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 하네요.
손녀딸은 몇일전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네요.
초코렛을 직접 만들어
나에게 먹어보라고까지 하네요.
젊은이들의 축제인 2월 14일 오늘
예쁘게 만든 초코렛을 예쁘게 포장해서
남친에게 준다나 뭐래나....
하여튼 말도 잘 만들어 냅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지나면
화이트데인, 짜장면을 먹는 블랙데이도
빼빼로 데이도 있다는군요.
이렇게라도 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들이 적게 태어나서 그런지
벌써부터 성당에도 노인네로 가득차네요.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성당도 늙어가고. 사회도 늙어가는 것
같네요.
젊은이들이 되살아나 이 세상을 이끄는
로맨틱한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란치스코
💘 발렌타인데이
오늘...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초콜릿을 건네며 마음을 전달하는
로맨틱한 날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은 바로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이라는 것입니다.
발렌티노 주교는 그 시대 때의 황제가 군 입대를 독려하기 위해
남녀의 사랑을 막자 남몰래 나서 연인들의 혼인을 성사시켜주었다고 하는데요.
사랑을 위해 힘썼던 성인 발렌티노를 기리기 위해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친구분들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세요~!
진심이 담겨있는 마음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