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여, 우리에게 신방통정지구를 주옵소서!
여호수아 14장 6절~15절
질문 드릴테니까 잘 듣고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성씨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씨, 박씨, 김씨, 정씨, 최씨, 배추씨, 오이씨 해 가지고 많잖아요.ㅋㅋㅋ... 그 성씨들 중에 가장 많은 성이? 김씨입니다. 남산에 가서 돌 던지면 누가 맞는다죠? 던져봤어요? 김씨가 맞는다고 합니다. 김씨가 참 많습니다. 새벽예배에 나온 분을 보면 어느 날은 김씨 종친회 하는 것 같아요. 다 김씨예요, 다 김씨. 김씨가 참 많습니다.
그럼 또 다른 질문이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무엇인지 아세요? 미국에 가면 케네디도 있고 에드워드도 있고 많이 있잖아요. 그 성씨들 중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성. 요거는 모르시죠? 장씨입니다. 장씨. 왜 장씨가 많은 줄 아세요? 중국에 가면요 장씨가 10%래요. 10%.... 중국 인구가 14억이라잖아요. 10%면 1억 4000만 명. 1억 4000만 명이 장씨입니다. 세계에 가장 많은 성입니다. 1억 4000만 명. 상식으로 알아두십시오. 유익합니다. 중국 가서 장씨 만날 줄 어떻게 알아요.
그런데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성, 이씨에 대한 이야기를 좀 소개를 할께요. 이씨 중에, 용인이씨가 있는 모양이예요. 혹시 용인이씨 계신가 모르겠어요. 용인이씨 중에서도 사맹공파라고 하는 데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에 일어났고요. 매스컴에서도 떠들썩했던 사건인데요. 일명 딸들의 반란이라고 하는 사건이 그 일입니다.
딸들의 반란!... 용인이씨가 선조들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았고 그 유산을 처분을 했더니 350억 원이 나왔대요. 그래서 그 350억 원을 분배를 했습니다. 성인남자들에게는 1억 5,000만원을 주었고, 성인여자들에게는 3,300만원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미성년 남자에게는 ,1650만원에서 시작해서 5,500만원까지 나누어 주고, 미성년 여자에게는 1,650만원에서부터 2,200만원까지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출가를 한, 시집을 간 용인이씨 사맹공파 사람들에게도 얼마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차등분배를 해서 지급을 했어요. 거기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시집을 간, 출가한 딸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항의를 하면서 이게 소송이 걸렸어요. 소송이 걸려가지고 우리도 용인이씨 사맹공파니까 우리도 돈 줘. 돈 달라. 데모를 하고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이 떨어지면서 시집 간 딸들에게도 2,200만원씩 주라고 하는 판결이 났구요. 그래서 딸들이 승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전말입니다. 여러분도 매스컴을 통해 보셨죠? 우리는 매일 성경만 보니까. 오직 성경!...ㅋㅋㅋ... 그런 건 좀 보셔도 되요.
그런데 이게 사건의 전모인데요. 용인이씨 사맹공파 종친회 회장이 하는 말이 또 매스컴에 나왔어요. 그분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분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 용인이씨 사맹공파 말고도 다른 어떠한 성씨들이 출가한 딸들에게 유산을 분배하느냐? 없다. 출가외인이라고 해가지고 딸들에게 유산을 분배하는 것은 우리 용인이씨 밖에는 없다. 사실 우리 문중에서도 출가한 외인들에게 유산의 일부를 줘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고 한 편에서는 주지 말자는 의견도 있고, 또 다른 편에서는 시집을 갔어도 우리 용인이씨 사람이니 줘야하지 않겠나. 하는 말들이 있어서 나누어 준 것인데... 다른 가문에는 없던 일을 해가지고 욕만 ...전문용어입니다... 직살나게 얻어먹고 망신만 당했다. 우리 가문이 차라리 처음부터 안 줬으면 그만일 텐데 괜히 줘 가지고.... 유산이라는 게 뭐냐? 이건 바로 문중 발전 기금이다. 문중 발전 기금인데 최씨 집안으로 시집간 사람에게, 박씨 집안으로 시집간 사람에게 돈을 주면 이게 최씨 집안을 위해 사용되는 거고, 박씨 집안을 위해 사용되는 거지. 우리 용인이씨 집안을 위해 사용되겠느냐?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누어 준건데 전국적으로 망신만 당했다"
그쪽 말을 들어보니 그쪽도 또 이쪽도 일리가 있다 싶습니다. 아마 출가했던 딸들에게 몇 백 만원씩 돈이 들어왔을 때는 '야 이게 웬 떡이야!' 굉장히 좋았을 거예요. 생각지도 않은 돈들이 통장에 딱딱 몇 백 만원씩 들어왔으니까요. 그런데 조금 지나다 보니까 성인남자들 1억 5,000만 원씩 받았고 애들도 1,650만 원 이상씩을 다들 받았다 싶으니까 이게 배가 아픈 거예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 보니까 배가 아픈 거예요. 피해의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 이거 형평성의 문제가 아니냐. 해가지고 법정에까지 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영원이 해결되지 않는 분배의 문제입니다. 배분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성경에도 배분의 문제가 나오는 데요. 13장에서는 여호수아가 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하는 것에 대해 언급을 했구요. 14장부터는 요단강 서편의 땅들이 나옵니다. 이제는 본토입니다. 그런데 본토를 분배하는 사역을 시작을 하는 직전에 갈렙이 여호수아를 찾아간 겁니다. 땅을 분배하기 직전에 갈렙이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특별 청원을 하는 거죠.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갈렙은 특별 청원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갈렙의 특별청원에 응답하십니다. 주라는 거죠. 그럼 도대체 갈렙은 어떤 사람이길래 특별청원을 하고, 요청을 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은 갈렙을 어떻게 생각하셨길래 그 특별청원에 열납하시고 응답하셨는가? 이걸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도 신방통정지구를 눈앞에 두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에게 신방통정지구를 주세요. 하고 요청하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가 어떤 성도들이 될 때, 어떤 교회가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요청을 열납하시고 응답하시겠나, 함께 생각하시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평생 하나님만 좇아간 사람...
같이 해보겠습니다. ‘평생 하나님만 좇아간 사람’
우리 성경을 한번 찾아보죠. 오늘 본문이에요. 여호수아 14장 8절. 시작.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 나는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으므로’
하나님을 좇아갔다고 그러죠? 9절 읽습니다. 9절.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온전히 하나님을 좇아갔단 말입니다. 14절, 14절 읽습니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야, 그러니까 여기 몇 절 되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우리가 읽은 성경이. 몇 절 되지도 않는 성경에 갈렙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는 표현이 세 번 이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에요. 갈렙은 평생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다는 말입니다. 45년 전, 40세부터 시작해서 85세가 된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난 이래로 한 번도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하나님만 좇아갔다 이겁니다. 하나님과 갈렙 사이에 초강력 접착제가 있어서 한번 탁 붙어가지고 절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떨어지지 않았다! 할렐루야! 이 말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뽑아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여보냈습니다. 돌아와서는 10명이 헛소리를 하잖아요. 여호수아와 갈렙이 옳은 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죽이네. 살리네. 돌들을 들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협박합니다. 그러는 중에도 초강력 접착제로 하나님과 탁 붙어있었던 갈렙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갈렙의 믿음은 전혀 요동치를 않았다 이 말입니다. 40년 광야생활 할 때도 한 번도 갈렙은 믿음을 흐트러뜨리지 않습니다. 7년간 정복전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전쟁 중에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승리해간 줄 믿습니다.
그 믿음 그대로 갈렙이 하나님께 ‘헤브론 땅... 아주 강성한 민족이 거기에 살고 있지만,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만 붙어있는 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한, 내가 비록 나이가 많지만 저 땅을 내가 지금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좇아가니까 하나님께만 붙어있으니까 그런 위대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새누리 교회 성도 여러분, 동역자 여러분. 초강력 접착제로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를 꽉 붙들어 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제 야구를 했잖아요. 제가 예배를 준비하는 짬짬이 야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는데요. 야, 멋지더라구요, 재미있더라구요. 제자대학을 시작하면서도 야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자대학을 시작하는 도입 부분에 예를 든 게 어떤 내용인가하면, 야구선수들이 배트를 들고 공을 칠대 방망이를 손으로 꽉 쥐고 날아오는 공을 치겠지요. 이게요 대충 느슨하게, 대충 얼렁하게, 설렁하게 잡으면요 날아오는 공을 치면 손에 충격이 가서 부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부상을.... 대충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잡아도 꽉 잡아야 돼. 꽉 잡고 그리고는 그냥 날아오는 공을 향해 방망이를, 우리는 그걸 전문용어로 빠따라고 그러죠. 이 빠따를 휘둘러야 그게 맞아 안타가 되든지, 넘어가서 홈런이 되든지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얼렁설렁 잡으면 그 충격이 몸에 전달되어 부상을 입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하는 이야기가 ‘방망이를 꽉 잡든지, 아니면 방망이를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부상당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꽉 잡던지 그렇게 신앙생활을 거지처럼 하려면 하나님을 놓던지 둘 중에 하나예요. 갈렙처럼 하나님을 꼭 잡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내가 싫으면 안 따라가고, 구미가 좀 당기면 좇아가고, 이거 하나님이 원하시지를 않습니다.
제가 한국역사를 소개한 책을 두 달 동안 아주 수천 페이지를 읽었어요. 얼마 전에 일입니다. ‘대한민국사 1945-2008’ 거기에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주알고주알 다 나와요. 대우가 60년대 말에 창업해서 70년대 초에 우리 한국의 초일류 기업이 돼서 신화라고 했어요. 대우 신화. 그랬다가 90년대 IMF가 터지면서 그 대우가 문을 닫았어요. 김우중 회장되시는 분은 해외로, 중국 가는 길이 마지막 길이 되어서 못 들어오다가 돌아와서 수감이 되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뭐라고 하냐면 김우중 회장님하고 김대중 대통령하고 굉장히 가까웠다고 합니다. 친분이... 이름만 봐가지고는 뭐 형, 동생 같잖아요. 김대중, 김우중!!!...ㅋㅋㅋ... 아주 절친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IMF가 탁 터진 거예요. 김 대통령이 대통령을 할 때 김우중 이 분이 경제부 자문을 하고 이럴 정도로 아주 측근에서 섬겼는데 IMF가 탁 터진 겁니다. 그래서 되어져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IMF 쪽에서는, 국제 정세는 한국 구조조정 해야 된다, 기업들도 조정해라, 줄여라, 줄여라, 투명해져라. 다른 데는 발 빠르게 대처를 하거든요. 삼성이라든지, 현대라든지... 근데요, 대우는 안 한 거예요. 구조조정을 안 한 겁니다. 그리고 뭘 믿었냐면요, ‘아, 내가 대통령하고 친한데 뭐. 대통령하고 친하면 되는 거지.’ 이러다가 철퇴를 맞은 거예요.
여러분 사람 좇아다니면요 처음에는 잘되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서 망하는 거예요. 똥물 뒤집어쓰는 겁니다. 누구만 따라가야 되요? 하나님만 따라가야 되요. 누구만 좇아가야 되요? 하나님만 좇아가셔야 되요. 평생 하나님만 따라가시고, 평생 하나님만 좇아가시고. 아멘. 아멘.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약 120세 정도에 이삭을 제물로 드리게 되는데요. 신앙 생활한 지 40년, 50년 됐어요. 저도 신앙생활한지 20년 됐습니다만은 처음에 믿음 생활할 때는 뜨거워요. 내 옆에 접근이 안 돼. 사람들이. 너무 뜨거워가지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신앙이 시들시들해져요. 커피 식듯이.. 자판기에서 처음 꺼내면 뜨끈뜨끈 했던 것이, 얘가 5분 지나고 10분 지나보세요 이게 냉커피 되어 있잖아요. 우리가 커피 신앙이라니까. 처음에는 ‘하나님 없으면 못살아요.’ 그러다가 한다는 말이 ‘하나님 없어야 살겠어요.’ㅋㅋㅋ... 우리 신앙이 그렇게 돼 버립니다. 여러분.
그런데 아브라함의 신앙은 참 대단해요. 75세 때 하나님을 만났고, 100세에 아들을 얻었고, 120세가 넘은 나이에 하나님이 아들들 드리라고 하는데도 신앙이 전혀 식지를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곧이곧대로 100% 순종을 하고, 할렐루야. 그 열정으로 하나님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한 줄로 믿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을 좇아가는 신앙이에요. 평생 하나님을 좇아가는 성도들이 모인 우리 새누리교회가 될 때 신방통정지구는 우리의 것이 되는 걸로 믿으시면 아멘.
다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어느 부부가 싸움을 했어요. 예수님 믿는 부부입니다. 예수님 잘 믿어도 부부싸움 할까요? 안할까요? 하는구나....ㅋㅋㅋ... 합니다. 그죠? 예수님 잘 믿어도..... 이집도 예수님을 잘 믿는 집안인데.... 그런데 부부싸움을 해도 정도의 차이는 있죠. 예수님 안 믿는 집안은 술 먹고 들어와 서 다 때려 부수고, 그 다음날엔 텔레비전 다시 사네마네... 우리는 그냥 조용하게, 말로 그냥 조용하게.... 그래 싸움해요. 어쨌든. 싸우다 보면 말다툼이라도 감정이 상합니다. 이 집도 싸움을 하다 감정이 딱 상해서는 아내가 안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가버렸어요. 안 나오고.... 아, 그래 신랑이 애들이랑 밖에 있는데, 아니 방에 들어간 마나님이 나올 생각을 안 한단 말이죠. 밥 때가 됐는데 밥도 안주고. 그래 뭐 라면이라도 끓여 먹으려고 하는데 가스 불 하나라도 켜본 적이 있어야 말이죠. 아, 이 가스불은 어떻게 켜는지, 냄비는 어디에가 붙었는지, 물은 얼만큼 부어야 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반찬은 어디에 있는지.... 그래 애한테
“너는 아니?”
“나도 몰라요.”
배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밥 달라고. 아이고, 도저히 안 되겠다. 안 되겠다. 그래서 안방에 가서 문을 막 두드리죠.
“여보, 여보, 여보”
아, 근데 안 열어줘요. 아내가 믿음생활 잘 하니까. 밖에 서서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을 외웁니다. '내가 문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죠?
“내가 문밖에서서 문을 두드립니다.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 주세요.”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을 막 암송을 하니까. 아내가 문을 싹 열고 밖으로 씩 웃으며 나오면서, 요한복음 15장 5절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라면 하나도 못 끓여 먹으니 내가 나오느니라.”ㅋㅋㅋ...
말씀으로 무장된 집은 뭐가 달라도 다른 줄로 믿습니다. 멋져요. 그죠? 말씀으로 무장. 12절 말씀을 보세요. 오늘 성경에 12절 말씀을 보면,
‘그날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죠? 그날에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게 몇 년 전 일인 줄 아십니까? 45년 전. 45년 동안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가슴에 새긴 겁니다. 그 말씀을 붙잡은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을 때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을 하는데요.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뭘로? 말씀으로,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돌들이 떡이 되게 하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신명기 8장에 나오는 말씀으로 응답하셨고, 그리고 뭐죠? 그 다음 시험이 뭔가? 시험장소에 없으셔가지고 모르시겠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뭐예요.
“나한테 절해라. 그러면 천하만국을 내가 너에게 주겠다.”
“오직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밖에 없다.”
성전꼭대기에 데리고 올라가 가지고 뛰어내리라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사단이 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거 잘 들으셔야 되요. 사단이 뭐라 그랬냐면
“기록되었으되.”
사단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예수님과 한판 붙자고 그러는 거예요.
“기록되었으되. 하나님께서 네 발이 다치지 않게끔 천사를 동원해서 너를 보호할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나옵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말씀으로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시니까 막판에 가가지고 사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나와 예수님을 유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말씀이 약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어요. ‘어, 맞네. 말씀에 그게 있네. 그럼 홀랑 뛰어내려 볼까?’ 그러고 홀랑 뛰어내리면 우리가 지는 거예요. 말씀에 그게 있으니까.
여러분. 이단이요. 이단. 우리나라에 이단이 많아요. 아주 부지기숩니다. 이 땅 가운데에, 우리나라에 특별히 이단이 많습니다. 여러분, 이단이요, 불교경전 들고 와서 우리랑 싸우자고 하지 않아요. 유교경전 대학이니, 논어니 들고 와서 여기 대학에 봐라. 논어에 봐라. 싸우자고 하지 않습니다. 걔네들이 들고 오는 게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 성경입니다, 성경. 성경 들고 와서, 여기 말씀에 있지 않느냐? 아, 이거, 우리들이 말씀에 약하면 헥가닥 넘어가고 맙니다. 요즘에 신천지요, 얘들이 난리 극성입니다. 얘들이 뭐들고 다니는 줄 알아요? 성경 들고 다닙니다. 이단들이 뭐들고 나니는 줄 아세요? 성경 들고 다니면서 우리랑 이야기하자고 그래요. 우리가 말씀이 약하면,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여러분, 가을바람에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우수수 다 넘어갈 수밖에 없고 우리 신앙 다 팔아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하면서 열네 번을 싸웠는데 큰 전쟁을 열네 번을 치뤘는데, 한번 지고 나머지 열세 번을 이겼어요. 한번 진 이유가 뭐라고 했어요?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불순종했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당을 지을 때 보니까, 예배당을 짓는 게 참 복잡하더라구요. 설계대로 해나가는 거 보니까요. 우리 경희아빠가, 곽호영 성도님, 곽호영 실장님이 참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많이 했고.... 고생한 거에 비하면 제가 뭐 잘해주지도 못하고. 참 고생했어요. 그리고 자꾸 바꾸니까, 우리 상황에 따라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하니까, 더 막 골치가 아프고.... 우리 곽호영 성도님이 교회 설계하다고 흰머리가 한 세 개는 더 늘은 것 같아. 어, 그게 그리 복잡해요.
설계도가 있어야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설계도가. 그게 센치미터, 미리미터까지 다 맞아야 되요. 고대로 해야 됩니다. 지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설계도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으로 무장된 상태로,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과 짐승이 뭐가 똑같고, 뭐가 틀린지 아세요? 똑같은 점, 먹어야 산다.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 틀린 점은 뭔지 아세요? 짐승은 육신의 배를 위해서만 먹지만, 사람은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산다. 할렐루야. 이게 달라요. 먹고 사는 것은 똑같아. 그러나 짐승은 영혼의 양식이 필요 없어요. 그게 사람과 다른 점입니다. 우리 인간은 영혼의 양식을 먹여야 합니다. 우리가 먹어야 할 것을 먹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할 것을 먹는 이상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여러분의 심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가득 채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될 때 신방 통정 지구는 우리 것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2년 동안 그거 했잖아요. 말씀 무장하는 거, 그거 했어요. 신방통정지구! 우리 것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끝으로, 주변에 희망을 주는 사람...
갈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어요. 12명이 정탐을 하러 갔어요. 가나안 땅으로...그리곤 사십 일만에 돌아왔습니다. 10명이 가나안 땅에 대해 악평을 합니다. 악담을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우리는 갈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절망을 이야기 합니다. 소망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원망을 합니다. 모세를 쳐 죽이려고 하고, 바른 말을 하고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쳐 죽이려고 하고, 그리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왜? 10명의 악담, 악평, 불평, 부정적인 말을 하는 그 사람들 때문에.... 그 때, 갈렙이 분연히 일어납니다. 희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함께 하시니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수 없겠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는데 우리가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저들에게서 하나님은 떠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마세요.”
희망을 심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렇게 지난 세월이 45년, 지금 85세입니다. 85세쯤 되면, 우리 교회 어르신들은 다 건강하신데 웬만하신 분들은 보면 요양원에 가야할 그런 연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85세에 갈렙은 또 다른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85세 이하의 모든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요? 다 깨갱이예요. 아, 갈렙 어르신이,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이, 헤브론 땅을 달라고 지금 막 도전하고 있는데 85세 이하의 모든 사람은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도전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저 어르신이 하는데.... 헤브론이라 하는 땅은, 여러분 성경을 읽어보셔서 알겠지만요 평범한 땅이 아니었어요. 가나안 족속 중에서도 가장 강대한, 강한 족속들이 거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거기를 접수하겠다는 거예요. 거기를 접수하지 않고는 이스라엘 백성이 편하게 살 수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꺼려하는 일을 갈렙이 하겠다 이겁니다. 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드릴께요. 오늘이 2009년 10월 25일입니다. 그죠? 여러분 2008년 10월 25일, 작년 오늘,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셨나요? 어떤 걱? 작년 오늘, 걱정한 게 대체 뭐예요? 아, 그것도 기억 못해요? 기억 안나. 작년 오늘은, 하여간 그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였을 텐데 일 년이 지나니까 기억도 안나요. 여러분. 여러분 지금 걱정하는 거 2010년 10월 25일이 되면 기억나겠습니까? 안 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희망. 할렐루야. 희망을 가시세요. 왜 절망하십니까?
‘배를 저어가자’
이건 놀라게 해야 돼. 이 노래는.... 희망의 나라로 저어가자 이거예요. 희망의 나라로....
지금 뭐 신종플루가 난리고, 인구의 1/3이 다 감염되지 않겠냐, 이 겨울에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우리가 이 신종플루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신종플루의 최고의 백신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분. 웃으면서 사는 거예요. 내 영혼 가운데, 내 마음 속에 희망을 가지고, 웃으면서, 늘 생글생글 웃고 그러면요 신종플루가 구경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간다니까요. 할렐루야. 시무룩하고 똥 씹은 얼굴을 하면, 이 집이 내가 살 곳이구나. 싹 들어가서 안 나와. 환하게, 희망을 가지고 사셔야 해요. 웃으면서 사셔야 되요 여러분.
여러분, 웃음지수를 확인해 볼까요. 별로 안 웃긴 이야기 할 거니까.
엿 공장에서 엿을 막 만들어내죠? 왜 만드는 줄 아세요? 엿 먹으라고....
신종플루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분들이 많아요.ㅋㅋㅋ... 별로 안 웃긴 이야기 또 할께요.
선생님이 애들이랑 교실에 있는데 밖에 막 비가 와요.
“어, 얘들아, 비 온다.”
“그러게요. 비 오네요.”
“어, 그래. 비 오니까 좋다.”
“선생님, 비 오면요. 싸인 한 장 좀 하나 받아 주세요.”
신종플루 걸릴 위험 많다니깐요.
별로 안 웃긴 얘기 하나만 더 할께요.
다섯 살짜리 꼬마가 한글을 배웠대요. 한글을 이제 막 뗀거야. 이제. 그래서는 엄마한테 뭐라고 하냐면,
“엄마, 엄마, 우리 동네 백화점에 썰매장 생겼어요. 썰매장. 얼른 가요.”
“무슨 백화점에 썰매장이 생겼냐 그래.”
“아, 진짜 생겼어요. 거기 써 있어요. 썰매장 생겼다고요.”
그러니까 엄마가 좀 신기해?
‘아, 무슨 백화점에 썰매장이 생겼을까?’
그리고는 애를 데리고 백화점 앞에 떡 갔더니 뭐라고 써 있나면,
‘대바겐세일 특설매장’
아, 그래도 우린 안 걸리겠다. 희망을 가지고 웃으며 사십시오. 신종플루도 도망갑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절망 가운데서 지옥불로 떨어질 인생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천국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새누리교회가 신방통정지구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이던가요? 4,500여 세대, 20,000명의 영혼들에게 희망을 주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기 위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방통정지구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새누리 교회의 성도 여러분!
어떤가요? 갈렙이 특별요청을 하나님께 할 만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요청에 흔쾌히 응답하실만 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러자구요... 오직 한 평생, 그저 하나님만을 따라가시자구요. 말씀으로 무장하시자구요. 주변인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희망 전도사가 되시자구요... 신방 통정지구를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누어 봅시다.
1.간식이라도 만들어서, 아니면 사서... 아이들에게 줄라치면 당신은 어떤 분배의 원칙으로 나누어주나요? 자녀들은 만족하시던가요? 당신은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거나 혹은 재산을 분배받은 적이 있었나요? 어떤 기분이었나요? (남들과의 비교의식, 피해의식, 형평의 문제 등등)
2.당신은 믿음생활을 한지가 얼마나 되었는지요? 그간 하나님만을 온전히 좇았다고 여기시나요? 부족하다면 무엇이 부족한지 나누어 봅시다.
3.당신 주변에는 이단에 빠진 자가 없는지요? 이단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했거나 보신 적이 있는지요?
4. 당신은 얼마만큼의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대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특별히 말씀을 가까이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5.당신으로 인해 주변이 유익을 얻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교회는 당신으로 인하여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
첫댓글 평생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려는 마음을 사단은 자꾸만 넘어뜨리려고 유혹의 손을 뻣습니다 제가 흔들리는 마음이 생기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기도 부족, 말씀 부족이었던 것이죠 매번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꾸 잊고 방황하다 깨닫고....참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께로만 집중하는 제가 될거라 다짐합니다
갈렙이 넘 넘 부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온전히 하나님을 쫓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저는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힘차게 외쳐봅니다. 하나님~~저에게 힘을 주세요!!!
갈렙과 같이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고 산다는건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다면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그런 새누리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누가 그러대요!... 세상에 참으로 어려운일이 두가지 있다는군요. 하나는 부자가 삼대가기가 어렵고 또 다른 하나는 신앙이 삼대가기가 어렵고... 우린 이 불문률을 깹시다. 신앙천대 축복 천대!!!갈렙의 신앙은 결국 자손들에게도 크나큰 축복으로 주어졌습니다. 그의 딸 악사가 사사 옷니엘과 결혼을 하였으니 말입니다.
평생 하나님만을 좇아간다는 것은 정말 축복된 길입니다. 한교회를 평생 섬기며 나의 자녀와 함께 신앙의 길을 가는 축복된 길을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하여 굳건히 세우소서.
저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 마다 희망이 드리우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제게 베푸신 주님의 큰 사랑을 교회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 만나는 모든 사람 에게 가득~~~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이산지를 내게주소서~~~~ 훈련받은 우리들이 가는 발걸음... 주님이 동행하실줄 믿습니다..
꿈을 갖는다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진작에 큰 꿈을 갖고 살지 못했을까요? 꿈을 갖는 것 자체가 참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해야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꿈을 갖는 것 조차도 꺼려합니다. 하지만 갈렙과 같은 큰 꿈을 꾸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꿈꾸는데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늘 꿈꾸고 도전하는 할아버지가 되어야 겠습니다.
주변에 희망을 주는 사람은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자신을 태우고, 자신을 헌신할때 온전히 이루어 지는것을 믿습니다. 자신의 욕심대로 하지않고 주님의 온전한 이끄심에 순종하는 제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나의 아버지가 가르쳐 주셨듯 성전 최우선주의로 살도록 두 아들을 참된 신앙인의 길로 인도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본을 보임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될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우리가 신방통정지구를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의 모습은.. 아니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에게,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간절히 꿈꾸는 자에게 주심을 알면서도, 참으로 그리하지 못한듯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며 주앞에 더욱더 나아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옛말 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成難](어떤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신앙을 가지기 보다 온전한 신앙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고,후손에게 유전시키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를 버리고 하나님만 온전히 쫓아가며 의지하고,순종하며 기도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열린모임을 하면서... 항상 메뉴얼대로 하면된다고 이야기 하던데... 사단의 방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신방 통정지구 새성전을 짓는 일에도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좇아서 큰 축복을 받은 모세처럼.... 저 또한 그 축복을 받기를 원하고 우리 새누리교회도 그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 나를 통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것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면 어떤 힘든 고난도 이겨날것입니다. *^^*
여호수와, 갈랩과 같은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를 바라볼수있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