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rs (Grand Rapids, MI) Porter - 우아함
Smuttynose (Portsmouth, NH) Robust Porter - 맛과 향에서 커피와 달지 않은 초콜릿이 뚜렷한..
Samuel Smith's (Tadcaster, England) Taddy Porter - 특징적인 새큰한 향과 구수한 향의 공존.. 골고루 균형잡인 쓴맛, 짠맛, 살짝 신맛, 구수한 맛.. 참으로 우아함
Samuel Smith's (Tadcaster, England) Oatmeal Stout - 귀리가 들어가서인지 새큰한 향과 고소하면서도 살짝 분유맛이 나는 것이 우아하고 격조있는 스타우트..
Samuel Smith's (Tadcaster, England) Imperial Stout - 고소하면서 새큰한 향, 골고루 균형잡힌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까지.. 품위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North Coast (Fort Bragg, CA) Old Rasputin Russian Imperial Stout - 맛과 향 모두 지금껏 마신 스타우트 중 최상급에 속한다. 고소하면서도 적당히 좋은 탄맛. 색은 진하고 거품은 촘촘하면서 옅은 갈색(Tan)이다. 베리 굿!
Left Hand (Longmont, CO) Milk Stout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우유에서 맛볼 수 있는 그 고소함인 듯하다. 달콤고소한 & 초컬릿 & 커피 맛과 향. 부드럽게 입 안을 감싼 후 스르륵 넘어간다. 탄산은 거의 없는듯..
Brooklyn (Brooklyn, NY) Black Chocolate Stout - 다크 초컬릿의 씁쓸함이 두드러진 반면 단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는 스타우트. 알콜 10도의 강력함이 동반된다.
첫댓글 보기만해도 구수하네요. 군침이 돕니다.
구수하기도 하고 우아하기도 하고.. ^^
헉..빠져 들고 싶어요.....저녁에 흑맥주 한 까야 겠습니다..^^
한 잔 씩만..^^
우와~~ 나중에 꼭~~ 포터와 에일 마시러 영국가고싶어요~~ ^^
미쿡 브루어리들도 포터와 에일 다양하게 잘 만들어요..^^
영국가야만 맛볼수있는감유 ㅠㅠ
웬만한 영국의 일급 맥주들은 미쿡에 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