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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맨손요법 원문보기 글쓴이: 염광소나무
대체의대 | 현대의학 | |
국민인식 | 주물러주는 곳 | 치료하는 곳 |
환경 | 낙후/소규모 | 초현대식/최첨단식 |
비용 | 높다 | 낮다(?) |
효과 | ? | ? |
전문성 | 낮다 | 높다 |
법체계 | 미보호 | 의료법에 의해 보호됨 |
국가지원 | 없다 | 보험공단에서 급여제공 |
교육방식 | 도제식교육 | 체계화된 교육(6년) |
면허증 | 없다 | 있다 |
자격인증 | 민간협회(자격증) | 보건복지부장관(면허증) |
하지만, 현대의학이 해결할 수 있는 질병보다는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혹은 정복하지 못한 질환 혹은 질병이 더 많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또 그 만큼의 새로운 질환이 출현하기 때문에 신생 질환에 대처하기에도 현대의학은 숨이 찰 지경이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혹은 관리(care)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이러한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 혹은 보완의학(complimentary medicine)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의사들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체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의료시스템이 공고히 구축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인 것이다. 따라서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은 불치병이 되며, 해당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이라 여기고 의사들의 실력이 곧 결과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두 번째 원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대체의학 혹은 보완의학을 하시는 분들의 학문적인 전문성이 낮기 때문이다. 대체의학을 하는 분들의 특징은 학교가 아닌 스승의 문하에서 도제식으로 학습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현재도 그러하다. 그리고 그들의 낮은 의료지식을 반성하고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어쩌면 무모할지도 모르는 스킬 혹은 테크닉이 최고라고 호도하기 때문에 그 스킬을 믿고 내원했던 분들 중에 좋지 않은 경험을 한 많은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체의학은 소위 야매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정서다.
침이나 뜸, 혹은 약이나 주사 혹은 수술을 하지 않고 오직 손으로만 주물러서 치료를 한다면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게 무슨 치료야? 라고 콧방귀나 안뀌면 다행일 것이다.
손으로 치료하는 기법을 “맨손치료” 혹은 “도수치료”라고 하며, 영어로는 Manual Therapy라고 한다. 선진국일수록 손으로 치료하는 도수치료사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다. 물론 선진국의 도수치료사들은 우리나라처럼 소위 스승이라는 사람의 문하생으로 살면서 도제식으로 배운 사람들이 아니라, 대학과정을 거친 전문가들이 실시하는 의료행위라는 점이 다르다.
이제 다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손으로만 치료해서 치료가 되는가? 라고 물어 보십시오.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단호히.
네, 됩니다.
통증이 있는 지점이 치료점이며, 그 부위의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것이다.
이 지점에 대해 의사는 근육이완제와 진통제같은 주사로,
한의사는 침으로 자극을 하며, 물리치료사인 필자는 손으로 자극을 하는 차이다.
정확한 지점을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자극을 하느냐 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
하지만, 근육이완제나 침술 등은 급성기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뿐, 만성기 환자에게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다.
2012년 한해 국제저명학술지(SCI)에 게재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논문을 검색해보면 요가나 운동치료 혹은 도수치료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아이러니일까?
아니다. 그게 현실이고, 진실인 것이다.
치료의 승부처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정확하게 어느 근육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한 간파가 되어야 한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가 원인인 경우도 허다하다.
두 번째는 해당 근육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근육에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의사는 주사로, 한의사는 침으로,
물리치료사인 필자는 손으로 자극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도구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앞서 언급했듯이 만성기 환자들은 주사나 침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며, 이러한 것은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따라서 근골격계질환 만큼은 만성기 환자들에게는 손에 의한 자극을 따라오는 그 어떤 치료기술도 없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글쓴이 : 이 문 환(물리치료 박사)
전. 을지의대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 교수
전.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현. 22세기 척추연구소 대표
현. 씨앤디(C&D) 의료생협 이사장
출처 :나는 대한민국 물리치료사다 (22세기 척추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 이문환
글쓴이는 물리치료학 박사 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의 표에서 보시면 그것이 옳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이 분의 말씀이 긍정적인 측면은 많으나
비용, 효과 , 전문성등에는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용은 일회에 일시적으로 지불하는 비용은 많을수 있으나 수술이나 시술 비용에 비하면
5~10%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효과적인 면에서도 양방과 한방에서는 원인치료가 아닌 증상완화적인 치료를 함으로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나 맨손요법은 원인 치료를 하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골격을 교정하면서 치료함으로 원인의 치료가 되기때문에 치료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전문성에서는 그들은 국가가 공인한 교육기관에서 배웠고
맨손요법은 공인된 기관이 아닌곳에서 배우기는 하였으나
그렇다고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조창호 목사님의 경우에는 한의사들에게 강의 하실 정도 이었습니다.
| 대체의학 | 현대의학 |
비용 | 일회비용은 높을수 있으나 치료 완료시까지의 비용은 낮음(저렴)
| 사회보험 적용으로 일회비용은 낮으나 치료 완료시까지의 비용은 높음 |
효과 |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안되는 부분까지 가능하나 모든 질환을 다 치료 할수는 없는 한계는 있음 | 치료할수 있는 질환의 한계가 있으며 치료 보다는 완화에 맞추어 투약하며 후유증 및 부작용의 위험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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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 보편적으로 낮다 라고 하나 증상 치료 보다는 원인을 치료 하며 현대의학에서 안되는 부분까지 치료 한다는 면에서 전문성이 낮다고만 할수는 없음 | 보편적으로 높다고 하지만 공인된 교육 기관에서 교육 받았다는것이고 원인 치료 보다는 증상 치료를 함으로 치료 만족도가 미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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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 원인치료 | 증상치료 |
부작용 | 낮음 | 높음 |
그렇다고 맨손요법이 최고라는 생각은 아니며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가 생활에 불편함없이 생활할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하며 더 좋은 치료 방법이 있다면 도입하여 적용하고
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치료 하면서 나 보다는 주님의 도구가 되어 치료에 임하고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주님께 치료를 맡기고 주님의 도구가 되어 치료하는
맨손요법 입니다.
맨손요법을 만나면 좋은일이 있습니다.
척추(목, 허리 무릎) 건강을 찾아 주는 마법의 손 맨손요법
이러한 사항들을 참고하시면서 글을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