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grak Giver305_ver.2>, 달그락 공동체에 초대합니다. #7번째후원자 강민혁 님
익산 자치공간 다꿈의 오성우 센터장님에게 퇴근 후 쉬던 중 달그락에서 기자단으로 활동했고, 졸업 후에는 자원활동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위산업체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지내는 강민혁 청년으로부터 톡이 왔습니다. 센터장님과는 종종 식사도 하고, 깊은 삶에 대한 이야기도 진지하게 나누는 귀한 사이입니다.
민혁 청년은 "곧 스승의 날이라서요ㅎ 항상 감사한 마음 담아 선물드려요"라는 톡과 함께 향기 가득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그런 민혁 청년에게 저는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따뜻한 마음만 받을테니, 혹시 그 금액을 달그락 청소년들에게 후원해줄 수 있느냐고. 민혁 청년은 흔쾌히 "여윳돈이 생겨서요ㅎ 후원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힘들게 근무하고 번 돈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두고, 가정과 동생을 위해 사용하기도 빠듯했을텐데 이렇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활동에 동참해주는 민혁 청년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의 후원은 저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비전으로 삼고 있는 청소년 자치, 그리고 그 안에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하여 우리가 꿈꾸는 삶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정신’의 지속가능성을 이루기 위해서 ‘두 번째 Giver305 캠페인(#DalGrackGiver305_ver2)’이 시작됐습니다.
달그락과 길청의 정신이 영원하도록 <2024 Giver 305> 캠페인에 100명 중의 한 명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달그락 후원자라면 주변에 1명만 더 추천해 주시거나 소액이라도 증액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군산과 정읍의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과 <길위의청년학교>, 익산의 <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의 지속 가능한 ‘청소년 자치활동’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시면
지역 청소년의 꿈이 그들을 통해 현실이 됩니다.
지역사회가 청소년도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합니다.
청년이 이상을 좇아 현실을 살아 내는 사회가 됩니다.
달그락과 지역 청소년, 우리 이웃들을 통해서 또 다른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가며 몸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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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만 원 정기후원 참여 신청: https://forms.gle/WDuBRxM12TiGPzMa6
- 일시후원 계좌: (신협) 131-019-038234, (사)들꽃청소년세상 전북지부
- 문의: 063) 46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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