금을 적용하여 1,350원임. 

그럼 박정자는....?? 시골의 누님 이름이 아니라 지명이라네요^&^ ㅎㅎ 

박정자 삼거리에 하차후 그곳의 버스 정류장에서 담아본 노선 번호 입니다. 

박정자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저 앞으로 하여 좌측으로 병사골 진행이 되나..  

박정자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장군봉의 모습,  

박정자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동학사 방향의 모습으로 일단 좌측 식당으로 가 준비하지 못한 물을 보충하러

  갑니다.그런데 마침 음식물 통을 씻고 있는 아줌마 한데 마실 물을 좀 담을수 있냐고 물으니 흔쾌히 허락을...

  호스를 고무장갑 낀 손으로 대충 씻고 수돗물을 받으라네...?? 음식물 통 씻는 수돗물인데 ㅠ.ㅠ 고맙게 자~알 ^^ 

학봉2교를 지나고...... 

학봉2교를ㅇ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이정표가 있고.....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장군봉의 모습, 결론적으로 우측의 중간 암봉으로 하여 좌측의 장군봉으로 진입함. 

병사골 탐방 지원샌터로 가는 길 우측에 보이는 보로 오는 길이 있음. 저 앞은 박정자 삼거리임.  

병사골 탐방 지원센터에 당도. 

대략적인 산행 채비를 마치고 출발 합니다.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가고자 하는 초입 입니다.  

오름길 첫 전망대에서......바라본 박정자 삼거리 

가고자 하는 장군봉 입니다. 경로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진입을 함. 

첫 오름길부터 가파르게 암릉을 따라 오르고   ㅠ.ㅠ  

간간이 로프까지 첫 오름부터 기를 팍~~! 죽여 줍니다 ㅠ.ㅠ  

오름길 저 전망대 전망이 죽여 줄것 같은데 방을 빼주질 않아 그냥 패스하고 맙니다 ㅠ.ㅠ   

좌측 갑하산 및 우측으로 도덕봉 방향인가요?? 중간에 삽재가 있고..... 

도덕봉~관음산~백운봉~금수봉~빈계산 방향을 바라 봅니다.바로 밑은 학봉2교이고... 

오름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호정봉 방향의 능선이 있고^^ 

오름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암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장군봉이 손에 잡힐듯 그렇게 가까이에 다가 오고^^ 

오름길에 뒤돌아 본 반포면사무소가 있는 공암리 입니다. 

우측으로 펼쳐지는 하신마을^^ 

좀더 멀리 상신 마을도 보이고..... 

장군봉 도착.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하신리 그리고 좌측위는 상신리 입니다. 

장군봉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았으나, 갈길이 까마득하고 ㅠ.ㅠ  

장군봉에서 우측의 반포의 공암리 그리고 좌측은 하신리임. 

장군봉 전망대에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학ㄷ봉마을의 모습이고 우측으로 동학사 가는 길임. 

장군봉 정상에서 다시 한번 바라본 박정자 삼거리 그리고 삽재 방향과 좌측의 갑하산 및 우측으로 도덕봉이.. 

오늘 날씨 정말 짱납니다 ㅠ.ㅠ, 시원스런 조망은 물건너 갔고....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학봉 그리고 발밑으로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이 있고^^ 

지나온 장군봉을 뒤돌아 보면서...... 

이곳에서 가고자 하는 조망이 좋죠^&^, 잠시 그 틈바구니에서 진행 방향을.... 

이렇게 담아 봅니다 ㅋㅋ 

우측으로 상,하신리 마을이 정답게 자리잡고 있고...... 

괘나 까탈스런 암반인데.....사진상으로 고도감이 별로인듯 하지만 만만찮습니다 ㅎㅎ 

가는 길 내내 암반에 자리잡은 소나무가 이렇듯 많습니다. 

우측으로 펼쳐지는 하신마을.......자꾸만 눈길이 머물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저 멀리 국립현충원 옆의 갑하산도 보이고... 

지나온 장군봉 방향을 뒤돌아 보면서.... 

지석골 갈림길을 지나고... 

지금까지 암릉이 있고 오르내리막이 있어 체력소모가 많은 지역이고....  

아직도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 보노라면 멉니다 ㅠ.ㅠ  

뚝 떨어졌다 다시 오름후 뒤돌아 본 모습, 저 분들이 서 계시는곳도 조망은 쥑이는데 패스하고 이곳에서.. 

저곳은 직벽으로 오르는것은 위험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위의 지점에 당도후...이곳에서 처음으로 배냥을 팽개쳐 놓고 휴식 하면서 사과 하나를 먹고 물도 좀 마시고 출발함. 

거의 10분을 쉬었나요^^, 출발에 앞서 가고자 하는 삼불봉 방향 입니다. 

오누이탑 가는 길 삼불봉이 좀더 가까이에 다가 옵니다 ㅎㅎ 

신선봉을 패스하고 큰배재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큰배재의 모습, 진행은 우측으로......남매탑 방향. 

큰배재를 남매탑 가는 길 뒤돌아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좌측에서 내려와 가는 가는 길 .... 

상신 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뒤에 산님들이 따라 오는 바람에 사진 촛점이 맞질 않았네요 ㅠ.ㅠ 

남매탑 가는 길 살작 고개를 넘어 가는데 난데없이 고성방가가...?? 좌측 이사람 정말 소위말하는 싸가지 ㅠ.ㅠ 

남매탑 가면서 뭔 놈인가 싶어 뒤돌아 보면서 바라 봅니다. 검은 옷의 저사람. 산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사람 ㅠ.ㅠ  

이제 서서히 번잡하여 집니다. 남매탑에 거의 당도했다는 사실.... ㅎㅎ 

남매탑에 당도^^ 

남매탑 옆의 상원암^^ 

^^ 

^^ 

^&^ 

남매탑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고.... 

한편에서는 휴식과 식사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ㅋㅋ 

^&^ 

남매탑에 설치된 이정표^^, 진행은 삼불봉 방향으로 진행함. 

남매탑 부근은 그야말로 돗대기 시장을 방풀케 합니다 ㅎㅎ 

남매탑을 뒤로 하고 팍팍하게 삼불재로 오른는 돌계단 ㅜ.ㅜ  

삼불재, 가고자 하는 삼불봉 방향을 바라보고....우측은 막꼴리가 춤을 추고 ㅎㅎ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또 다시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삼불봉으로의 오름길.  

오름길에 뒤돌아 본 좌측의 장군봉 능선 입니다 ㅎㅎ, 밑의 어디쯤인가 남매탑도 있을것이고^&^  

^&^ 

산불봉 정상에 당도^^ 

인산인해로 맘것 그 주변을 둘러보질 못하고...ㅠ.ㅠ  

겨우 비집고 들어가 가고자 하는 자연성릉 구간과 관음봉 방향 입니다. 

우측으로부터 연천봉 그리고 문필봉과 관음봉, 좌측으로 비탐방구간인 쌀개봉과 천황봉이 바라 보입니다  

삼불봉 바로 밑에서 바라본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저곳에서 뒤돌아 바라본 삼불봉도 최고인듯 합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삼불봉의 정상^^ 

날씨가 영 아닌듯 하고 ㅜ.ㅜ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고^^, 수정봉 방향인가? 

삼불봉에서 우측으로 내려다본 모습 입니다. 

삼불봉에서 내려온 철제 게단을 뒤돌아 보고^^ 

^^ 

삼불봉을 떠나 자연성릉으로 가는 길 웬 묘지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삼불봉의 모습 입니다. 조망이 최고인듯...^&^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측으로 수정봉 방향인듯....^^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암릉이 있고 .... 

가는 길 우측으로 갑사 방향인듯 한데. 날씨가 시원찮아 맑은 조망은 기대하기 어렵고 ㅠ.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연천봉과 문필봉 그리고 관음봉^^ 

아마 우측 밑으로 동학사가 있고... 그 너머의 우측은 황적봉인듯...??  

날씨도 시원찮은데 역광에 사진마저 엉망인듯 하고 ㅠ.ㅠ  

짧은 거리의 풍경은 벌써 가을 단풍이 성큼 다가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찬란한 빛깔로 산객을 유혹하는듯 참으로 고운 색입니다.  

지나온 전망대를 뒤돌아 보면서, 저 위에서 뒤돌아 바라본 삼불봉이 압권임. 

가고잦 하는 자연성릉과 우측의 관음봉^^ 그리고 좌측으로는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 

이제 서서히 자연성릉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날카롭게 날선 칼위를 걷는듯 좌측은 천길 낭떠러지....ㅠ.ㅠ    

자연성릉을 외로이 지키고 있는 명품 소나무도 담아보고^^ 

지나온 전망대를 뒤돌아 봅니다. 

^&^ 

가는 길 좌측으로 동학사 지구 및 암릉이 있는 황적봉 능선을 바라 봅니다. 

자연성릉을 걸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전망대 암봉 입니다. 

가는 길 관음봉으로 빡쒸게 오름 테크도 보이고 그 우측으로 문필봉이..... 

뒤돌아 본 우측으로 동학사 및 학봉마을이 보이고.... 

천길 낭떠러지 단애에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소나무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ㅎㅎ 

이제 서서히 관음봉이 다가오고^&^  

관음봉으로 오름 첫 테크에서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요이땅~~~!! ㅋㅋ 

관음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오름후 뒤돌아 보는 자연성릉의 위용을 느껴보고....... 

밑은 동학사 및 우측으로 비탐방 구역인 황적봉 및 치개봉 능선 입니다. 

관음봉 오름길 뒤돌아 본 테크 입니다. 무척 고도감을 느껴 봅니다 ㅎㅎ 

지나온 삼불봉도 바라보고^^ 

이번에는 세워서 길게 잡아 봅니다. 삼불봉에서 자연성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오름길 좌측으로 쌀개봉과 그 너머로 천황봉이 바라 보이고^^ 

오늘 마지막 봉인 관음봉 비좁은 정상에 많은 인파로 한참을 기달린끝에 겨우 이 한장 정상석을 담아 봅니다 ㅠ.ㅠ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문필봉 및 연천봉으로 향하는 능선을 바라보고^^  

이번에는 산불봉과 자연성릉 입니다. 

위의 방향에서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수정봉 방향이겠고 좌측 밑으로 갑사 방향 입니다.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비탐방구역인 쌀개봉과 그 너머의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이 그림의 떡...ㅠ.ㅠ 

좌측 관음봉 정상석 그리고 정상의 팔각정 정자 쉼터가 있고^^ 

^&^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도를 바라보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바라보는 자연성릉의 모습 입니다. 

관음봉 정상에서의 이정표, 은선폭포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이 되고^^ 

갈림길, 진행은 좌측으로 연천봉 ㄴ방향으로 갔다 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패스하고. 직진은 쌀개봉 방향임. 

갈림길의 안내도^^ 

이제 진짜로 하산 합니다 ㅋㅋ, 첫 내림길이 장난이 아니죠^&^  

^&^ 

^&^ 

팍팍한 돌계단을 수없이 지나고......ㅠ.ㅠ

때이른 단풍철이라 그 숲길의 냄새가 풋풋 합니다^^ 

^&^ 

^&^ 

가뭄으로 은선폭포의 위용을 보질 못하고....... 

은선폭포 전망테크를 일별하고 다시 하산 합니다. 

하산길 뒤돌아 보면서. 좌측은 은선폭포 전망테크 가는 길이고 우측은 그곳을 패스하고 가는 등로임.  

^&^ 

가는 길 시원하게 족탕을 즐기고 계시는 분들 그냥 뒤어들고 싶지만 참습니다 ㅋㅋ, 날씨가 추워서 ㅎㅎ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본 심우정사 갈림길을 지나고.... 

이제 하산 완료지점인듯 합니다. 휴~~!!! 

^&^ 

몇년만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동학사에 당도^^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아직은 푸르름이 더 많은 동학사 주변의 단풍이 절정일때면 장관을 이루죠^&^  

동학사 대웅전 앞의 수련도 담아 보고^^ 

잠시 삼배로 예의 올리고..... 

바삐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 뒤돌아 본 모습임. 

^&^ 

가는 길 좌측으로..... 

아직 푸르름이 가득한 동학사의 주변 입니다. 

극락교에 당도^^ 

극락교에서 뒤돌아 본 모습이고 우측으로 남매탑 방향으로 가는 등로가 있고^^ 

오늘 욕보고 수고하신 당신, 셀카로 한방 ㅋㅋ, 여름 복장에 혼자 땀만 뻘뻘...ㅠ.ㅠ   

^&^ 

때이른 가을철 찾는이 그래도 많지만 피크땐 인산인해죠^^  

일주문을 뒤돌아 보고^^ 

매표소가 바로 앞에.... 

헐~~!!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네요^^, 단지 산행만 했을뿐인데..... 

매표소를 뒤로하고...... 

상가 시설지구를 그냥 지납니다. 좌우측에서는 굽고 지지고 난리굿~~!! ㅋㅋ 

가는 길 우측으로 올려다본 암릉 구간이 있는 황적봉 및 치개봉 능선인것 같은데 좋습니다. 

마지막 목적ㄷ지인 이곳 주차장에서 107번 시내버스를 기달립니다. 

드디어 107번 나의 자가용이 도착하고 얼마를 더 기달렸다가 대전역으로 출발을 합니다.  

107번 노선 안내도^&^ 

 대전역 도착 열차 예매보다 2시간쯤 넘 일찍 왔당. 일단 반환하고 일정 구간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가고 그 다음

   좌석으로 부산으로 돌아온 하루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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