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현오, 노대통령 거액차명계좌].... 알고보니 권양숙여사가 생활비로 준 10만원 수표 20장?

[돌아온스나이퍼]

조현오 "노통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수십억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기 때문" ....

그런데 까보니

권양숙 여사가 비서에게 생활비로 준 10만원짜리 수표 20장

이 씨발라먹을 놈을 어찌하리오~!!! ㅠㅜ

‘盧 차명계좌 논란’ 의문의 수표 발견되긴 했지만…

[리포트]

2009년 초,

노무현 전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계좌를 전방위로 추적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의심쩍은 십만 원 짜리 수표
20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통령 퇴임 후
부인 권양숙 여사가 사용한 수표로,
비서의 계좌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권 여사가
생활비로 건넸는데
비서가 자신의 계좌에
넣어놓았다가
검찰의 자금 추적에 포착됐습니다.

[당시 검찰 수사팀 관계자]

"권양숙 여사가 (비서에게) '얘야 뭐 사오라'고 수표를 준 거야.
그 수표로 사면 추적이 안됐을 텐데,
그 수표는 계좌에 넣고 이 여자는 카드로 긁은 거야.
(소환해서 그 수표를) '누가 줬느냐'고 물으니까
권양숙 여사가 줬다고 그런 거지."

[스탠드업 : 이종식 기자]

당시 검찰은
이 수표를 추적했지만
발행한 지 4년이 넘은데다
일련번호가 모두 달라
출처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당시 검찰 수사팀 관계자]

"2004년도에 발행한 수표인데,
(수표번호가) 하나도 일치가 안 돼요.
세탁된 수표가 4년전에 발행된 수표가
2008년도에 쓰이는 거에요."

또 다른 수사팀 관계자는

"정상문 전 대통령총무비서관 등이
관리했던 차명 계좌는 존재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직전에
발견된 것은
이 수표와 계좌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차명계좌' 발언이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의 발언이
이 수표와 권 여사 비서의 계좌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차명계좌' 발언은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509232107075&p=donga

[추천수 베스트 댓글]

생활비200만원 같고 차명계좌 발견됐다고 전 국민을 우롱한거야???
미친늠~~~
너는 무료급식 맛좀 봐야겟군~~~

뭐야 10만원 수표 20장이면 .... 200만원?
이런 개가튼놈들 .... 모두다 사기꾼놈들

다 합쳐도 2백만원이네.....에효..멍박씨꺼나 뒤져봐라...너무많아 눈돌아갈거다

그래, 그래서 이것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뛰어 내렸다고?
10만원짜리 20장이 비서 구좌에서 나와서?
이렇게 해놓고, 며칠전까지 차명계좌들 다 까겠다고 큰소리 쳤지?
정말 악질적인 조현오에 허접한 똥아 쫑편이네.

200만원... 이걸로 그 무시무시한 온갖 소설을 쓴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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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스나이퍼]

조현오, 조!

[삼각산사랑]

견현오

[거제도]

주디 봉창

[쥐꼼수가카찬양]

지는 200만원이 거액인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