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월)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많은 제단을 설치하고 희생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제단은 오직 예루살렘 성전제단이었다. 무분별하게 제단을 설치하고 많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고 우상숭배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것이다.
아무리 착하고 선한 일을 계획한다고 할 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면, 결코 실행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내가 원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반드시 실행해야만 할 것이다.
내마음대로의 신앙은 우상숭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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