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심리코칭 10강-2] 육신의 생화극제(상극기초)
육신의 심리
by윤슬의 빛글Jul 21. 2022
[명리심리코칭 10강-2] 육신의 생화극제(극제의 해석 기초), 육신의 태과 및 부재 심리
#나의페르조나 #육신의심리
#내사주내가보기 #명리심리코칭 #개인코칭 #라이프코칭 #사주상담 #심리분석가 #명리학강의 #육신의생화극제 #상담학박사 #명리쉽게배우기 #명리원리쉽게알기
▶비견-편재=비재, 군비쟁재 : 내생각을 의논하다. 함께 영역을 확보하다. 정신건강에 투자하다.
▶편재-편인=재극인(편재의 재극인) : 활인공덕하다. 억울하고 소외된 사람을 챙기다(편재가 왕하면 자기가 환자다)
▶편인-식신=인극식(편인도식) : 산학협력하다. 빠른 성과를 내다. 포기하다.
▶식신-편관=식극관(식신제살) : 문제거리를 해결하다. 문제를 가만히 두지 않고 제고하다. 타박하고 버리다.
▶편관-비견=제비 : 그냥 넘어가지 못함. 문제를 대신 해결해줌. 내 능력을 다른사람에게 쓰다.
▶편관-일간=제아 : 스트레스를 받다. 과중하다.
▶겁재-정재=쟁재(겁재), 군겁쟁재: 친척과 거주하다. 돈을 빼앗기다. 경쟁에서 밀리다. 과열경쟁에 시달린다.
▶정재-정인=재극인 : 하극상하다. 아랫사람이 치고 올라오다. 투자처를 찾아 계약하다. 부동산을 팔다.
▶정인-상관=상관패인(인극상) : 잘못된 것을 가르치다. 아픈 곳을 어루만지다.
▶상관-정관=상관견관 : 윗사람에게 반격하다. 사랑하다 떠나다. 지켜오던 것을 바꾸다.
▶정관-겁재=관겁 : 회사의 문제거리를 없애다. 공정, 화해 시키다. 분쟁을 해결하다. 경쟁을 통해 살아남다
▶정관-일간=관극아 : 나를 통제하다.
[육신의 태과로부터 오는 심리]
▶사주(四柱)에 비겁(比劫)이 너무 많으면,
자기주장이 강하여 독불장군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나만의 조직을 갖고자 한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여 이기적이고 고집이 세다는 말을 듣는다.
남자의 경우, 부친과 여자와 돈과 인연이 없으며, 재(財)를 극하는 기운이 많으므로 현실성이 결여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집안일에 관심이 없다.
▶사주(四柱)에 식상(食傷)이 너무 많으면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자기 기분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자기 능력을 과시하다. 관(官) 즉 법이나 규칙을 극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위법행위를 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실수를 연발하다.
▶사주(四柱)에 재(財)가 너무 많으면 개성없이 상대방에게만 맞추다. 현실적인 이익과 결과 지향적이며, 이론적 베이스 없이 돈만 추구하게 된다. 재(財)는 인(印)을 극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탐재괴인이라고 하여 자기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
▶사주(四柱)에 관(官)이 너무 많으면, 자기 형편은 고려하지 않고 그럴싸하게 보여야 하니,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허례허식이 있다. 또한, 일간(日干)을 극(剋)하기 때문에 자기 통제가 강하고, 겁재를 극하기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을 지적한다.
▶사주(四柱)에 인(印)이 너무 많으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의 도리를 말하고 가르치려 들기 때문에 고리타분하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식상(食傷)을 극(剋)하는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없고, 몸을 쓰는 일을 싫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고, 측은지심(惻隱之心)을 잃는다.
[육신의 부재로 인한 심리]
① 비견, 겁재가 없는 경우 : 주체성과 리더십 부족하다. 줏대가 없고, 형제나 친구 및 동료들이 없어 고독하게 된다.
② 식신과 상관이 없는 경우 : 융통성이 없어 재미가 없다. 여자 같으면 애교가 부족하고. 마음에만 담아두고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기가 없다. 인정이 없다. 타인을 케어하는 것이 힘들다. 자기 능력을 보이지 않고 방어하기 바쁘다.
③ 재성이 없는 경우 : 현실적이지 못하고 식상의 쓸모를 잃으니 끝이 흐지부지하다. 부친과의 연이 희박하고, 남자는 처와 인연이 희박하다. 개인의 요구사항에 맞추지 않는다. 인기없는 제품을 만들어 재고품이 남는다.
④ 편관이나 정관이 없는 경우 : 자기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없다. 카리스마가 없고, 절제를 못하며, 핵심 파악에 약하다. 직관력이 떨어져 예리함이 없고, 사람이나 사물의 깊이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면이 떨어진다. 돈빌려주고 받지 못하다.
식상만 있고. 관이 없는 경우 : 자기중심적인 경우가 많아 예의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자유분방한 것을 좋아하니 소속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⑤ 인성이 없는 경우 :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통찰력이 부족하다. 부모덕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고, 학문에 뜻이 없거나 학문길이 잘 막힌다. 상상만 가득하고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지니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권리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속앓이 한다. 명의도용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