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11. 10.(일) 10:00~12: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외 10명
* 진도: 테리가타(2차 교정지)
사진은 오늘도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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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땃사와 자애 경 독송으로 윤문모임이 시작됩니다.
스님께서 초기불전학림 강의, 초불 공부모임 총회 등 근황과 관련해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흐르는 세월과 고된 번역 작업은 강철 같은 법사 스님의 건강에도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테리가타에 대한 윤문을 심도 있게 하였습니다.
진지하게 윤문에 임해 주시는 법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오전 윤문은 12시경에 마쳤고요,
스님을 모시고 남도복국 식당에서 점심공양을 했습니다.
복국의 시원한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공양청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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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간식이 준비된 가운데 귤이 눈에 띄네요.
삿짜와나 제주도모임 회장님이 직접 농사 지으신 귤입니다.
푸른색이 도는 것이 특징인데 맛이 아주 부드럽고 깊습니다.
삿짜와나 회장님이 한 박스를 빤냐와띠 법우님에게 더 보내주셨다며 가져오셨는데
덕분에 법사 스님, 윤문 법우님, 공부모임 참석 법우님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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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모임의 호프 사로자 법우님이 맥심 커피믹스를 보시해 주셨어요.
커피믹스는 역시 맥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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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따 고문님이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간식 거리를 한 꾸러미 보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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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공부모임 통장으로 보시금이 들어왔는데
법사 스님께 보시하는 법우님들 돈이었습니다.
재무 빤냐와띠 법우님이 현금으로 인출하고 봉투에 담아서 법사 스님께 전달하셨어요.
보시해 주신 익명의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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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공부모임까지 마치고 스님을 모시고 잠시 커피숍에 들렀습니다.
공부모임의 젊은 활력소 뜨락 법우님이 차담 비용을 전액 보시해 주시고
일일이 커피와 음료를 직접 날라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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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두 번째 일요일에는 오전에 윤문, 오후에 공부모임이 진행됩니다.
윤문에 참여하는 분들은 오전, 점심공양, 오후 시간까지 법사 스님과 함께하실 수 있지요.
스님과 한두 마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교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 되시는 법우님들은 윤문모임이든 공부모임이든 시간을 내서 참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달도 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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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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