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국제펜클럽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서지월시인 초청 앵콜문학강연 성료
서지월시인 초청 앵콜문학강연 성료
ㅡ'문학이 참사람을 만든다'
◆서지월시인 문학강연을 마치고 함께한 국제펜클럽 대구지회 문인들.
◆서지월시인 문학강연 장면. ◆고안나시인 시낭송 장면
▷날짜" 5월 27일(목요일) 오후 2시 ▷장소: 대봉새마을금고 2층 강당(삼덕로타리 주유소 쪽, 대봉1동사무소 옆) ▷강연: 서지월(시인)
▷주최: 국제펜클럽대구지회
◇ 지난 2010년 4월 27일(화요일)에 이어 5월 27일(목) 오후 2시, 국제펜클럽대구지회(회장 허정자) 주최로 다시 서지월시인을 초청하여 앵콜문학강연을 대봉새마을금고 2층 강당에서 가졌다. 대구문인협회 도광의 전회장께서 대구에서 꼽을만한 시인이 예닐곱 정도 있으나 서지월시인을 최고로 꼽는다고 언급한 바 있듯이 대학교수 강연 보다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앵콜강연에서 서지월시인은 서정주 시 <꽃>과 김춘수 시 <꽃>을 문학적 성취도에 대해 비교 분석해 호평을 받았으며 서지월 시 <진달래 산천>과 시 <진달래 산천> 표절작으로 알려진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소백산에는 사과가 많다> 역시 비교 분석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는 <찔레꽃>에 관한 두 편의 시를 예를 들어 작품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의 접근방법과 이해를 돋구었다.
◇ 대구시인학교에서는 정경진 회장과 고안나 문화부장, 김남희시인이 참여했으며 고안나시인이 서정주 시 <꽃>과 김춘수 시 <꽃>을 낭송해 지난 번에 이어 좋은 평을 받았다.
=두견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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