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4년 만에 개최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11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오후 6시경, 1부 기금 전달식이 시작됐다. 개회사에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변함없이 함께한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과 희망이 되었고, 금년에도 지구촌을 살려내고 있다” 며 감사를 표했다. 또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자. 어머니 마음으로’라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슬로건을 상기시키고 수년 만에 맞이한 콘서트가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사랑의 노래로 위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랐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이재민을 돕고,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최전선에 놓인 통가, 투발루, 동티모르, 바누아투, 사모아 등 5개국을 지원한다. 국내 복지소외가정 및 다문화가정 총 141세대에도 온정을 나눠, 국내외에 기금 총 2억 6천만 원을 전한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은 희망의 노래를 전한다.
첫댓글 참여해주신 가수분들 그리고 수혜자분들도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웃으며 참여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랑을 나누는 국제 위러브유 화이팅~
이런 멋진 공연을 통해 전세계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 단체가 있어서 세상은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콘서트이네요~~~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네요~
무대가 너무 이쁘게 꾸며졌네요
이쁜 무대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멜로디가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듯 합니다^^
위러브유 새생명사랑의콘서트 감동입니다
전세계에 사랑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을 전하는 새생명 콘서트 응원 할게요
21회 새생명 콘서트로 고구마처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위러브유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지구촌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한명씩 모이고 모여 2억 6천만원의 기금이 모였다니 새삼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