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일반 정년은 공무원과 동일하나, 다만 계급정년이라는게 있다.
일정 계급에서 그 나이까지 진급을 못하면 퇴직해야 하는것을 말한다,
-초임 계급 : 소령 대위 중위 소위 준위 부사관(하사/중사)
-최고 연령 : 36세 32세 29세 27세 50세 27세 전시에는 소위가 35세까지..(소위는 장교중에서 가장 많이 전사 하는 소대장 임무)계급별로 '현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정년은 다음과 같으나, 국가비상시(전쟁/사변)에는 예외로 적용될 수 있다.
-연령 정년 :(장교) 원수(종신), 대장(63세), 중장(61세), 소장(59세), 준장(58세),
대령(56세), 중령(53세), 소령(45세), 대위이하(43세)준위(55세),
(부사관) 원사(55세), 상사(53세), 중사(45세), 하사(40세)
-근속 정년 : 대령(35년), 중령(32년), 소령(24년), 대위이하(15년), 준위(32년) -계급 정년 : 중장(4년), 소장(6년), 준장(6년)
* 해설 : 대령으로는 56살(만으로)이 넘으면 현역으로 더 이상 복무할 수 없고
예편하거나 퇴역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 대령일 경우에 56살이 안넘었더라도 군에 들오온지 35년이 지나면 전역해야 함.
또 계급정년은 준장으로 6년 넘게 했으면 예편이나 퇴역하라는 뜻이며
즉, 진급을 못하면 일정한 나이나 근속 연수가 되었을 때 군(현역)을 떠나야 하는 것.
사관 원수는 종신이고 대장63세까지 올라 갈수 있는데
부사관 원사는 55세 상사53세 인데 정년이 정말 너무 짧다,
장교는 계급이 소위부터 원수까지 11단계에 봉급도 높고 자부심도 대단 하지만
부사관은 하사에서 원사까지 4단계에 봉급도 박봉이고 공무원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지위도 낮다,
그러므로 최소한 원사는 63세 상사는 60세는 되야 직업 군인으로 자부심도 생기고 사회적 지위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