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비가 오더니 6월 5일은 쾌청했다. 영실 등반코스 향하여 가는데 어찌나 산행객들이 많이 왔는지 위에 주차장은 만차라 차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 올라갈지 막막하여 일행들을 올려 보내고 난 차를 어리목으로 이동해서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다시 일행들을 만났다. (2016. 6. 5. 일요일)
주차장에서 내려 온 차량 만큼만 올라가는 상황이라 차들이 줄줄이 기다리는 모습
아마 선작지왓 철쭉을 만나러 온 산행객들이라 생각됩니다.
1100도로 휴게소 옆에는 산악인 고상돈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저 멀리 한라산 정상이 파아란 하늘아래 우뚝 서 있다
출처: 제주상록자원봉사단 원문보기 글쓴이: 돌바다/홍성은
첫댓글 제주의 전형적인 하늘~
첫댓글 제주의 전형적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