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서울 출장 관계로 그림책 수업을 못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렸다고 말씀해주셔서 우리도 흐뭇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기억은 희미해져 가지만 가사는 흥얼흥얼 하십니다.
먼저 그림책을 읽습니다.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사가 좋아서, 엄마가 생각나서, 가수가 좋아서 등등
이유도 여러가지입니다.
#그림책자서전 #2024문학기반시설상주작가지원사업 #상주작가지원사업 #양정작은도서관달팽이 #울산작은도서관 #수필가이상수 #그림책자서전'나의인생이야기'
첫댓글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그 시절도 추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