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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끓인 배춧국: 전도 이론 -전도는 단체 행위이다.
할렐루야! 늘 함께하시고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배춧국을 처음으로 끓여서 아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고 마침 저녁 식사 시간에 한국과 호주의 축구 중계를 보면서 전도에 대해서 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게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교인이 전도가 영적인 전투로서 함께 목사님을 비롯해서 함께 이루어내는 승리임을 알게 도와주시고 아들도 잘 기억해서 교회 생활을 할 때 늘 겸손하게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샬롬! 토요일 저녁입니다. 하남에서 오전에 밭에 둔 재활용품을 정리를 하는데 아내가 전화를 해서 오후 4시에 아들이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니 간식을 잊지 말고 잘 사다가 주라고 당부를 하기에 그렇게 하겠노라고 걱정을 말라고 하고선 전날 청계산 밑에서 하루 종일 알루미늄캔을 고철과 분리를 해서 트럭에 그냥 한차 실어 두었는데 이를 항공 마대(1t 쌀을 담는 마대)에 넣어서 고물상에 가져다 주어야 하기에 늦게 점심을 먹고서 부지런히 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이 점심을 같이 먹은 분이 커피를 마시고 하지고 권해서 가서 커피를 한잔 하고서 늦게 일을 시작하니 오후 3시가 다 되어서 작업을 하는데 먼저 전날 잘 덮어서 묶어 놓았던 트럭의 밧줄을 풀고서 항공 마대를 트럭 적재함 뒷문을 개방하고 받쳐서 담으려고 하니 이웃의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같이 잡아주시며 담아 주셨습니다. 할머니의 도움으로 항공 마대 4개에 나누어서 잘 담고서 캔이 가득 담긴 마대를 다시 차에 실으려고 하니 또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밭에 남은 고철을 더 담으려고 하는데 할머니께서 시간이 4시가 다 되었다고 하셔서 시간을 확인하니 큰일이 난 것입니다. 30인 분의 음료수와 또 빵이나 간식을 사야 하는데 가락시장의 다농이라고 하는 도매시장에서 전번에 산 것과 같이 사야 하는데 시간에 맞추어 가는 것이 쉽지가 않음을 알았습니다. 늦게 일을 시작하고 또 욕심이 더 하려고 했는데 할머니께서 시간을 말씀하시며 집에 가야 한다고 하셔서 겨우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어제 오늘 열심히 기존에 있는 깡통을 약 200kg 분류를 해서 알루미늄 캔과 고철 캔을 분리를 했는데 오늘까지 고물상에 가져다 줄 수 있게 준비를 하는데 할머니의 도움에 입어서 겨우 일을 마치게 되었는데 이틀 동안에 8만 원 정도 벌 것 같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돈을 벌면서 저를 도우신 분들을 생각해 보니 최근에 서초동 장로님께서 약 1년 동안 비닐하우스도 공짜로 쓰게 해 주시고 그리고 용돈도 자주 주시고 그리고 일을 조금 시키시고 많은 일당을 주셨는데 다 합치면 수백만 원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생을 도우신 어머니 그리고 동생, 무엇보다도 교회와 목사님의 수고, 교인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제 글을 읽고서 기도를 해 주신 분이 1%만 되어서 적어도 300명은 되니 제가 만들었다고 생각한 모든 자료들과 이곳에 올리는 모든 글이 정말로 제 노력은 정말 1%도 되지 않았음을 잘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의 수고도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으니 제가 무엇을 했다고 절대로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식을 속히 오케스트라 연습하는 교회에 가져다 주고 집에 오니 아내가 오늘은 유치원에 일이 없기에 교회 식당에서 일을 마치고 쉬어야 하는데도 집안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속히 쉴 틈도 없이 같이 청소를 하다 보니 집은 깨끗해졌는데 저녁 6시가 다 되어 갔습니다. 아들도 곧 연습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아내가 아들을 걸레로 거실을 닦게 했습니다. 곧 아내는 저녁 일 때문에 나가고 저는 밀린 설거지와 식탁을 치우고 오늘은 저녁에 국가의 법과 천국의 법에 대해서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한숨 돌리고 제 방으로 오려고 하는데 아들이 아빠 저녁 안 먹어 하길래 제가 밥맛이 없어서 그리고 아내와 같이 아들이 오기 전에 집을 치우다 말고 주스와 간식으로 준비하며 남은 초코파이를 하나 먹어서 그런지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에 아들 저녁을 차려주는 것을 잊은 것입니다. 아들이 저녁을 먹자고 하니 만사를 제처두고 저녁을 먹어냐 하는데 라면이라도 끓여서 먹으려고 하니 점심 때 이미 먹었다고 하길래 밖에 나가서 먹을까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냉장고 문을 여니 노란 배추가 있어서 배춧국을 먹을래 물어보니 배춧국에 고기를 넣어서 끓여달라고 하는데 냉동실의 상태를 잘 몰라서 찾으니 넣을 만한 고기가 없고 그래서 김과 달걀을 넣어서 끓여주겠으니 먹을 거야 하니 두부도 넣어서 끓여달라고 하는데 두부도 없다고 하니 그냥 김과 계란만 넣어서 끓여 달라고 합니다. 자기도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저를 생각해서 그렇게 대답을 하는 것이 느끼어집니다.
처음 끓여보는 배춧국인데 넣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맛을 낼 수가 있겠나 생각하며 배추를 씻어서 잘게 가위로 썰어서 냄비에 물을 넣고 가스불을 켜 놓고 소금을 적당히 넣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무슨 재료가 있나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고 쓰다가 남은 마늘 세 톨이 보여서 마늘은 넣어야지 하고 꺼내 놓았습니다. 된장에 배추를 넣은 국을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기에 된장을 넣을까 하는데 된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어머니께서 보내 주신 고추장을 한 숟가락 퍼서 넣고 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니 간은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맛이 들지 않아서 아직 끓지도 않았지만 배추와 물과 소금과 그리고 고추장 한 숟가락이 전부니 맛이 날 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위안했습니다. 가스레인지 옆에 소고기 다시다가 있어서 조금 넣고 다시 맛을 보니 다시다를 거의 쓰지 않고 우리는 살기에 맛이 약간 느끼한 것 같았고 여전히 맛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넣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데 아들은 햄을 넣으라고 하는데 햄을 넣으면 맛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재료를 여기저기 찾아보니 마침 참치 캔이 하나 보여서 저것을 넣으면 되겠구나 하고 아들에게 참치를 넣는다 하고 캔을 따서 넣고 조금 더 끊이니 조금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파도 있으면 넣으려고 찾아보니 파도 없고 맛간장을 마지막으로 넣고자 냄비 뚜껑을 열고서 맛을 보니 이제 참치를 넣은 후에 맛이 제법 좋아져서 아들도 좋아하겠구나 생각을 하고서 아들에게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고 하고선 밥을 퍼놓고 젓가락과 숟가락을 놓고서 전날에 꺼내놓고 먹지 않은 김 한 봉지를 열라고 하고 국이 완전히 끓자 국을 퍼서 주면서 밥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국그릇에 밥을 퍼서 말아서 김과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아들이 먼저 먹길래 맛이 괜찮으냐 물으니 시큰둥해 하면서 햄을 넣지 않고 계란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한 숟가락 먹어보니 국물 맛이 제법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시큰둥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니 아들이 평소에 햄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프라이팬을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가스불을 켜 넣고 햄을 뚜껑을 따서 반으로 프라이팬에서 잘라서 또 먹기에 좋게 작게 잘라서 부치면서 계란을 넣을까 물어보니 계란을 넣으라고 하기에 계란 하나를 밥그릇에 깨어 넣고서 젓가락 하나로 속히 젓고는 그리고 그대로 프라이 팬에다 부으니 이미 햄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저은 계란이 골고루 퍼지지 않아서 프라이팬을 들고서 이리저리 조금 흔들어 주니 다행히 골고루 햄조각들에 계란물이 퍼졌습니다. 다 부쳐서 접시에 담아서 아들을 주니 이제 제대로 되었다면서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배추가 잘 익었냐 물어보니 조금 덜 익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밥을 먹으려고 하니 무언가 밥숟가락이 입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무엇을 해야 하나 보다가 토요일 오후에 불후의 명곡을 아들과 같이 보아서 혹시 하지 않아 하고 TV를 켜서 엠비시에서 KBS 1채널을 거쳐서 2채널로 갔는데 호주와 한국의 대표팀의 축구시합이 열리는데 마침 하프타임 시간이고 한국이 1:0으로 이긴 상태라 잠시 TV를 보는데 아들이 아빠! 밥을 남기면 지옥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한대 하길래 어찌 지옥에까지 가서 먹냐 하면서 다시 식탁을 돌아왔는데 여전히 밥이 잘 먹히지가 않아서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틈에 아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우선 축구를 아들이 잘 보지를 않는것을 알고 있어서 축구도 알아야 된다고 하고선 친구들과 대화를 하려면 축구경기룰과 선수의 포지션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마침 엊그제 자신이 미더 필드로 축구 경기를 했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경기의 전반전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데 밥을 먹으면서 축구를 보도록 유도를 하는데 마침 어떤 선수가 전반전에 골을 넣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황의조 선수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황의조 선수 아느냐 하니 아시안게임에서 골을 많이 넣은 선수라고 하는 찰라 아나운서가 황의조 선수가 골을 넣었다고 하니 듣고서는 보라고 황의조 선수가 골을 넣지 않았느냐며 이현우 골키퍼도 나오지 않았느냐고 제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들이 축구 경기에 조금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전할까 생각을 하는데 전도에 대해서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도를 하면 전도하는 사람이 자신이 전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전도도 축구와 똑같다 축구 경기에서 골을 어떤 선수가 넣으면 그 선수 혼자서 넣는 것이 아니다 골키퍼는 골대에서 골을 막아내고 있고 동료 선수들이 자신의 포지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어떤 선수가 골을 넣도록 패스도 하고 도움을 주는 것과 같이 전도도 전도를 어떤 사람이 하면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목사님은 기도해 주시고 다른 성도도 기도를 해주고 다른 교회의 일로 협력을 해서 축구 경기와 같이 전도를 한다고 설명을 하니 아니 누가 혼자서 전도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 다시 묻길래 제가 어떤 분을 전도를 해서 교회에 출석을 해서 등록을 하는데 어떤 열정적이 전도하시는 분이 마침 그분 곁에 있다가 자신의 이름을 전도하는 사람에 올렸다 하니 그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수긍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가 영적인 전투임을 설명해야 되는 것이 순간적으로 떠올라서 전도도 축구와 같이 전투를 해서 이겨야 되는 것이란다 축구는 상대팀과 싸워서 한 골 이든 두 골 이든 골을 더 넣어야 이기는 것과 같이 전도도 눈에 보이지 않은 전투 행위인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전투이다 그런데 눈에 보지 않는 다른 상대는 누구이지 하고 물으니 사탄이라고 대답을 해서 잘 알고 있구나 맞다 사탄과 전투를 해서 이겨야 한 영혼이 구원을 받고 전도가 되는 것이다 전도를 하면 사탄이 공격을 하기에 내가 힘든 경우도 있지만 축구에서 한 골이라도 더 넣으면 이기는 것과 같이 내가 영적이 전투에서 이겨야 전도가 되는 것이란다 하니 밥을 먹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전도 이야기를 하니 듣기에 조금 불편했는지 직접 아버지 밥이나 먹자고 하지 않고 자신의 어머니를 끌고 와서는 엄마가 있으면 아빠에게 틀림없이 밥 식는다 밥이나 먹어라고 소리를 쳤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로서 우리는 지체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데 아들의 한 손을 잠시 꼬집으며 이렇게 하면 다른 손이 아프지 하니 웃으면서 아퍼지 않는데 하는데 이와 같이 교인은 서로 잘지내야 하고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는 일이다 라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축구를 보다가 갑자기 전도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길래 성경의 구약에서 머리에 띠와 손에 기호를 매서 들에 있던지 잠을 자든지 그리고 놀던지 먹던지 언제든지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니 하면서 누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니 물으니 아버지가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잘 알고 있구나 칭찬을 하고선 저도 밥을 조금씩 먹는 아들은 거의 다 먹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덜 익었다는 배추가 한입 씹히는데 그렇게 달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밥을 다 먹고는 배춧국이 맛이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맛있다고 하면서 아들이 잘 먹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남은 국에 만 밥을 다 먹었는데 배춧국이 맛이 제법 좋았습니다. 한번 이렇게 끓여서 가족과 같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도에 대해서 설명을 다음 카페에서 전도인의 삶의 PPT로 설명하면서 전도는 축구 경기와 같고 종합 학문이라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 PPT를 만들어 놓은 것이 생각이 나서 아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고서는 언제나 교회에서 전도를 하더라도 자랑하지 말고 모든 교인과 잘 지내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아들은 9시가 되면 잡니다. 호주와 경기는 어떻게 끝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밤 11시에 집에 오니 그때까지 저는 남은 집안일을 하고서 아내가 퇴근하면 같이 뜨거운 차나 한잔하며 아내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어야겠습니다. 제가 만들고 나누고 있는 모든 자료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분의 사랑과 기도와 눈물과 땀과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제 것이라고 주장을 하면 절대로 아니 되는 일인 것을 오늘 다시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좋은 밤 포근함 밤 되시고 즐거운 주일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