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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과 함께하는 도장포마을
주소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네비: 거제도 바람의 언덕, 해금강테마박물관 볼거리: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테마박물관, 오색바위, 도장포마을 주변볼거리: 함목해수욕장, 돌틈이해수욕장, 해금강마을, 우제봉
< 도장포 마을 둘러보기>
일반적으로 도장포에 오면 바람의 언덕, 신선대 그리고 해금강테마박물관을 보는 정도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볼거리가 많다.
<回想> 조선말기 쇄국정책으로 나라가 피폐하여 먹고 살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보릿고개란 말이 나왔다. 가을에 곡식을 수확하여 대부분 팔고 남은 것으로 식량으로 하다 보니 보리가 익어갈 무렵에는 식량이 고갈되어 산과 들로 다니며 끼니를 이어갔다.
특히 我國은 1910~1945년 36년 동안 일제의 손아귀에서 살아야 하였기에 삶이 고달팟고 이어서 1950~1953년 3년 동안 6,25 전쟁을 꺾으면서 못 먹고 못살아 지금의 아프리카와 같은 신세가 되었다. 한 가정에 보통 6~7명의 아이가 있었으나 가난과 질병으로 절반정도는 살아남지 못했다. 그러다가 1960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사혁명 (구데타)을 일으켜 잘살아보자는 구호아래 온 국민이 새마을 정신으로 나라를 부흥시켰다. 1960년대 초 우리나라 세계 127개국 중 국민소득이 80불로 126위를 하였다고 하니 짐작이 갈만하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전쟁의 폐허속에서 단기간에 이렇게 경제성장을 이룩한 나라가 없었기에 세계 후진국에서 우리나라 경제모델을 배우려 오고 있다.
일부 좌편향 쪽의 사람들은 박정희대통령을 유신독제자라 하여 한 푼 가치도 없는 인간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60세 이상 그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꺾어온 사람들은 박정희대통령을 잊지 못하고 있다. 왜냐고요, 입에 풀칠하고 잘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르켜 주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 1990년대 들어서면서 좀 살게 되니까 너도나도 외국여행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아니 난생처음 외국을 가다보니 한꺼번에 많은 것을 얻어야 하기에, 보통 세 나라를 여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빨리빨리’ 문화가 자리 잡아 무엇이던지 빨리 해야 한다. 밥도 빨리 먹어야 하고, 일도 빨리 해야 하고, 물건도 빨리 만들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구경도 빨리 해야 한다.
학생을 다리고 수확여행을 다니다 보면 학생들도 빨리빨리 문화가 몸에 베여 있는 것 같다. 자, 여기는 박물관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니 자세히 관람하고 2시간후에 입구로 오세요. 그러나 20분이 지나면 모두 입구에서 기다린다. 마음에 양식을 쌓는 교양보다 현재 점수를 올려 발등에 불을 꺼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韓國人이 해외여행을 다닌 지 20여년, 이제 느림의 미학도 알 때가 되지 않았을까??? 도장포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가셔서 오래도록 간직하옵소셔!!! < 관광코스> A코스: 함목해수욕장-돌틈이해수욕장-오색바위-신선대-해금강테마박물관-바람의 언덕가는 윗길-바람의언덕- 도장포마을-도장포버스정류장-도장포전망대 B 코스: 도장포 버스정류장-신선대=-해금강테마박물관-도장마을 안길-바닷가-이색화장실-바람의 언덕-동백숲 길-등산-전망대-해금강마을 뒤편- 도장포버스정류장 C코스: 함목마을-해변숲길-도장포마을-바람의 언덕-풍차-동백숲에서 좌회전-망너머들-도장포 해금강 해변숲길-해금강마을 뒤편-도장포버스정류장 ( 모험가, 길이 완전하지 못하다. 초보자는 찾기어렵다.)
<촬영포인트>
< 도장포마을 현황 >
< 유어선(낚시배) >
< 주변식당 및 숙박 (도장포) >
< 찾아오는 길 >
* 거제대교-둔덕-거제-동부-남부-도장포 ---둔덕코스 * 거제대교-사곡삼거리-거제-동부-남부-도장포 ---거제면코스 * 거제대교-사곡삼거리-신현읍-문동-학동-도장포 ---고현코스 * 거가대교-고현-학동-함목-도장포 --- 고현코스 * 거가대교-장승포-구조라-학동-함목-도장포 ---장승포코스
~~거제를 찾아주시는 여행객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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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마을 전경
해금강테마박물관...불것이 많아요
바람의 언덕가는 길에 마주치는 특이한 펜션
우린 도장포 아줌마예요. 잡수고 가이소!!!
바람의 언덕 넘에 있는 망너머골 이길로 계속가면 해금강 뒷마실이 나온다.
중간에 길이 잘보이 질 않는다. 죽장짓고 가본다???
거제 도장포산, 거제딸기예요. 맛이 끝내줍니다
올긋볼긋 도장포마을입니다. 잠도 자고 회도 먹고 가이소!!!
금방 막 잡아왔습니더... 써리 드릴가요!
풍차 지킴이예요. 순찰나왔슴다.
그대 이름 바람바람바람. .. 바람이 세게분다 앙카나, 안경 단디이 잡아라~~~.
함목해수욕장 파도가 세고 물이 깨끝하다
합목과 도장포 중간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과 펜션... 끝내주는 장소입니다.
오색바위에서 건졌습니다. 충청도에서 왔는데요.. 오늘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