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문과 닫힌 문(기독교 혁명) 5-2
✱ 성경에는 그 예루살렘과 교회에서 나올 때와 환경에 관한 말씀이 증거 되어있다.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마24:15 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위의 말씀에서 기름 즉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등을 비추며 나올 시기를 나누어 말씀하고 계신다.
첫째: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움을 받을 때
둘째: 멸망의 가증한 것인 로마군대(말세의 WCC=짐승의 우상)가 선 것을 볼 때라 하신다.
둘째 번의 때는 절박한 때라서 예루살렘은 물론 유대에 있는 자들까지도 도망하라 하신다. 과연 오늘날까지 거룩한 곳이어야 하는 교회인 예루살렘은 어디인가? 이에 대한 답은 너무도 자명하다. 그렇다면 그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WCC)이 섰는가?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서 바르게 깨달아야 한다.
11. 과연 SDA(거룩한 곳?)에 로마 군기(WCC)가 섰는 것을 증거 할 수 있는가?
첫째: 1931년 SDA 대총회는 자신들에게 일깨운 증언들을 못 박고 이교의 전통적인 오류인 로마교의 삼위일체를 교리로 받아 들였다.
둘째: 1955-56년, 1931년에 못 박은 삼위일체를 토대로, 하나님과 전혀 다른 개체로 존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에 대한 증언들을 가리어 놓았고, 또 성소진리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성소에서 완성되어야할 속죄를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고 왜곡해 놓았다.
화잇 선지자가 계시 받아 기록한 증언들의 절대적 권위와 그의 교회에서의 위치, 즉 선지자로서의 절대적인 위치를 폄하함으로써 개신교 세계교회협의회(WCC)로부터 이단이 아니라는 인정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교리를 만듦으로 일반교회의 삼위일체의 오류를 교리로 채택하여 가르치고 있다.
셋째: 1957년 수정된 기본교리를 만들고 타 종파들과 하나 됨을 선포했다. 이로써 SDA교회는 스스로 WCC 회원 교회와 같이 되었다.
넷째: 1974년 최종적으로 ‘로마교는 더 이상 짐승이 아니라’고 선포했다. 이는 배교의 극치이며 마지막 결정으로서 짐승에게 절을 한 것이다.(1990년대 초 당시 대총회장은 ‘WCC를 존경한다’고 한 내용이 우리나라에서도 시조사의 출판물에 실린 바 있다)
다섯째: 제수잇(예수회) 교도가 SDA대총회장이 되었다.(‘SDA침투된 제수잇-산 증인의 간증’참조)
GC 438 용은 사단이라고 불리고 있다(계 12:9 참조). 사단은 구주를 죽이기 위하여 헤롯의 마음을 충동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최초의 몇 세기 동안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들에게 도전한 사단의 주된 대리자는 로마 제국이었으며, 이교가 그 나라에서 압도적 세력을 가진 종교였다. 그러므로 용은 원래 사단을 대표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또한 2차적인 의미에서 이교 로마를 상징한다.
※ SDA대총회는 노골적으로 SDA교회가 사단의 백성이 된 것을 선포한 셈이다. 제수잇 교도가 대총회장이 되고, 이런 영향력 하에 미국 대통령 취임시 기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SDA는 타락해 있다.
여섯째: 1938년과 1995년 2차에 걸쳐 SDA 대총회는 대총회장의 지시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밝힌 사실, 즉 “성경”상 토요일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의 안식일이 아님을 확인 하였으나 SDA교회 내에 이르러 올 혼돈을 막기 위해 덮어 버림으로써 AD325년 바꿔버린 달력상의 요일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당시까지 하나님의 손으로 가리어 놓고 다만 화잇 선지자를 통해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만을 말씀하신 것으로 은폐 축소시켰다.
✱ 이만하면 거룩한 곳 즉 하나님의 남은 교회인 SDA교회에 로마군기가 선 것이 확실치 아니한가?
SDA는 더 이상 거룩한 하나님의 처소가 될 수 없다. 그곳에 이미 로마군기가 꽂혀 있기 때문이다.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2. 우리들은 교회 전체가 부흥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가? 그러한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ⅠSM 122> 우리들은 교회 전체가 부흥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가? 그러한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있으며 열렬하고 힘 있는 기도에 연합하지 않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ⅠSM 128> 신앙 부흥과 개혁 사업은 성령의 조력을 힘입어 이루어져야 한다. 신앙 부흥과 개혁 사업은 별개의 것이다. 신앙 부흥이란 영적 생애를 소생 및 부흥시키는 것이며 정신력과 마음의 힘을 일깨워주고 영적 사망에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혁 사업은 재조직, 사상과 이론의 변화 및 습관과 제도의 개선을 뜻하는 것이다. 개혁 사업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신앙 부흥과 연결되어 있지 않는 한 의의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이미 로마군기가 꽂혀진 성 SDA교회로부터 나와서 졸며 자던 처녀(교회)들이 재림기별인 밤중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SDA교회 전체가 부흥과 개혁을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교회 전체가 부흥될 수없음에 대한 분명한 말씀이 제시되어 있으며, 실제 교회의 역사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부흥 즉 영적소생이 필요한 이 마지막 때에 성령을 거부하거나 그 은사를 거부하는 교회로 남기를 고집하며 화잇 여사를 마지막 선지자라고 고집하는 SDA는 스스로 문을 굳게 닫고 있는 것이다. 즉 사함 받지 못할 죄인 성령을 거역하는 것임에 두려움으로 깨우쳐야한다.
<TM 89~90> 이 시대에 전해야 할 기별은 무엇인가? 그것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그러나 그 영광으로 온 땅을 환하게 해야 할 그 빛이 현대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의해 무시당해왔다. 그것을 취급하는 일에 주의하라. 90 그대들의 발에서 신을 벗으라. 사단의 속성들에 물들어 성령의 나타남에 대해 경멸을 퍼붓지 않도록 조심하라. 돌아와 회개하기에는 현재 너무 멀리 가버린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안다.
13. 우리의 현실적 경고와 그 실체의 증거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제2수도 부산에서 실행되었다.
✱ 2013년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에서 WCC 제10차 대회가 10일간 열렸다. 이는 2천년 전의 유대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로마군대의 가증한 것이 서는 것이 도망하라는 신호가 되었듯, 오늘날의 남은 무리를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SDA교회에 경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멸망을 하나로 설명하셨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왜 대한민국의 SDA 교회를 향하여 이러한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계신 것인가? 무관심으로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하면서 ‘일요일 법령’만을 기다리며, 최고의 진리를 가졌다고 자만하는데도 견책하고 권유하신다.
(욜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겔37: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 곧 세상 끝에 있을 일을 예언한 요엘서의 예언에 여호와의 땅이라 표현된 이 의미심장한 내용을 깊이 명상하라!
그 땅은 멀리 쫓아내야 할 북편군대와 대립한 남쪽 땅이며, 그 북편군대의 앞에 있는 군대는 동해바다로, 뒤에 있는 군대는 서해바다로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땅, 그 땅이 바로 “여호와께서 자기 땅”이라고 말씀 하신다. 즉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존재하는 곳으로 그리스도가 보호하는 곳이 된다.
지정학적으로 보면 그 땅은 분명히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요, 한 민족이 둘로 나누어져 남북으로 분단된 나라로서 동해와 서해가 있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 수 있다. 6.25 이후 성취된 이 예언의 역사가 우리나라에서 성취되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거짓 메시야가 우리나라에 집중 되어 나타나고 있다. 안식일교회에서 파생된 거짓 메시야가 수다하게 많은 사실 또한 그러하다.
옛 언약의 성취는 남방유다, 북방 이스라엘로 구별된 이스라엘에서 성취 되었다. 그들은 그림자요 모형인 옛 언약이 성취된 땅이며, 실체로서 하나님의 모든 섭리의 총화로서 예비 된, 이 지구에 유일하게 남과 북으로 나누어진 대한민국은 이 마지막 역사의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땅임을 깨달으라!
우리 한민족이 그러한 민족이다. 예수께서 오시기 5백여 년 전 중국의 ‘공자’는 우리나라를 향해 “도 (道)가 지켜지고 있는 나라”라고 했으며, 인도나라의 ‘타고르’ 시인은 “동방의 해 뜨는 나라”로 칭송하여 불렀다는 사실들을 기억하라. ‘신선의 나라’, ‘천손의 후예’, ‘백의민족’, ‘동방예의지국’, ‘군자지국’, ‘해 뜨는 나라’, ‘제사장 나라’ 등으로 불리고 있는 구별된 민족이었음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징표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리더로 선택을 하시고자한 SDA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들 SDA는 저 버리고 있다. 온 세계가 분단된 작은 ‘아시아’의 대한민국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음은 현실적이지 않는가?
※ WCC 총회가 2002년 2월 브라질 대회 이후 11년 8개월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WCC 총회가 개최되었던 나라마다 기독교계에는 급격한 타락이 뒤 따르고, 그 나라의 전체가 타락현상이 컸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오늘의 현실도 그러하다. WCC 그들은 막강한 권력과 부(富)와 종교적 추앙을 받고 있는 세계정부 조직 하에 있으며, 그들은 급진좌파의 이념을 실천하는 자들로서 이 나라가 총체적 사회의 문제로 병들어 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땅이 영적 전쟁터가 되어 있음을 명심하고 우리의 기독교계의 각성이 절실하다!
자! 그렇다면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이 등을 들고 나온 후 문이 닫히게 되는 교회는 어느 나라에 있는 어느 교회인 것인가? 또 나온 처녀들이 들어가야 하는 열린 문의 교회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일곱 교회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시대를 이어온 각 시대별 교회로 인식 되는가? 닫힌 문의 ‘라오디게아 교회’와 열린 문의 ‘빌라델비아 교회’를 분명히 구별할 수 있고, 종말론적으로 우리시대에 공존함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한다. 꼭 이해의 확증적 연구와 성령의 도우심이 있으시기를 바란다.
14. 예수께서 문을 두드리실 때에 닫힌 문 교회(라오디게아)에서 나와서 신랑을 기다린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열린 문 교회인 빌라델비아(계3:7,8) 교회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 문이 하늘 지성소 문이라 되어 있다. 그곳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길은 좁고도 협착한 길이라고 말씀으로 증거 되어 있다. 셋째 천사인 예수께서 그들의 길에 빛을 비추시고 있다고 하시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된다.
<EW 14~15> 나는 돌이켜 세상에 있는 재림신도들을 찾아보았으나 그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때에 음성이 내게 들렸다. “다시 보라. 좀 더 높이 보라”는 이 음성을 듣고 나는 눈을 들어 세상위에 높이 뻗어있는 곧고 좁은 길을 보았다. 이 길 위로 재림신도들이 그 길 끝에 있는 까마득한 도성을 향하여 여행하고 있었다. 그 길이 시작되는 곳에 빛이 있어서 그 빛이 그들의 뒤를 환히 비추고 있었는데 한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그 빛은 밤중소리라고 하였다. 이 빛이 그 길을 따라 계속 비치고 있었으며 그들은 그 빛으로 말미암아 넘어지지 않게 되었다.
그들이 만일 그들 바로 앞에 서서 그들을 그 도성으로 인도하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저희 눈을 그에게 고정시켰다면 그들은 안전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피곤해지자 그들은 그 성에 이미 들어가 있기를 기대했는데 그 도성이 너무나 먼 곳에 떨어져 있구나 하고 중얼거렸다. 15 그때에 예수께서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오른팔을 드시고 그들을 격려해 주셨는데, 그의 오른팔에서 빛이 나와 재림신도들의 무리 위에 파동 쳤고 그들은 큰소리로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어떤 이들은 그들 뒤에 있는 빛을 경솔하게 부인하면서 그들을 이와 같이 먼 곳으로 인도해 내시는 분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 뒤에 있던 빛은 사라지고 저희의 발은 칠흑 같은 흑암 속에 빠지게 되었다.
*** 낮은 곳의 땅에는 이미 표준 낮은 재림신도(명목상의 재림교인 SDA가 아닌 참된 재림교인)들이
보이지 않았고 땅 끝 좁은 길에서 겨우 표준 높은 재림교인을 보았는데 그 길은 까마득하다고 하신다. 그런데 그 여행길의 시작점에서부터 빛이 비추고 있었고 그 빛은 밤중소리의 마지막 기별로 주신 재림기별로 그 진리의 말씀의 빛으로 예수님을 고정하여 바라봄으로 안전하게 전진하였다고 한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겨우 얼마 되지 않는 소수의 무리가 힘들고 괴로운 십자가의 마지막 좁은 길을 주님만 바라보고 가고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가야만이 주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지치고 힘들어하던 일부 교인은 포기하는 모습에서 두려움을 갖게 된다. ‘베드로’와 같이 바다 위를 걸을 마음으로 나서다가 주님을 시야에 잃어버리자 즉시 바다에 빠졌던 교훈은 뼈저린 각오가 되어야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바다에 빠졌던 베드로가 주를 부르자 건져주셨던 것과 보활 후 갈릴리 바닷가에 나타나셨던 주를 향해 바다 위 배에서 스승이신 주의 음성을 듣고 즉시 해변의 주님께 간 것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신 교훈의 말씀이다. 주님만 바라봤을 때 자신도 모르게 주님 곁에 즉시 바다 위를 거쳐 도착한 것은 감사와 영광이 영원히 함께하실 우리의 명제가 된다.
15.(계 3:7, 8) “나는 예수께서 성소의 문을 닫으신 것과 아무도 그 문을 열 수 없는 것을 보았고 또 그가 지성소의 문을 여신 것과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 없을 것을 보았다”
<EW 42>에는 예수께서 ‘닫으신 문은 성소 문’이며 ‘여신 문은 지성소 문’이라 하시면서 그 문에 대한 계시의 말씀이 곧 계3:7,8절임을 말씀 하셨다. 즉 나와야 하는 교회의 그 처소는 성소가 되는 것이고, 들어가야 하는 문과 그곳은 하늘 지성소임을 나타내셨다.
“
✱그 열린 문이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 그곳에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 즉 14만4천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기록하리라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빌라델비아 교회에 있는 열린 문이 우리가 들어가야 할 문인 것이고 그 문의 교회는 ’아시아‘의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그 문안에 14만4천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말씀으로 확증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이제껏 발생한 참람 된 오류의 이단마다 14만4천의교리를 외쳐대고 있는 것이다. 가라지와 강도들이 우글 된다는 말씀과 늑대소년의 예화는 우리에게 교훈의 말씀이 된다. 항상 사단마귀는 진리 앞에 거짓목자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는 비진리로 인간들을 유혹함은 상시적 수법이다. 따라서 주시는 기별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스스로 연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받아서 “가라사대”로 비추어 보아야만 한다.
(요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대하6: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기 위하여 아무 사람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계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6. (계3:7.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 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 하였도다”
<EW 86> “열린 문과 닫힌 문”에 대한 계시는 1849년에 받았다. 요한 계시록 3장 7, 8절에 있는 말씀을 하늘 성소와 그리스도의 봉사에 적용하는 것은 내게 전혀 새로운 것이었다. 그것은 어떤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것이 결코 아니다. 성소 문제가 그토록 명확하게 이해되었기 때문에 그것의 적용은 그 문제 자체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과 능력 때문인 것이다.
✱ 성소 문제에 관한 열린 문과 닫힌 문에 대한 이와 같은 화잇 선지자의 증언으로 “요한계시록 3장7,8절에 있는 말씀을 하늘성소와 그리스도의 봉사에 적용하는 것”으로 “성소 문제가 그토록 명확하게 이해되었기 때문에 그것(계3:7,8)의 적용은 그 문제 자체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과 능력 때문인 것이다”라고 분명하게 증거 한다. 성소의 문은 오직 한 곳 동쪽, 해 뜨는 곳에 있었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족으로 진다. 성경말씀과 인간역사의 경험과 천연계는 세 가지의 다른 하나님의 책이다. 따라서 성경말씀과 함께 가시적인 천연자연계의 창조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는 명확하게 증거 된다.
<Col 125> 진리의 큰 보고(寶庫)는 하나님의 말씀 곧 기록된 말씀과 천연계의 책과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애를 취급하시는 경험의 책 등이다.
(계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17.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이루어질 시대에 나타나는 열린 문의 빌라델비아 교회와 지성소 열린 문
✱ 계3장 7,8절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열린 문을 나타내어 증거하고 계신 것이다. 그 교회는 지성소 교회로서 하늘에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열린 문은 하늘 지성소 문임에 틀림없다. 계시록에 오직 두 교회에만 문과 관련된 예언이 있다. 이 계시록 예언은 지나간 시대만을 중심으로 두지 않는다.
<TM 113> 이 책의 진리들은 이 말세에 사는 이들에게 증거 되었다. 우리는 휘장이 걷혀진 신령한 사물의 성소 안에 서 있다. 우리는 바깥에 서 있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들어가야 하는데, 부주의하고 불경건한 생각을 가지고서가 아니라, 또한 성급한 발걸음으로가 아니라, 공손한 태도와 경건한 두려움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이루어질 시대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이루어질 시대란 과연 무엇을 말함인가? 그것은 지구 역사 6천년을 마감하는 대장정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것을 말함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확증하신 하늘아버지의 사업!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시며,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하신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을 대역사의 시작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이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질 일을 말함이다.
이것이 성소진리의 핵심이요, 구속의 경륜의 정점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성령의 사역으로 파동치기 시작했다. 영적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기독인들의 겸허한 개혁과 혁명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와 능력을 힘입어 영광의 왕국을 세워야만 한다.
SDA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라! 그대들은 소망의 까닭에 관하여 묻는 자들에게 분명히 가르쳐 줄 의무를 가진 자들이다. 그대들은 이것을 준비 하였어야만 했던 것이다. 시간이 급박함을 깨달으라!
<GC 489>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 이것이 바로 열린 문에 대한 증언이다.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야 한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야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화잇 선지자 당시에도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이루어질 시대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고 증언한다. 그때 당시까지는 아직 완전한 종말의 때가 되지 않았었다. 결론적으로 증언은 두개의 문을 해당교회로 설명하고 성소의 중보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히12:22,23)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18. 남은 교회에 대한 너무도 심각한 증언과 유대인의 역사를 경험하게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신다.
<1SM 387> 남은 교회는 유대인들이 경험한 바와 같은 흡사한 경험을 치르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 일곱 금 촛대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하시는 충성된 증인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전할 엄숙한 기별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4, 5)고 말씀하셨다.
✱ 촛대를 옮기는 시간에 대하여는 말씀에 기록된 때로서 거룩한 곳에 로마군기(WCC)가 선 때이다.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마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19. 교회 사이를 충성된 증인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아직 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을 나타내는 것이다.
위의 내용은, 열린 문 교회와 닫힌 문 교회 사이를 충성된 증인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볼 때 아직 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즉 그때까지 은혜가 일곱 교회에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제껏 성소교회와 지성소교회를 오르락내리락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 본 바처럼 문이 닫힐 시기가 되면 예수께서는 오직 한 무리를 하늘 지성소로 이끌기 위해 좁은 길에 빛을 비춘다고 말씀하셨고, 이 빛이 밤중소리라 말씀 하셨다.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등을 들고 기름을 준비하여 나온 처녀들이며 이는 첫째, 둘째기별을 따라서 나온 자들임을 말한다. 그들 중 밤중소리가 외쳐질 때에 준비된 처녀들만이 신랑과 함께 아버지 집에 들어가 혼인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신랑과 함께 아버지 집에 들어가 혼인하게 되면 촛대도 옮겨지고 문은 닫히게 된다.
(창28:12.13)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창28:16-18)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창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창49:24) [KJV] “거기서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도다.”
✱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닥다리가 놓인 땅 벧엘, 그 기름 부은 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말씀으로 조부 아브라함과 부친 이삭에게 약속하신 땅의 그 자손 야곱에게 당신을 계시 하셨다.
20. 셋째 천사의 기별이 전하여지고 재림신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현대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들은 흔들리고 있었으며 또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하셨다.
<EW 261> 나는 하나님께서 명목상의 재림 신도들과 타락한 교회들 가운데 당신의 성실한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았다. 재앙이 내리기 전에 교역자들과 백성들이 이러한 교회들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나와 기쁨으로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크게 전파되기 전에 그는 이러한 종교 단체들 중에 능력을 베풀어 진리를 거절한 자들이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한다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는 신실한 자들을 속여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그 교회들을 위하여 역사하고 계심을 믿도록 유인하고자 한다. 그러나 빛이 비추일 때 모든 신실한 자들은 타락한 교회를 떠나 남은 무리와 함께 설 것이다.
<EW 69> 나는 재림신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현대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들은 흔들리고 있었으며 당시는 모으는 시기였지만 주의 손이 그들 중에서 그들을 분산시키며 흩으시고 계셨다. 그렇게 함으로 기만 가운데서 살아온 귀중한 진주들이 그들의 눈을 떠서 자기들의 진정한 상태를 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주의 사자들이 그들 앞에 진리를 제시할 때 그들은 그것을 듣고 진리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알아볼 준비가 될 것이며 과거의 동료들과 과오를 떠나 귀중한 진리를 받아들여서 자기들의 처지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곳에 서게 될 것이다.
<EW 270>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의미를 물었는데 그것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참된 증인의 권면으로 인한 결과임을 보여 주었다. 이 권면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음속에 작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수준을 높이게 하고 진리에 매달리도록 이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바른 증거를 저버릴 것이며 그것을 대항하여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흔들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참된 증인의 증거가 절반도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교회의 운명이 달려 있는 이 엄숙한 증거가 전적으로 무시당하거나 가볍게 평가되고 있다. 이 증거는 깊은 회개를 불러일으킬 것인데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모든 자들은 순종하여 자신을 순결하게 할 것이다.
<EW 50> 큰 흔들림이 이미 시작되었고 또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담대하고 확고부동하게 서기를 꺼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즐겨 희생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흔들림을 당하게 되고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 때 나는 전능하신 분의 심판이 신속하게 이르러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천사에게 직접 그분의 목소리로 백성들에게 말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한 진리로 깨우침을 받지 않는 자들은 시내산의 모든 번개와 천둥으로도 감화를 받지 못할 것이며 천사가 기별을 전한다 해도 그들을 일깨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질문답변>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늘로부터 올 추가적인 빛이 있다고 당신(화잇 선지자)이 전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추가적인 빛이 어떤 방식으로 오나요?
“…그들이 이 땅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로 가까이 이르면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특별한 빛이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한 기별을 가지고 내려오며, 온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입니다. 이 추가적인 빛이 어떻게 올지를 우리가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올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왔던 생각들과는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올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분의 백성들에게 빛을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방식들과 일들과 같지 않으며, 오히려 반대되는 것입니다.” --편지 22, 1889. White Estate Washington, D. C. 1984년 5월 17일 {13MR 334.2}.
✱ 복음의 전파 단계는 3단계로 되어 있다. 첫째는 예루살렘과 유다(SDA), 둘째는 사마리아(개신교), 셋째는 땅 끝(이방)으로 전파되기 위해 증거 된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음에 “건강개혁을 강조한 이유는 열린 문 들어가는 조건이기 때문”을 연구제시할 계획입니다
기독교 혁명- “열린 문” 빌라델비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